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개 성 시 양로보험금 조정방안 공포, 도대체 얼마 오를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4일 00시00분    조회:164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이번의 인상대우 향유 인원은?

이번의 양로금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의 범위는 2017년 12월 31일 전에 이미 규정에 따라 퇴직수속을 밟음과 아울러 달마다 기본양로금을 수령한 퇴직인원들이다.

주의할 점은 2018년에 퇴직한 인원들은 이번의 양로금 조정대우를 향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양로금은 도대체 어떻게 인상될가?

올해 양로금의 총체적 인상폭은 5%이지만 이는 총체적인 인상폭이지 매개인이 통일적으로 5% 인상되는 것이 아닌바 구체적으로 매개인의 인상폭은 부동하다.

국가의 요구에 따라 상기 지역의 조정방안은 보편적으로 정액조정, 련계조정과 적당한 편향을 서로 결부시키는 조정방법을 취했다.

올해에 얼마 인상될가?

처음단계는 정액조정으로서 바로 매개인은 모두 먼저 동등한 금액이 증가된다. 기업퇴직인원들로 놓고 말하면 상해에서는 인당 매월 60원씩 증가되고 북경에서는 인당 매월 45원씩 증가되며 하북에서는 인당 매월 38원씩 증가되고 청해에서는 인당 매월 30원씩 증가된다.

다음단계는 련계조정을 진행하게 되는데 퇴직인원들의 보험료납부년한과 기본양로금수준 등 요소와 련계하여 ‘많이 근무하고 많이 보험료를 납부하면 양로금을 많이 수령’하는 격려기제를 실시한다.

북경에서 보험료납부 년한이 10년 및 그 이상인 퇴직인원들은 보험료납부년한 만 1년당 매월 3원씩 증가되며 퇴직인원들의 2017년 년 말 전 월기본양로금을 높은 데로부터 낮은 데로 3개 등급을 나누어 5270원(포함) 이상일 경우에는 인당 매월 40원씩 증가하고 3770원(포함)-5270원 사이일 경우에는 인당 매월 50원씩 증가하며 3770원 이하일 경우에는 인당 매월 60원씩 증가한다.

누가 더많이 인상될가?

정액조정과 련계조정후 편향조정하여 고령퇴직인원, 간고한 치벽지역의 퇴직인원들의 양로금으로 하여금 어느정도 더 인상되게 할 수 있다.

이를테면 상해기업 퇴직인원들 가운데 2017년 말까지 만 65세 남성, 만 60세 녀성 고령인원들은 20원씩 추가증가할 수 있다. 북경에서는 만 65-69세의 퇴직인원들은 인당 매월 40원씩 추가증가할 수 있고 만 70-74세의 퇴직인원들은 인당 매 50원씩 추가증가할 수 있으며 만 75-79세의 퇴직인원들은 인당 매월 60원씩 추가증가할 수있고 만 80세 이상 퇴직인원들은 인당 매월 70원씩 추가증가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매개 성, 시의 양로금 조정방안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기에 각자가 소속된 성, 시의 방안에 따라 얼마나 인상될 것인가를 계산할 수 있다.

상해의 방안을 실례로 들어보자.

기업퇴직인원 리씨는 올해 74세로서 지난해 12월 본인의 양로금은 4000원이였으며 퇴직전 사업년한은 35년이였다. 이번에 그자신에게 증가될 양로금 표준은 정액조정으로 60원씩 증가되고 종업원양로보험료 납부년한에 따라 70원씩 증가될 수 있으며 또 본인의 양로금 2.1% 련계조정으로 84원씩 증가될 수 있다. 이 밖에 그는 또 고령인원 편향조정정책을 향유하여 20원 증가될 수 있다. 네가지를 합계하여 리씨는 이번에 도합 234원씩 증가될 수 있다.

개인에게 발급하는 시간은?

