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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지도자 김정은 1월7일~10일 중국방문 진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8일 08시37분    조회: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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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대외련락부 뉴스대변인이 1월 8일 북경에서 발포한데 의하면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 습근평의 요청에 응해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방문을 진행한다.

2019-01-08 07:00:30 신화넷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주체108(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은 리설주녀사와 함께 1월 7일 오후 평양을 출발했다. 김영철, 리수용,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등을 비롯한 조선 노동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동행했다. 흑룡강신문


原标题:金正恩二度“金特会”前访华,专家:对中国的信任支撑朝鲜无核化意志

【环球时报-环球网报道记者范凌志】应中共中央总书记、国家主席习近平邀请,朝鲜劳动党委员长、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1月7日至10日对中国进行访问。如2018年一样,金正恩新年出访的第一站仍然选择中国。吉林大学国际政治系教授、朝韩问题专家王生在接受《环球时报》采访时表示,这说明在朝美接触陷入僵局的情况下,金正恩仍然认为,中国才是继续打开内政外交局面的突破口。

 


7日,金正恩和夫人李雪主出发前往中国。(图片:《劳动新闻》)

金正恩为什么访华?王生认为,这次来访的目的还是跟推进朝美第二次首脑会谈相关,“回顾去年一年朝鲜半岛局势的发展过程就可以看到,半岛局势的转缓虽然是相关国家共同努力的结果,但我们不可小看的就是,从去年3月25号开始,习主席与金正恩接连三次的见面作用是非常大的,金正恩在2018年能意志坚定走无核化道路、与美国谈,主要是来自于对中国的信任。”

“金正恩这次访华,朝美关系仍处于僵局的状态,如果未来美朝谈判进展顺利,朝鲜的经济重心转移,半岛局势才可能有条件继续回暖,不然如果制裁问题解决不了,半岛局势仍难预测。”王生认为,如何为僵局打开一个突破口,对朝鲜2019年的内政外交局面是非常关键的。

在2019年的新年第一天,朝鲜最高领导人金正恩发表贺词,重申要坚定不移地实现朝鲜半岛无核化;愿意进一步发展朝韩、朝美关系,随时准备和美国总统特朗普再次举行会谈。但王生认为,美朝之间毕竟对抗许多年,目前双方都希望对方先走一步,这是不现实的。信任需要有一个过程,需要各个层面的不断接触谈判。所以在这个过程中,中国将继续作为关键的因素存在,这是别的国家替代不了的。继续选择中国作为突破口,是金正恩想要发展经济、稳定半岛局势的客观需要。

王生表示,今年是中朝建交70周年,金正恩把今年的第一次出访活动安排在中国,也表明对中朝关系发展的高度重视。习近平曾表明访朝愿望,今年首脑互动可能会格外频繁,包括各个领域的交流和合作。对中朝关系发展和朝鲜国内战略转变是非常关键的一年。“2019年对于朝鲜来说,不亚于1979年对于中国发展的意义。”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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