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학생들이 잘못했을 때 학부모 부르면 체면 깎이는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9월25일 08시21분    조회:34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엄한 스승이 뛰여난 제자를 배출한다’는 속담이 있다. 학생관리에서 교원들이 어찌 학생들을 관리해야 학생, 학부모들이 모두 만족할가? 학생들은 어떠한 관리방법을 가장 싫어할가?

근일,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에서는 설문넷과 함께 200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다. 결과 77.9%의 피조사자들은 교원이 적당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비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혀졌다. 례를 들어 남몰래 꾸짓고 적당하게 학생들앞에서 비평하며 혹은 학부모한테 알리는 등이 접수할 수 있는 교육방식이라고 했다.

57.3% 학부모: 학생들에 대한 관리 너무 느슨해

하남성 모 향진 중학교 학생 진위위(가명)는 소학교를 다닐 때는 선생님들의 관리가 엄하지 않던 것이 고중시험을 앞두고 선생님들의 관리가 엄해졌다고 말한다. “수업시간에 소동작만 해도 선생님의 꾸지람을 듣고 처벌을 주는 것도 서서 수업을 보게 하지 않으면 숙제를 베끼게 하고 어떤 때는 애들 앞에서 비평하는데 일부 학우들은 이런 방법을 감당하지 못해 울기도 한다. 학우들끼리 다투고 싸움하면 선생님은 아예 학부모들을 불러 해결하도록 하며 당직이 제대로 청소를 안 하면 일주일간 청소하도록 처벌을 준다.” 고 했다.

하남성 모 중학교 초중 2학년의 담임교원 류하(가명)는 90후의 교원이다. 학생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는 도리를 알려주어 마음으로 부터 깨우치도록 한다. “극히 엄중한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으로 학부모들한테 알리지 않는다. 학생들은 학부모들한테 알리는 것을 체면을 깎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조사에서 57. 3% 되는 피조사자들은 현재 중소학교 교원들의 관리가 보다 느슨하다고 대답하고 16%가 너무 느슨하다,  16%가 매우 엄하다고 대답했다.

호남사범대학 고등교육학 박사이며 호남문리학원 사범학원 도려화는 중소학교 단계에 리성적인 규정하의 습관을 양성하지 못하면 제멋대로 하는 습관이 생길수 있어 청소년성장에 매우 불리하다. 또한 응성받이로 자란 아이들은 이후의 학습과 생활에서 압력과 타격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라고 밝혔다.

북경사범대학 교육학부 부교수 등림원은 “학생들이 잘못을 저지르고 규칙을 위반했으면 마땅히 상응한 비평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원이라면 응당 학생들의 잘못을 깨우쳐 주어야 하는데 어떤 방식을 취하는가가 중요하다.”고 했다.

조사에서 77. 9% 피조사자들은 적당한 방식의 학생관리를 지지한다고 하고 11.4%는 지지하지 않는다, 10.7%는 확정하기 어럽다고 대답했다.

엄격한 교육이 없으면 산만해 진다

진위위는 교원이라면 마땅히 학생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학생들에 대한 관리는 교원들의 책임이다. 학생이 집에서는 응성받이이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의 교육을 받는다면 훌륭히 자랄 수 있다. 우리 학급의 대부분 학부모들은 학생이 잘못을 저지르면 엄격히 비평할 것을 바란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은 사리에 어두워 선생님의 비평교육을 접수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고 말한다.

산동성 모 중학교 교원 진건(거명)은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의 교육이 엄격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산만해 지고 조직규률성이 없으며 지어 큰 일을 저지를 수 있다고 했다.

진위위는 과문을 베끼는 처벌방식은 접수할 수 있으나 서서 수업을 듣는 교육방식은 체면이 깎이는 일이라 접수하기 어려우며 학생들앞에서 꾸짖는 것은 더욱 접수하지 못하겠다. 교원사무실에 가 꾸지람을 듣는 것이 학생들앞에서 듣는 것 보다 나으며 학교에 학부모를 부르는 교육방식이 가장 창피한 일이다고 말한다.

사랑을 품은 비평교육 필요

하남성 모 중학교 초중 2학년의  담임교원 류하는 “수업시간에 장난치고 잠 자고 과외서적을 읽으면 서서 수업을 듣게 한다”며 “일반적으로 교실 앞이 아니면 뒤에 한 10분 가량 서게 한다. 엄중한 착오를 범하면 학급 학생들 앞에서 검토서를 읽게 하며 일반적인 착오는 사무실에서 비평교육한다”고 설명했다.

