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네티즌들 자기 로임 전국 평균수준 떨어뜨렸다고 자조, 전문가: 개인소득평가 더 많은 데터 필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6월19일 00시00분    조회:10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 일부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륙속 2017년 도시와 진의 단위 평균 로임을 공포했다. 기자는 통계를 거쳐 6월 5일에 이르기까지 이미 수치를 공포한 21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도시와 진 단위 취업인원의 평균소득이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했음을 발견했다. 그중 북경시 도시와 진 비민간단위와 민간단위 취업인원의 년평균 로임은 각기 131700원과 70738원으로 계속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수치가 공포된 후 광범한 토론을 일으켰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자기 소득이 대응하는 지역의 평균수준보다 낮다고 하면서 “전국 평균수준을 떨어뜨렸다”고 자조했다. 또 일부 종업원들은 ‘평균소득’이 어떻게 계산되였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로동보장령역의 여러 전문가들은 전국 혹은 각 성(자치구, 직할시)의 도시와 진 평균소득 데터는 거시적 지표에 속하며 주민의 전체 소득소득과 경제발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고 지적했다.

기업 효익이 제고되면 종업원 소득도 증가해

수치에 의하면 2017년 전국 도시와 진 비민간단위 취업인원의 평균소득은 74318원으로 지난해보다 10.0% 증가했는데 물가요인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8.2%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시와 진 민간단위 취업인원의 평균소득은 45761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6.8% 증가했는데 물가요인을 제외하면 실제적으로 5.0%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인구및취업사 맹찬문 수석통계사는 기업효익의 대폭 상승은 소득의 증가에 강력한 버팀목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료해에 따르면 도시와 진 단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2017년 우리 나라 규모 이상 공업기업의 리윤은 지난해보다 21.0% 증장했다고 한다.

개인소득평가 더 많은 데터 필요해

“한해동안 고생했는데 전국의 평균수준을 떨어뜨렸다.” 수치가 공포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몇년동안 전국의 평균수준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자조했다. 이에 대해 중국로동학회 소해남 부회장은 도시와 진 단위 평균소득은 거시적 지표로 종업원들은 이 수치로 자신의 소득수준을 간단하게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계산공식으로부터 볼 때, 평균소득=보고기간 실제 지불한 전체 종업원 소득 총액/보고기간 로임 근로자 평균 인수이다. 소해남 부회장은, 우선 소득 총액은 세금 납부전 소득인데 단위가 개인의 소득에서 대신 징수하고 납부한 개인소득세, 사회보험금, 주택공적금 등 개인이 응당 납부해야 하는 부분도 포함되며 다음으로 소득 총액은 사용단위에서 지불하는 장려금, 수장, 보조금 등 소득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계산에 사용된 소득 총액과 로동자의 수중에 들어오는 소득은 같지 않다.”

소해남 부회장은 로동자에게 정확한 참고표준을 제공하려면 응당 소득의 높은 수치, 중앙치, 낮은 수치와 평균 데터를 포함한 한조의 수치를 공포해야 하며 더 좋기는 대표적인 업종과 구체적 직위의 평균소득을 공포해야만이 종업원 소득의 수준과 구조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다고 했다.<인민넷/p>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국무원 참사이며 중국인민대학 국제관계학원의 교수인 시은홍은 신경보 기자에게 주변외교는 중국외교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으며 중국의 새로운 지도층이 주변외교에 대해 더욱 중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로총리회동은 중국 새로운 임기 정부가 출범한 뒤 중로총리의 첫 회동이다. 인도총리 싱의 중국방문...
  • 2013-10-23
  • 10월 21일 광주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였다. 사망한 가족의 유체를 집으로 데려가겠다는 유가족과 이를 만류하는 의사간에 격한 싸움이 벌어졌다. 유가족들은 의사한테 강하게 반대하면서 환자와의 마지막 면회를 왜 가로막았냐면서 의사에게 폭행을 감행하였다. 담당의사가 휴식시간에 벌어진 일이...
  • 2013-10-23
  • 중국인민은행과 싱가포르 통화청은 22일 발표한 공보에서 중국과 싱가포르 양국간 금융협력을 한층 추동해 중국측이 인민폐적격외국인투자자(RQFII)시점 범위를 싱가포르에까지 확대하고 양국 은행간 외환시장에서도 인민폐 대 싱가포르 달러의 직접 환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2일 장고려(張高麗) 중국 국무...
  • 2013-10-23
  • 중국 이극강 총리와 러시아 메드베데프 총리는 2일 낮 베이징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중-러 총리 제18차 정례회동에서 달성한 공감대와 성과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간의 협력은 두 최대 이웃나라간의 협력이고 두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간의 협력이며 두 주요한 신흥시장국간의 협...
  • 2013-10-23
  • 북경 향산 단풍절 기간 잔디밭을 짓밟고 나무에 오르거나, 란간을 뛰여넘거나, 도처에 락서를 하는 관광객들로 향산공원이 "몸살"을 앓고있다. 공원측은 이런 행위들로 인해 식물피복층이 파괴될뿐만아니라 인신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환경을 보호하고 문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호소했다. 중신넷  
  • 2013-10-23
  •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규률위원회 서기 강위동은 2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철도건설 업무접대비 8억원에 대한 검사상황을 통보했다. 강위동은 조사를 거쳐 중국철도건설의 업무접대비 지출은 총체적으로 규정에 부합되였으나 령수증발행이 규범화되지 못하고 결산절차가 엄격하지 못하...
  • 2013-10-23
  • 환경과 지속가능발전 영역의 "노벨상"으로 불리우는 "볼보 환경상"이 21일, 스웨던 수도 스톡홀름에서 수상식을 가졌습니다.중국의 빙하학자이며 기후학자인 진대하(秦大河) 박사가 중국의 첫 "볼보 환경상" 수상자로 됐습니다. 진대하 박사는 중국 과학원 원사이며 제3세계 과학원 원사입니다.장기간 빙권과 세계적 변화에...
  • 2013-10-23
  •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마모한 싱 인도 총리가 22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해 중국에 대한 3일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국가주석이 싱 총리를 회견합니다. 한편 이극강 총리가 싱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고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양국 기업가 대표들을 회견합니다. 장덕강 전국인대 상무...
  • 2013-10-23
  • 메드베데프 러시아연방정부 총리가 22일 베이징에서 러중 양국관계는 이미 전례없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는 양국 모든 관계의 종합규모를 구현했을뿐 아니라 양국관계의 현 수준을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메드베데프 총리는 이날 신화사를 통해 신화넷과 중국 네티즌들과의 실시간 교류를 가진 자리에...
  • 2013-10-23
  • 중국은 유사이래 최대의 해외류학생 귀국붐이 일어나 최근 5년 귀국류학생수는 80만명에 육박했다. 왕효초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부부장 겸 구미동창회(WRSA) 부회장은 구미동창회 북경포럼 및 제8회 중국류학생 혁신창업포럼대회에서 작년년말 기준 귀국류학생수는 109만명에 달했고 작년 1년의 귀국류학생수는 27만 ...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