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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34개 본과이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 중지 비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5일 00시00분    조회: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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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4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일전 교육부는 <부분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 중지를 비준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법에 의해 234개 본과이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를 중지했으며 명단은 이미 교육부문 포털사이트에서 공포했다. 이는 최근년간 중외합작 학교운영 감독관리 방식 보완과 혁신의 중요성과일 뿐만 아니라 또한 중외합작 학교운영령역에서 견결히 도태와 갱신을 추진하고 최적화 승격하는 정책방향을 보여주었다. 2018년 6월까지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는 도합 2342개였는데 그중 본과이상 기구와 프로젝트가 도합 1090개였다.

최근년간 중외합작 학교운영은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왔으며 교육 체제와 기제 개혁을 추진하고 인재양성모식을 혁신하며 국가중대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등 방면에서 중요역할을 발휘했는바 사회인정도와 국제영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재빠른 발전과 동시에 일부 기구와 프로젝트에는 량질교육자원영입이 부족하고 교수질이 높지 않으며 학과전문능력이 강하지 않고 내포식 발전기제가 결핍한 등 문제가 존재하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낮고 흡인력이 약하며 학교운영활동이 지속되기 어려웠다.

퇴출기제를 강화하는 것은 새 시기의 교육대외개방사업을 잘할 데 관한 중앙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고 중외합작학교운영의 사중사후감독관리강도를 늘리는 중요한 조치이며 중외합작학교운영이 대학교육개혁을 위해 효과적으로 봉사하고 대학교 국제화수준을 제고하며 ‘두가지 일류’건설을 촉진하도록 추동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퇴출기제건설의 강화는 진입으로부터 퇴출에 이르기까지 전반사슬의 페쇠감독관리체계를 보완하여 감독관리사업이 앞뒤가 조응되게 할 수 있어 중외합작 학교운영 내포발전의 촉진 및 질제고와 효익증가에 유리하고 학교운영 방향의 명확화와 법에 의한 학교운영에 유리하며 학생과 학부모 권익보장과 사회만족도 향상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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