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우수한 작품을 인민들에게 선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5일 11시06분    조회:31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춘풍 3월에 중국은 ‘양회’시즌에 돌입했습니다. 4일 오후 습근평(習近平) 주석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13기 전국위원회 제2차회의에 참가한 문화예술계와 사회과학계 위원들을 문안하고 연합소조회의에 참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2014년 문예업무좌담회 이후 중국 최고지도자가 중국의 문화예술발전에 대해 재차 중요한 연설을 한 회의로 불립니다.

습근평 주석, 중국 정신을 잘 설명해야

습근평 주석은 우수한 작품을 인민들에게 선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모든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 문예창작과 학술연구는 마땅히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을 조명해야 하며 현실 문제 해결에 유리하고 현실 과제에 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의 현실에 입각하고 중국 대지에 뿌리를 내려 당대 중국 발전 진보와 당대 중국인들의 멋진 생활을 잘 보여주어야 한다며 중국 정신, 중국 가치, 중국 에너지를 잘 설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문예창작은 현지에 뿌리를 두고 시대에 깊이 뿌리를 박는 것을 바탕으로 작품의 정신적 차원과 문화적 내실, 예술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시대와 맥을 같이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했다며 신시대를 기록하고 신시대를 써가고 신시대를 구가하는 사명을 안고 시대적 과제에 용감하게 답하며 당대 중국의 위대한 창조과정에 창작 주제를 발견하고 창작 영감을 찾아 이 시대의 역사적 변혁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이 시대의 정신 그라프를 그려 시대를 위해 그리고 시대를 위해 전승하며 시대를 위해 아름다운 덕행을 남기를 바랐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분발분투해온 지난 70년간 중국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발생했다며 중화민족 역사를 보든 세계 역사를 보든 천지를 감동시킬만한 한 편의 분투의 서사시나 다름없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70년간 당과 인민이 분투해온 실천을 깊이있게 반영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년간 역사적 변혁 속에 슴배어있는 내적 논리를 깊이있게 해독하며 역사적 성과에 담겨진 중국특색사회주의 길, 이론, 제도, 문화우위를 잘 설명해 중국이론으로 중국실천을 더 잘 해독하고 당과 인민들이 계속 전진하는데 강대한 정신적 격려를 해주기를 바랐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

성룡, 중국도 하이테크 영화를 제작할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위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우수한 작품에 언급해 전국 정협 위원인 성룡 중국 유명 영화인은 기자에게 중국 최초의 대형 공상과학영화 ‘유랑지구’를 예로 들면서 "중국인이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는 외국인이 적지 않다", "나는 유랑지구가 이렇게 흥행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우리도 이런 하이테크 영화를 만들 능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연합소조회의에 참석한 성룡은 회의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주석이 그에게 최근 어떤 영화를 찍었는지를 물었고 그는 '등반자(攀登者)'라는 영화의 카메오 출연을 막 마쳤으며 이 영화는 개혁 개방 40주년을 기념하고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창작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1

풍원정, 가장 인상적인 것은 ‘중국정신’

"어떻게 하면 예술이 인민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수 있을까"하는 것은 전국 정협 위원이자 중국 유명 연극 배우인 풍원정(馮遠征)의 발언 주제입니다. 그는 기자에게 "총서기의 말 중에 창작자라면 '정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그 정신은 '중국정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한다"는 것은 훌륭한 문예인들의 최대의 속성이자 최고의 취지이며 이를 사명으로 세세대대 전승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국제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
  • 3월 10일 북경 메디아센터 다기능청에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할 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윤위민부장, 호효의부부장은 취업과 사회보장문제에 대해 해내외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을 했다. 윤위민은 경제장성속도에 제동을 걸면서 경제하락으로 인한 압력이 계속 커질것이며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해 올해 취업형세는 여전히 복잡...
  • 2015-03-13
  • 료심석간에 따르면 3월 8일 단동시제1병원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술을 통해 6.6킬로그람의 남자아이가 태여나 화제다. 아이의 엄마와 아빠는 6.6킬로그람이라는 신생아의 체중을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25년경력의 산부인과주임도 이렇게 큰 신생아는 처음이다고 한다.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 나...
  • 2015-03-10
  • 교육부가 13일 반포한 '2015년 전국 석사연구생 모집 관리 규정'에 따르면 2015년 대학원 입시 초시를 2014년 12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로 앞당기게 된다. 2015년 대학원 입시에 참가할 수험생들은 전부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하고 입시 현장에서 온라인 신청 정보와 수금, 본인 영상 수집 등 관련 전자정보를 확인...
  • 2014-09-15
  • 중국인터넷협회에 따르면 14일은 제6차 중국네티즌문화절이다. 현재 우리나라 네티즌은 6억 3200만명에 달하며 중국은 세계적으로 온라인수가 제일 많은 나라로 되였다. 중국인터넷협회는 14일 “중국 6억 ...
  • 2014-09-15
  • 교육부가 13일 반포한 “2015년 전국 석사 연구생 모집사업 관리규정”에 따르면, 2015년 대학원 입시 초시를 2014년 12월 27일부터 12월 28일까지로 앞당기게 된다. 2015년 대학원 입시에 참가할 수험생들은 전부 온라인 신청을 해야 하고 입시 현장에서 온라인 신청 정보와 수금, 본인 영상 수집 등 관련 전자...
  • 2014-09-14
  •         대학입시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학생모집시험개혁방안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중앙의 대학입시문제에 대한 결책은 바로 이 개혁의 중요성과 중대성을 보여준다.   중국은 하나의 “시험대국”으로서 대학입시를 대표로 하는 학생모집시험제도가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
  • 2014-09-12
  • 중앙기률검사위원회가 올해 들어 적발해 정식조사에 착수한 고등교육기관 지도자만 해도 총 18명에 이른다고 북경청년보(北京靑年報)가 11일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교사절'(스승의 날·9월10일)을 맞아 각 대학의 반부패 조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률위는 지...
  • 2014-09-11
  • 시진핑(習近平, 습근평) 총서기가 9일 오전 스승의 날을 맞아 베이징사범대학 재직 교수들을 찾은 가운데 전국의 모든 교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고대문학은 민족문화의 근간 국어, 역사, 사상정치 3개 과목의 기준이 전국적으로 동일하다고 들은 시진핑 총서기는 고대 대표시가나 산문을 교과서에서 삭제하는 것에 ...
  • 2014-09-10
  • "신통방통 닮지 않더라도 성의가 들어있어야 한다.존경하는 선생님들을 카툰 캐릭터로 변신시키자! 올해 스승의 날 선물은 카툰 캐릭터가 제격!"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서 베이징 사범대학교 교정에는 카툰 캐릭터 포스터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포스터에 나타난 각양각색의 카툰 인물들은 다름아닌 학교 교원들이다. 9...
  • 2014-09-09
  • 얼마전 양주시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선생이 학부모가 선물한 게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하여 해고당하고 유치원 원장까지 행정 경고 처분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교원절을 앞두고 교원들의 뢰물수수 행위를 엄벌한 이번 사건은 교원들의 직업 도덕 한계를 규정하려는 교육부의 의지를 충분히 과시하고 소박한 교원절에 대...
  • 2014-09-09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