현재 상해에서는 증가된 양로금을 이미 개인의 손에 발급했고 북경에서는 7월 15일에 광범한 기업퇴직인원들의 손에 발급한다고 명확히 했다. 청해, 하북은 7월 말 전으로 증가된 양로금을 제때에 전액으로 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료녕성에서도 7월 말 전으로 증가된 기본양로금을 퇴직인원의 손에 발급하게 되며 새로운 체불현상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서 설명이 필요한 것은 각지의 양로금을 조정하여 개인손에 발급하는 시간이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어느 때 발급하든지 막론하고 모두 2018년 1월 1일부터 보충발급한다는 점이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명년 농촌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본다 ◆ 2020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마지막 해 ◆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중점중 중점 ◆ 2019년 1,000여만명 빈곤 해탈, 340개 빈곤현 빈곤 해탈 ◆ 나머지 600여만 빈곤 인구 빈곤 해탈 난이도 크다 12월 21일에 중앙 농촌사업회의가 페막되였다. 이번 회...
  • 2019-12-25
  • 행복항공이 할빈─송원─장백산 항로를 개통했다. 비행기 기종은 신주60으로 매일 한번 운행한다. 이 항로의 개통은 길림성의 장백산과 차간호 관광자원이 공중에서 련결되는 동시에 흑룡강성의 관광시장에 공중통로를 개설해주었다. 항로의 개통과 동시에 길림성 문화와 관광청은 항공회사, 려행사 등 자원을 통합하여 특...
  • 2019-12-23
  • 1년 택배업무량이 600억원 되는 중국물류는 꾸준히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있다. 스마트물류창고에서 로보트가 빠르고 정확하게 소포를 나누고 수송하고 있다. 12월 18일, 경동물류 동관아시아1호가 전면 가동되면서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인 일체화 스마트물류중심이 물류기초시설 분야에서 새로운 본보기를 수립했다. &n...
  • 2019-12-23
  • 모르면 손해! 년말과 년초에 이런 4가지 돈을 수령할수 있어!월로임외에 년말과 년초에 이런 4가지 돈을 수령할수 있다.   년말상금 년말상금은 채용회사에서 자체 경영상황과 내부규장제도의 규정, 로동계약약정방식 또는 기타 방식에 따라 년말에 종업원들에게 일시불로 지급하는 상금이다. 회사는 년말상금 지급시...
  • 2019-12-12
  • 2019년이 마무리가 되면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음력설운수도 곧 막을 열게 된다. 래일(12월 12일)부터 2020년 음력설 운수 첫날 기차표가 정식으로 판매된다. 경장고속철도 개통, 전국철도대조정도, 전자티켓 시범확대… 음력설 귀성길의 이런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20년 음력설운수 기차표 래일부터 판매...
  • 2019-12-12
  • 전지 바꾸려면 4만원 팔려고 하면 4만원 최초로 시장에 투입된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전지의 퇴역시기가 이제 곧 닥쳐오면서 전지를 바꿔야 할지 아니면 싼 값으로 자동차를 팔아야 할지, 신에너지자동차 소비자들은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할 상황에 처해있다. 심수 시민 장씨는 5년전에 혼합 동력 신에너지 자동차를 샀다...
  • 2019-12-10
  • 가파르게 상승하던 국내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돼지고기 생산이 점차 회복되고 랭동 고기의 시장 투하량이 늘어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11월 하락세를 보였다. 상무부 고봉 대변인은 29일에 있은 브리핑에서,  11월 초에 들어서 생돈 재고량이 10월에 비해 많아지고 랭동고기 출하량, 돼지고기...
  • 2019-12-02
  •      로봇 스캔이 일상생활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 전등과 TV는 신기한 축에도 못 든다. 양문형 냉장고와 화장품 냉장고 등 냉장고의 기능성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소형 가전의 '능력'이 대형 가전제품에 뒤지지 않으며, 대부분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있...
  • 2019-11-29
  • 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 형태로 연결,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이를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부른다.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
  • 2019-11-29
  • 최근 '446개 부동산기업이 파산'했다는 뉴스가 인터넷 핫이슈로 떠오르며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446개라는 수자를 보고 사람들은 깜짝 놀랐고 '부동산의 종말', '부동산 구하기' 등 말들이 나왔다. 그러나 이는 단지 수자만 보고 경악할 일이 아니라고 지난 25일 신경보(新京报)가 보도했다. 지...
  • 2019-11-28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