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짜백신` 제약회사 구속... 수사 가속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5일 09시03분    조회:176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가짜 백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중국 수사당국이 백신을 제조한 제약회사 대표와 관계자 15명을 구속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창춘(长春)시 공안국은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长生)바이오테크놀로지 가오준팡(高俊芳)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 15명을 구속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창춘시 공안국은 전날 관계자 4명을 조사한 후 11명을 추가로 조사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전방위적인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도 창춘 창성 바이오테크놀로지를 대상으로 백신 생산부터 유통 등 전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발본색원을 지시한 것과 가짜 백신에 대한 여론의 강력한 불만을 반영해 중국 수사당국이 현재 발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수십만명 영유아가 접종한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과 광견병 백신이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백신 제조사인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생산 기록 및 제품 검사기록 등을 조작해 불합격처분을 받은 백신을 판 것으로 확인됐다.

창춘 창성바이오테크놀로지가 지난해에 이어 엉터리 백신 제조 등 같은 문제가 반복되자 중국 유관 기관의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직무유기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봉황코리아


7月25日报道,​​​7月23日,已近午夜,一辆白色轿车在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的大门前停下。车上共两人,其中一名女子从副驾位置走下,向门卫而去。大门内,已有两三人接应。简单交流后,几人快步走向主楼。约十分钟后,一辆载有数人的轿车从公司快速驶出,直奔长春新区公安分局。图为近午夜时分,一辆白色轿车驶进长春长生。这是李蓉(化名)被警方带走前的最后一幕。李蓉家属回忆,当晚11时,李蓉接到公司电话后,即与公公一同前往公司,驾车40分钟才到达。“她的工作就是给白鼠打针,做实验的。”李蓉的公公告诉红星新闻记者。和李蓉同被带走的,还有多名普通员工。而在此前,长春长生董事长高俊芳及4名高管已被公安机关带走审查。



7月24日晚8时,长春新区公安分局发布最新消息称,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责任公司董事长高某芳等15名涉案人员因涉嫌刑事犯罪,被长春新区公安分局依法采取刑事拘留强制措施。目前案件相关工作正在进行中。上周开始,由长春长生生物科技有限公司曝出的疫苗安全性问题令全国哗然。《中国证券报》报道称,或因对调岗不满,生产车间一名员工向主管部门举报。7月15日下午,国家药品监督管理局即发布公告:国家药品监督管理局组织对长春长生开展飞行检查,发现该企业冻干人用狂犬病疫苗生产存在记录造假等严重违反《药品生产质量管理规范》行为。通报称,长春长生编造生产记录和产品检验记录,随意变更工艺参数和设备。几日后,另一丑闻曝出。7月19日晚,长生生物公告,公司全资子公司长春长生收到《吉林省食品药品监督管理局行政处罚决定书》:吉林省食药监局决定,对长春长生给予没收库存的“吸附无细胞百白破联合疫苗”(批号:201605014-01)186支、没收违法所得858840元、处违法生产药品货值金额三倍罚款2584047.60万元,罚没款总计3442887.60万元。


风暴眼中的长春长生,虽然已过午夜,但仍有车辆出入,二楼灯火通明,且有多名工作人员穿梭其中,但几乎所有进出人员均避谈此事。



7月24日凌晨2时,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口外,有4人值守,不让无关人员进入。院内右侧,刑侦大队办公楼前人头攒动。一位执勤警察告诉红星新闻记者,“(公安局)负责人在连夜办案,疫苗案还在进一步侦查中。不接受采访。”24日早晨,在长春新区公安分局大门外,长春长生被带走员工的家属向警方询问情况,一位警察回复称,“人的确在分局,24小时内,如果送走(采取进一步措施)会通知家属,没送走就会放人。”图为24日凌晨,长春新区公安分局内,警方连夜审讯。

