북경 6월 18일발 인민넷소식: 문화관광부가 18일 발부한 2018년 단오련휴 관광시장 통계에 따르면, 올 단오 련휴기간 대중들의 관광 열기가 높았고 관광시장이 호황을 이루었다고 한다. 중국관광연구원 자료센터의 종합예측에 따르면, 단오 련휴 사흘간 전국적으로 도합 연인원 8910만명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7.9% 증가했고 국내관광수입은 지난해 동기대비 7.3% 늘어난 3 62억원에 달했다.

문과관광붐이 일어나고 민속주제관광이 인기를 끌었다. 소비가 승격되면서 ‘관광+문화’, ‘관광+체육’ 등 관광제품이 날로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다. 복건, 광서, 하남, 사천, 오문 등 지에서는 룡주 경기와 무형문화재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특별한 단오절 선물을 선사했다. 하남성 운대산 풍경구에서는 단오 련휴기간, 중국 자동차, 찦차 순회경기의 운대산 역 경기를 조직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다채로운 경기를 선사했다.

올해 단오 련휴기간 가족 려행 역시 각광을 받았고 로씨야 관광도 큰 인기를 얻었다. 여름방학이 되면서 해변도시들이 단오련휴 기간 가족려행의 최적의 목적지로 떠올랐다. 이를테면 삼아, 하문, 북해, 청도, 대련, 일조, 주해, 진황도, 녕파 등 도시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피서를 하는 관광객들로 북적이였다. 2018년 로씨야 월드컵 개막과 더불어 ‘월드컵관광붐’이 크게 일었고 로씨야 관광 선로가 큰 인기를 모았다.

전역 관광이 효과를 나타내고 량질 관광의 체험이 좋았다. 올해 단오 련휴기간, 관광제품과 봉사공급이 충족했고 시장이 활성화되였다. 운남, 북경, 내몽골 등 지에서는 계속 ‘불합리한 저가 관광시장’과 경영범위 초과, 관광객 사기 등 문제를 타격해 량호한 휴일관광 소비환경을 마련했다. 계림시에서는, 전역 봉사로 전역 관광을 이끌고 관광 자문센터와 지능관광 봉사 플랫폼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