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챗으로 신용카드 대금 상환시 수수료가 없던 ‘공짜’시대가 곧 종결된다. 일전에 위챗은 8월 1일부터 신용카드 대금 상환시 수수료를 수취한다고 선포했다. 위챗 재산관리통(理财通) 황금, 보석회원과 부분 정기투자 사용자들은 여전히 무료이지만 기타 사용자들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반면 알리페이측은 이 업무가 여전히 무료라고 표시했다.
위챗 신용카드 대금 상환업무 더는 무료가 아니다
위챗이 공식적으로 공포한 신용카드 대금 상환 수수료 최신 표준에 따르면 2018년 8월 1일부터 매번 대금 상환시 수수료는 상환금액의 0.1%에 따라 지불해야 한다(수수료 금액은 소수점 두번째 자리까지 계산, 최저 0.1원)고 한다. 수수료는 사용자가 상환조작을 할 때 상환금액과 함께 지불된다. 이 밖에, 위챗은 또 추첨을 통한 수수료 감면 등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수수료 조정에 대해 위챗측은 매번의 상환에는 모두 지불통로의 수수료가 따르는데 광범한 사용자들이 부분적 무료상품의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텐센트 재부통은 현재까지 원가를 투입하면서 수수료 보조금을 내왔다고 밝혔다. 최근년래 신용카드 환불업무가 쾌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통로수수료 원가도 신속히 증가했다. 그리하여 적당한 원가균형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위챗은 업무규칙에 대한 조정을 진행했다. 주목할 것은 ‘원가보급’이라는 리유는 전에 위챗지불과 알리페이 현금인출 수수료 공고에도 언급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공짜’ 점차 줄어들어
“위챗 신용카드 대금 상환시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은 상업 정상복귀의 론리로 미래에 다른 업무도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의관지불업종 분석사 왕봉박은 전에 지불회사에서 보조금을 내면서까지 무료서비스를 추진한 것은 사용자들을 끌어 모으기 위한 것이지만 현재 상당규모의 사용자를 보유한 상황에서 0.01%의 통로수수료 비률은 대량의 투입을 의미하는바 이는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인터넷 사용자들도 부득불 ‘공짜’가 점차 줄어드는 현실을 직면하게 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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