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부터 길림대학 베쮼제1병원, 제2병원, 길림성인민병원 등 길림성의 11개 병원 진찰부에서는 어른들에게 정맥주사를 놓아주지 않기로 했다.
분할진료제도(分级诊疗制度) 건립
환자들이 기층 의료기구에 가 진료받도록 하고저 길림성내의 3급갑등 병원에서는 모두 상응한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과 2급이하 병원과 계약을 맺고 쌍방향진료 록색통로를 개척했다.
길림성의 11개 병원 즉 길림대학 제1병원, 제2병원, 중일련의병원, 길림성인민병원, 백성중심병원, 백산시중심병원, 북화대학부속병원, 길림유전총병원, 송원중심병원, 송원시인민병원, 전고르로스병원 진찰부에서 성인을 상대로 한 정맥주사 봉사를 취소하게 된데는 도시3급공립병원기능 정위(定位)를 시달하고 분할진료제도를 지지하고 건립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은 큰병원 진찰부에서 정맥주사 맞을수 없는가?
알아본 데 의하면 2019년 1월 6일 령시부터 길림대학 베쮼 제1병원은 성인 일반진찰 정맥주사 봉사를 전부 취소했다. 다만 급진환자, 소아환자들은 그전대로 진찰부서 정맥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했지만 병세가 안정되면 진찰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회구역 진찰부에 가 계속 정맥주사를 맞도록 했다.
항균약물 람용하면 내약세균이 더 생긴다
길림성인민병원 감염과 부주임 장유걸의 소개에 따르면 정맥주사의 부작용과 불량 반응이 적지 않다. 주사를 맞는 과정에 불용성 미립이 몸속에 들어갈수 있는데 이로 페부육아종을 일으킬 수 있고 페수종이 나타날수도 있다. 또한 정맥주사를 과도하게 맞으면 약제 내성도 생길수 있으며 항균약물의 람용으로 내약세균이 더 많이 산생할 수 있다.
장유걸은 “아이들은 기체 면역력과 저항력이 보다 낮고 병진전이 빠르다. 만일 호흡기 감염을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페염으로 발전할 수 있기에 큰병원 진찰부에서 소아 정맥주사를 취소하지 못하는 원인이다.”고 밝혔다.
‘가정의사식 봉사’ 실행
길림대학 제1병원을 사례로 2016년 7월말부터 ‘가정의사식 봉사’를 위한 사회구역 의료기구와 계약을 맺었다. 이미 장춘시 조양구, 록원구 등 여러 사회구역과 계약을 맺었는바 의료자원을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일체화한 의료보장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이다.
출처: 신화넷 / 길림신문 편역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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