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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명년 경제사업 배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2월25일 09시04분    조회: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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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글자에 공들여야

“명년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의 관건적인 한해로서 경제사업을 잘하는 것은 극히 중요하다.”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중앙경제사업회의가 북경에서 거행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 2018년 경제사업을 총화하고 목전 경제형세를 분석했으며 2019년 경제사업을 배치했다.

시작의 해, 올해 경제환경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경제의 지속적인 건강발전과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 유지해야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며 우리 나라 발전과정중 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 “거시적 통제목표을 비교적 잘 완성하고 3대 난관공략전 시작이 량호했으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이 깊이 추진되고 개혁개방의 강도가 확대되였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올해 경제발전을 이 같이 심각하고도 구체적으로 평가했다.

사실 중앙경제사업회의 전야에 소집된 2차례 회의는 이미 각계가 주목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12월 11일, 습근평 총서기는 당외인사좌담회를 소집, 사회하고 올해 경제형세와 명년 경제사업에 대해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13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를 소집,사회하고  2019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면서  재차 중국경제발전에 초점을 두었다.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연구원 호민은 올들어 우리는 “복잡다단한 국제환경과 간고하고 막중한 국내 개혁 발전 안정의 임무에 직면했다”면서 이는 곧 지나갈 2018년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정확한 묘사라고 말했다.

관건의 해, 명년 경제사업은 어떻게-‘공고, 증강, 제고, 원활’ 8개 글자에 공들여야

명년 경제사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3차례 중요 회의에서 방출한 메시지로부터 2019년 중국경제발전의 로선도를 보아낼 수 있는바 조치가 더욱 구체적이며 내용이 더욱 상세하다.

1년래 새로운 형세하의 경제사업에 대한 5개 법칙적 인식을 잘하는 토대에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제조업 고품질 발전 추진’, ‘강대한 국내시장 형성 촉진’, ‘농촌진흥전략 절실히 추진’, ‘지역 조률발전 촉진’, ‘경제체제 개혁 가속화’, ‘전방위적인 대외개방 추동’, ‘민생 보장과 개선 강화’ 등  7대 중점사업임무를 잘 틀어쥘 것을 제기했다.

이외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반드시 공급측 구조적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보다 많은 개혁방법을 취하며 보다 많은 시장화, 법치화 수단을 운용하여 ‘공고, 증가, 제고, 원활’ 8개 글자에 공들이며 진일보 취업을 안정시키고 금융을 안정시키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외자를 안정시키며 투자를 안정시키고 예기를 안정시키는 ‘6개 안정’을  제기함으로써 시장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시켜야 한다. 명년 사업임무는 날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목표도 보다 구체화 되였다.

“대세를 정확하게 연구, 판단하고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매년 중앙경제사업회의의 중요한 내용이며 주동을 제때에 틀어쥐고 정세에 따라 배치를 잘하며 계획한 후 행동하는 것은 당중앙이 경제사업 나아가 국정운영을 잘하는 기본방침과 책략이다.” 호민은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명년경제사업을 총체적으로 배치하고 7대 중점사업임무를 명확히 했다고 지적했다.

신화사/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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