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중국 여성 전국대표대회가 30일 오전 베이징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습근평 주석과 이극강, 율전서, 왕양, 왕호녕, 한정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해 축하를 표시했습니다.
전국 각 업계에서 온 1637명의 여성 대표와 홍콩, 마카오 특별구에서 온 79명의 특별초청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조락제 기율검사위원회 서기가 당중앙을 대표해 <새시대 여성의 역사를 쓰다>는 제목으로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축사에서 여성과 여성업무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논술은 새 시대 여성사업과 여성연합회 업무에서 따라야 할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조락제 서기는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회가 제출한 웅장한 청사진을 실현하려면 여성을 망라한 전체 중국인들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광범위한 여성들이 이상과 신념을 다지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실천자와 새 시대 위대한 사업의 건설자,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문명의 창도자, 새 시대 용감하게 꿈을 실현하는 분투자가 되어 "두 개 백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대회는 서면 보고서의 형식으로 <중화전국여성연합회 정관(수정안)>초안을 대회 대표들의 심의에 교부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