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0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기상청은 앞으로 3일간 황하-회하 남부, 장강-회하, 강남 등 지역에 선후로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리고 국부적 지역에는 폭우가 내리며 장강 중하류지역은 집중적인 강우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기상청은 6월 20일 18시 계폭 폭우 남색조기경보를 발령했는데 20일 20시부터 21일 20시까지 절강 남부, 복건 대부분 지역, 강서 동부와 남부, 호남 서남부, 광서 북부, 귀주 중북부와 동남부, 중경 동남부, 운남 남부와 서부, 대만도 서남부 등 지역에 큰비 혹은 폭우가 내리고 국부적 지역에 대폭우(100~120밀리메터)가 내리며 상술한 일부 지역에 단시기 강한 비, 국부적 지역에 강풍과 천둥번개가 동반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앙기상청 수석캐스터 마학관은 강수대가 강남지역에서 움직이고 있기에 앞으로 3일간 강수는 주로 강남지역에 머물게 되는데 전반적으로 강도가 너무 크지 않지만 일변화가 비교적 뚜렷하고 국부적 지녁에 폭우 심지어 대폭우가 내리게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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