봉황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최고인민검찰원은 10월 22일에 12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5차회의에서 반부패와 관련해 보고를 제출, 2008년 1월부터 금년 8월까지 32명에 달하는 성,부급 관료가 부정부패로 사법처리를 받았다고 통보했다. 5년동안 처리한 사건수ㅡ15만 1350건 보고에 따르면 지난 5년동안 전국 각급 검찰기관에서 립안한 사건은 15만 135...
  • 2013-10-23
  •  제8회 후베이(湖北) 청년맞선문화제가 최근 우한(武漢) 한커우(漢口) 장탄(江灘)에서 개최되었다. 본 문화제는 젊은이들 간의 교류와 맞선을 주최하는 공익플랫폼 구축을 통해 젊은이들의 건전한 교우관계, 결혼관, 생활관 수립을 도모하고 있다.  인민망
  • 2013-10-23
  • 북경시교통위원회 책임일군이 “수도의 창”프로에 출연해 명년부터 시민들이 장거리뻐스표 구매시 실명제를 실시하며 승객은 실명으로 등록한후 웹사이트이나 핸드폰 단말기를 통해 표를 구매할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북경시교통운행감측관리중심 부주임 진지굉은 여러 성 지간의 려객운수실명구네트워킹매표시...
  • 2013-10-23
  • 북경 향산 단풍절 기간 잔디밭을 짓밟고 나무에 오르거나, 란간을 뛰여넘거나, 도처에 락서를 하는 관광객들로 향산공원이 "몸살"을 앓고있다. 공원측은 이런 행위들로 인해 식물피복층이 파괴될뿐만아니라 인신안전에 영향을 주므로 환경을 보호하고 문명한 행동을 취할것을 호소했다. 중신넷  
  • 2013-10-23
  • 중국은 유사이래 최대의 해외류학생 귀국붐이 일어나 최근 5년 귀국류학생수는 80만명에 육박했다. 왕효초 국가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부부장 겸 구미동창회(WRSA) 부회장은 구미동창회 북경포럼 및 제8회 중국류학생 혁신창업포럼대회에서 작년년말 기준 귀국류학생수는 109만명에 달했고 작년 1년의 귀국류학생수는 27만 ...
  • 2013-10-23
  • 박희래(薄熙來) 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이 25일 산동성고급(등)법원에서 열린다. 산동성고급법원측은 이날 홈페이지 등을 통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박희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25일 오전 10시 제22선고법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 신화넷 등이 전했다. 박희래는 지난달 22일 제남(濟南)중급인...
  • 2013-10-21
  • 국무원 의약위생체제개혁심화지도소조판공실 관계자는 다른 성, 자치구, 직할시의 병원에 가서 병치료한 비용의 즉시결제를 실현하는것은 하나의 장기적이고도 간고한 사업으로서 제도정책, 정보시스템 등 방면으로부터 종합적인 조치를 통한 해결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안으로 우리 나라는 부분적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다...
  • 2013-10-21
  •      현행 법정휴일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국 련휴제도의 운영을 총괄하는 전국휴일반(全国假日办)은 최근 법정휴일 제도에 관한 여론조사를 마쳤다. 중국사회과학원 려행연구센터는 이번 조사를 의뢰 받아 분석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인민넷(人民网)은 전했다. 사회과학...
  • 2013-10-21
  • 새로 수정된 중국 "로인권익보장법"이 2013년 7월 1일 정식 시행되었다. 그중 눈에 띄는 조항이 있다. 바로 "부모님을 자주 찾아 봬야 한다"는 조항이다. 이는 중국이 현재 안고있는 양로문제를 반영하고있다. 중국은 이미 로령화 사회에 들어섰다. 60세 이상의 로인인구가 1.94억에 달해 로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고 ...
  • 2013-10-19
  • 올해 중국 전역에서 횡령, 뇌물수수 혐의로 형사입건된 공무원이 3만1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신경보(新京報)가 18일 보도했다.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전국 검찰기관이 올해 1∼8월 횡령과 뇌물수수로 입건처리한 사건은 총 2만2천61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