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조국은 반드시 통일하고 필연적으로 통일될 것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3일 20시40분    조회:19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40년 전 1월 1일,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대만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를 발표하고 조국 평화 통일의 국정방침을 공식적으로 제출해 양안 관계의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1월 2일,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이고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동지가 <대만 동포들에게 고하는 글> 발표 40주년 회의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새시대 대만 사무에 대한 강령을 전면적이고 상세히 논술했습니다. 양안 관계 발전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1. 대만 문제 해결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변하지 않습니다.

1949년 이후,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 중국 인민은 시종 대만 문제 해결과 조국의 완전한 통일 실현을 불변의 역사적 임무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이 개변할 수 없는 것은:

대만은 중국의 한 부분이고 양안은 하나의 중국 역사와 법리에 속한다는 사실과 양안 동포는 모두 중국인이라는 자연스러운 감정과 민족 정체성입니다.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이 막을 수 없는 것은:

 

대만해협 정세가 평화와 안정으로 나아가고 양안 관계가 발전하는 시대적 흐름, 그리고 나라가 강대하고 민족이 부흥하며 양안이 통일하는 역사적 대세입니다.

2. 정정당당한 중국인이 되어야 합니다.

물길을 사이두고 지척이 천리입니다. 양안이 지금까지 완전한 통일을 이루지 못한 것은 역사가 중화민족에게 남긴 아픔입니다. 양안의 중국인은 나라의 통일을 도모하고 역사적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광범위한 대만 동포들은 모두 중화민족의 한 부분이며 정정당당한 중국인이 되어야 하고 국가의 완전한 통일을 추진해 함께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도모하는 것을 더없이 영광스러운 사업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3. 중국의 꿈은 양안 공동의 꿈입니다.

중화민족이 위대한 부흥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만 동포들은 당연히 결석하지 않을 것입니다. 양안 동포들은 함께 중국의 꿈을 만들어 가고 민족 부흥의 책임을 함께 짊어 지며 함께 민족 부흥의 영광을 함께 누려야 합니다. 대만 문제는 민족의 허약과 재난으로 생겼으며 민족의 부흥과 함께 반드시 종결될 것입니다.

4."두가지 제도" 대만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평화 통일, 한 나라 두 제도"는 국가 통일의 최적의 방안입니다. 이것은 대만 현실 상황을 충분히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통일 이후 대만의 항구적인 치안에도 유리합니다. 나라의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확보하는 전제에서 평화통일을 실현한 후 대만동포의 사회적 제도와 생활양식 등은 충분하게 존중을 받고 대만동포들의 개인재산과 종교신앙, 합법적인 권익은 충분하게 보장될 것입니다.

5. 양안의 일은 집안 일로 논의하면서 해야 합니다.

하나의 중국원칙 기초에서 대만의 그 어떤 정당과 단체든지 모두 우리와 막힘없이 교류할 수 있습니다. "9.2 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공동의 정치적 기초에서 양안의 각 정당과 각 계는 대표인사를 각기 추천해 양안관계와 민족의 미래를 둘러싸고 광범위하고 심도 있게 민주협상을 진행하고 양안관계의 평화적 발전과 관련해 제도적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6. 중국인은 중국인과 싸우지 않습니다.

우리는 최대의 진정성과 최대의 노력으로 평화통일의 비전을 쟁취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평화적인 통일만이 양안 동포와 전 민족에게 가장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력사용의 포기를 약속하지 않고 모든 필요한 조치의 선택을 보류한 것은 외부세력의 개입과 극소수 "대만 독립" 분렬분자들, 그리고 그들의 분렬활동을 상대로 한 것이지 절대 대만 동포들을 상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7. 중국인은 중국인을 도와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 우선 먼저 대만동포들과 대륙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대만동포와 대만기업에 동등한 대우를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획득감을 더 많이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강대한 조국이 뒷받침 하면 대만동포의 민생과 복지는 더 좋아지고 발전의 공간도 더 커지며 국제적으로 힘도 더 있고 저력도 더 크며 더 안전하고 더 존엄을 가질 것입니다.

8. 친인(親人)간에는 풀지 못할 응어리가 없습니다.

중화의 문화는 양안 동포들 마음속의 뿌리와 귀착지입니다. 아무리 많은 교란과 방해가 있어도 양안 동포들간의 교류와 협력은 멈출수 없고 끊을 수 없으며 줄어들수도 없습니다.

9. 중국인들의 일은 중국인들이 결정해야 합니다.

세계에는 중국이 하나만 있고 하나의 중국원칙은 공인하는 국제관계의 준칙이며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입니다.

중국의 내정이고 중국의 핵심이익 및 중국인민들의 민족감정에 직결되는 대만문제는 그 어떤 외부의 개입이든지 모두 허용하지 않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중국국제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55
  • 정부사업보고, “13.5”계획요강,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사업보고 등을 비준 자선법을 통과 습근평 주석령에 서명해 공포   [북경=신화통신]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가 제반 의정을 원만히 완수하고 16일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페막되였다. 대회는 정부사업보고, “13.5”계획요강, 전...
  • 2016-03-17
  •   卢子跃资料图。 王阳资料图。 全国两会昨天正式闭幕,当天下午,中纪委官网接连发布消息,浙江省宁波市市长卢子跃、辽宁省人大常委会副主任王阳涉嫌严重违纪,目前正接受组织调查。这是继去年两会闭幕当日,中纪委拿下云南省委副书记仇和、一汽集团董事长徐建一后,又在两会闭幕当天拿下两大“老虎”。 卢...
  • 2016-03-17
  • 16일 오전, 제12기 전인대 제4차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폐막식을 가지게 됩니다. 회의에서는 정부 업무보고와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제13차 5개년 계획요강, 2015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16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2015년 중앙과 지방 예산집행상황과 2016년 중앙과 지방예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
  • 2016-03-15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차회의가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폐막했습니다. 습근평, 이극강, 장덕강,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폐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 2016-03-15
  • 습근평주석, "5가지 사람들 지원해야" 습근평주석이 량회(两会,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기간 5종류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13일, 인민넷에 따르면 습근평주석이 지원하고 격려해야 한다고 말한 사람들 가운데 첫째는 민영기업인들이다. 습근평주석은 지난 4일 중국민주건국회(민건...
  • 2016-03-14
  • 홍뢰(洪磊)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현재 조선반도 정세는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각 측은 마땅히 모든 자극적인 언행을 중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0일 새벽, 동부해역에서 2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조선에서의 한국의 자산을 철저히 청...
  • 2016-03-11
  • (사진/외교부 사이트)    [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 (진뤄청(靳若城) 기자) 한국이 조선에 대한 일방적 제재를 발표한 것에 대해 9일,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방적 제재는 문제 해결의 방법이 아니며 일방적 제재가 중국의 정당한 이익을 훼손해서도 안된다고 밝혔다.    훙레...
  • 2016-03-10
  •  [신화망 베이징 3월 4일] (천쥔(陈君) 상이잉(商意盈)기자) 푸잉 12기 전인대 4차회의 대변인은 4일 조선 핵문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안보리가 체택한 제재결의를 인정하고 중국이 엄격히 준수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12기 전인대 4차회의 기자회견이 4일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 2016-03-06
  •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회의는 3월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됐다. 당과 국가 지도자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强),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촬영/리쉐런(李学仁)) 신화사
  • 2016-03-06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