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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최초 동시 보행 신호 사거리 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8월24일 09시57분    조회: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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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베이징시 최초의 동시 보행 신호 적용 사거리[촬영: 중국신문사 자톈융(賈天勇) 기자]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4일] 베이징 스징산(石景山)구 루구서가(魯谷西街)와 정다로(政達路)가 교차하는 사거리에 녹색 보행자 신호등이 켜지면 자동차 신호등에는 모두 빨간불이 켜진다. 보행자들은 도로 맞은편 및 대각선 맞은편으로 자유롭게 건널 수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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