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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연구생시험에 시험지 대신 답안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24일 00시00분    조회: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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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19년 전국 연구생 입학시험기간에 산동사범대학에서 자체 출제한 《외국어교학리론기초》과목은 시험문제 대신 시험답안을 나누어 응시생들을 당황케 했다. 또 청도리공대학에서 자체 출제한 《도시농촌계획리론종합》과목은 시험문제를 잘못 전달하는 등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누리꾼과 응시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사건이 발생한뒤 산동성교육청은 즉시 관련 두 학교에 빠른 시일내로 국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재시험을 치를것을 요구했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책임자에게 직무 정직 처벌을 내렸으며 사건의 조사 결과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동사범대학은 자신의 학교 측 실수로 빚어진 사건이라면서 응시생들에게 사과를 하는 동시에 사건의 전말을 엄격히 조사해 관련 책임자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재시험 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구체적인 재시험 시간과 지점은 학교 측에서 전화, 메시지, 메일 등 방식으로 응시생들에게 전달하고 교통, 주숙, 식사 등 관련 발생 비용을 모두 학교 측에서 책임지며 최종 성적은 재시험 성적을 기준으로 한다.

료해에 따르면 2019년도 국가 연구생 입학시험에 사상 최대인 290만명이 응시했는데 지난해보다 52만명이 늘어났고 증가률은 21%로 약 10년만에 최대에 달했다.연구생 입학 지원자는 2017년도에 200만명을 돌파하면서 2018년도에는 18.4%(37만명) 증가한 238만명에 이르렀다.

편역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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