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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로인들:집에 있는 것이 재미없다, 일하고 싶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일 08시53분    조회: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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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인구당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상황이 개선되면서 적지 않은 퇴직로인들의 사회사업 참여의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항주시의 ‘할아버지 선생님’이 영어를 자습하고 남새난전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있다.(자료사진)

 

“자식들과 함께 살지 않아 집에 혼자 있자니 재미없고, 좀 쉬운 일을 찾아 하다가 안해가 퇴직한 다음 같이 유람이나 다닐가 합니다”, “ 퇴직후 사회구역에서 조직하는 지원자행사때마다 참가합니다”,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재미없습니다. 무엇이든 해야지요, 아무도 안하면 늙기만 하지요...”.

우리 나라 퇴직년령이 총체적으로 남성은 60세, 녀성은 50세 혹은 55세이다. 전국 인구당 수명이 날로 길어지는 현재 5, 60세는 전통의미에서의 ‘로’자를 벗어났다. 가만히 집에 있자니 적응되지 않는다. ‘새’로인들은 자기의 특장, 혹은 개인취미로 사회에 더 봉사하려 한다. 적지 않은 로인들에게는 강한 사회참여의식과 여력을 더 발휘하려는 념원이 가득 차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76세 나는 장지보는 심양음악학원 부근의 피아노가게에서 3명 로인학원들에게 성악을 가르쳐 준다.

“2012년에 심양음악학원에서 퇴직한 후의 이듬해에 친구의 소개로 성악반을 꾸리고 있다. 학원이 5, 60명 되는데 월요일, 목요일에는 심양에서 가르쳐주고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안산에 가서 가르쳐준다. ” 장지보는 적지 않은 학원생은 젊었을 때의 자기의 팬이였다고 말한다.

신체가 건강하고 교육접수 정도가 높은 로인들일 수록 퇴직후 다시 취업하려는 념원이 상대적으로 높고 또한 재취업도 쉬웠다. 특히 전업기술이 있고 특장이 있는 로인들이다. 고문, 의사, 회계 등은 서로 데려가려는 상황이다.

풍죽군은 2016년에 의무일터에서 퇴직한 후 사립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오전만 일하고 오후에는 로인활동센터에 가 레저활동을 한다. 그에 따르면 사립병원 발전이 매우 빠르다니 수요량도 많다. 같이 일하던 동업자들이 대체상 퇴직한 후 대부분 일터를 찾은 상황이다고 한다.

원 용인단위에서는 퇴직자들을 다시 단위에서 채용하고 있는데 ‘사업의 련관성’을 고려한 것도 있고 다른 하나는 고용원가가 낮기 때문이다. 재초빙인원은 양로금 등이 있기에 로임대우에 대해 별로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취업 퇴직로인들은 주로 적막함을 해소하고 가치실현을 위해서라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한다. 장지보는 “물론 할 수 있고 하기 좋아서지요. 저는 녀강자입니다. 유람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일하는 것을 오락이라 생각하지요.”고 말한다.

안산시로년지원자협회 회장 추길군은 2002년에 협회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지원자가 5만여명 된다. 환보감찰팀, 치안순라방지팀, 청소년교육팀 등 수십개의 상태화, 제도화로 된 지원봉사 소분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료녕성로령판공실 선전처 처장 학명리는 사회지원사업자는 현재 로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이다. 문턱이 높지 않은데다 보다 큰 사회효익을 방출할 수 있는 활동이다고 했다.

그러나 “로인들의 ‘재취업’은 자원을 전제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쉽게 취업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일부 로인들의 실제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다. ” 학명리는 이렇게 말하면서 “모험을 고려해서 일부 기업에서는 로인들을 고용하려 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계통적으로 로인기능상황평가 변수리스트를 짜서 초빙기업과 양로봉사기구에서 참고하도록 제공해 준다.”고 덧붙여 말했다.

학명리는 “나이 들어도 할 일이 있게 하려면 보조성이 있고 조작성이 강한 관련 정책을 내오고 보완해야 한다. ”고 밝혔다.

적지 않은 사업터를 보면 로인들에게는 상대적인 우세가 있으며 일부 분야는 공백을 메울수도 있다. 그러나 로인지원자들이 발휘하는 사회가치에 대해 사회의 중시도가 보편적으로 높지 못하다.

/ 출처: 중국신문넷 / 편역 길림신문 홍옥

 http://www.chinanews.com/gn/2018/10-29/8662260.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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