진건은 학생들에 대한 관리는 마땅히 사랑속에서 엄격하고 엄격하면서도 사랑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말한다.

류하는 량호한 학교교육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학교, 학부모, 교원 모두의 공동 협조,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일부 부정적인 사건이 생기게 된데는 학부모와 교원 사이에 소통이 적고 오해가 생기면서 일어날 수 있다.”고 등림원은 말하면서 학부모, 교원사이 소통을 많이 하고 서로 상대의 교육방식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중신넷/길림신문

http://www.chinanews.com/sh/2018/09-13/8625979.shtml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
  • 중국 교육부 유학봉사센터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2013 가을철유학영재(英才)초빙회 및 고급인재상담회"를 개최, 수천명의 귀국유학생들이 이번 초빙회에 참가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해 27만명의 유학생이 귀국한데 이어 올해 귀국 유학생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의 귀국붐"이 일 것으로 전...
  • 2013-11-19
  •   예상가의 17배 11월 16일 화천(華辰) 추계 영상물 경매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강청(江靑)이 촬영한 은 1만 원에서 출발해 최종 34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금액은 초기 예상가의 17배에 해당한다. 은 중국 역사상 중요한 의의를 지닌 1961년 루산회의 기간에 촬영된 것으로 모택동(毛澤東)은 이 사진을 높이 평가하고...
  • 2013-11-19
  • 《중국공산당 새 고위층 진영》(《CHINA'S NEW LEADERS》)이 중영 대조판으로 출판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총서기이며 중국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고위층 인물 특필로 구성된 이 도서는 일전에 해외 도서시장으로 진출했다. 사진은 이 책의 중문판과 영어판이다.   신화사   &n...
  • 2013-11-18
  • 문화체제개혁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에 기타 분야 개혁의 수십년의 려정을 완수했다. 이는 우리 나라 개혁사상 하나의 기적이다. 당의 18기 3중전회는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해 호소했으며 문화체제개혁을 추진한 합법칙성 인식을 제때에 총화했는바 이는 문화체제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아주 필요할뿐만아...
  • 2013-11-15
  • 일전에 복주 지하철의 병산역에서 고도의 유적지를 발굴해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월 9일, 복주에 도착한 국가문물국 전문가들은 이날 오후 병산역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 고고학을 연구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 심의회를 열어 성과 시의 관련 부문,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마감 시간 등 초점문제를 연구했다. ...
  • 2013-11-13
  • 11월 10일, 2014년 중국 대학원생 입학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현장 정보 수집을 진행했다.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중국교육부의 일괄적 계획에 따라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14년 중국 석사생 일괄 입학시험 등록이 현장 확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학원생 응시 인원은 9년 연속 백 만 명 이...
  • 2013-11-12
  • 201년 11월 9일 중국공산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 소집을 계기로 산동 료성대학 20여명의 지원자들이 30여폭의 종이오리기 작품을 만들었다. 국제온라인  
  • 2013-11-11
  • 2014년 전국대학입시가 최근 륙속 등록에 들어갔다. 본사기자가 각지 학생모집시험부문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이미 21개 성(자치구, 직할시)들에서 정식으로 2014년 대학입시 가산점 관련 정책과 정보를 공포했다. 례년에 비해 래년의 대학입시 가산점항목이 총제적으로 줄어들고 가산점 점수비례도 상응하게 하락했다...
  • 2013-11-08
  • 중국 주재 프랑스대사관의 대학교육협력 담당 관원 캐스틴이 최근 베이징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유학생은 현재 프랑스 제2대 유학생군체이며 이제 곧 모로코를 앞서 프랑스 최대 국제학생 자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캐스틴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에 유학가는 중국학생 수가 해마다 안정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00...
  • 2013-11-05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1월 3일은 음력 10월 초하루로 강족(羌族)의 연례행사 ‘강년(羌年)’날이자 쓰촨(四川) 성 베이촨(北川) 강족 자치현 수립 10주년이다. 이날 베이촨의 수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흥겹게 ‘강족사랑(羌族沙朗, 강족의 전통춤으로 한국의 강강술래와 형식 면에서 유사함)...
  • 2013-1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