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분증 도용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래신조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18일 15시13분    조회:13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독자 반영, 신분증정보 도용으로 많은 시끄러움 겪어…기자 조사 진행

 
황녀사, 회사등록도 하지 않았는데 세금탈루 검은명단에 들어… 뜬금없이 ‘법인’으로 되여

올해 1월 15일, 강소, 남경시의 황녀사는 카나다에서 공부하는 딸을 만나기 위해 아침 일찍 상해 포동공항으로 출발했다. 세관을 통과할 때 그는 자신이 출경금지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였다. 원인은 황녀사가 모 회사의 법인으로 세금을 탈루하여 북경시세무국이 보고한 정보에 의해 출경을 제한받고 있다는 것이였다. 황녀사는 그제서야 자신이 2015년 신분증을 분실한 뒤 제때에 재발급을 받은 기억이 났다. 자기 신분증으로 회사를 등록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고지받은 것은 그 때 분실한 신분증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았다. 

최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관련문제에 대답할 때 문제를 방향으로 삼고 “쉽게 진입하고 엄하게 관리하는” 조치를 끊임없이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이미 ‘전국기업 등록신분관리 실명검증시스템’건설을 완성했고 동시에 ‘등록철회’와 ‘강제말소’와 관련한 관리방법을 다그쳐 틀어쥐고 연구제정하여 신분도용으로 등록등기를 편취하는 것을 확실하게 해결하게 된다.

제시

█ 자기 신분증을 가급적 잘 보관해야 하는바 일단 분실되면 신분증정보가 가능하게 불법분자들에게 리용될 수 있다. 류사한 ‘피동적으로 법인’으로 되는 사건이 발견되면 응당 먼저 공안기관에 사건을 보고하고 재빨리 관련자료를 갖고 소재지역 시장감독관리부문과 세무부문에 가서 증명수속을 하여 속히 무관한 회사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가려야 한다. 

█ 각 지역 정책이 다소 다른 점이 있기에 관련수속을 처리할 때 반드시 지역성에 주의를 돌리고 관련정책을 사전에 료해해야 한다. 

양선생 제3자 앱으로 기차표를 구매한 뒤 공식계좌 등록 불가… 12306계좌 ‘이미 등록’으로 나타나

양선생이 신분증번호를 입력하여 계좌등록을 하려 할 때 시스템에서는 “이 번호는 이미 등록된 번호입니다”라는 제시페지가 떴다. 자신의 신분증번호로 ‘철도12306’계좌에 등록한 적 없는 양선생은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다.

제시페지에는 또 이런 글이 떴다. “본인등록여부를 확인해주십시오. ‘예’면 원 계좌로 등록해주시고 ‘아니오’면 이 증건 원본을 갖고 려객운송업무를 취급하는 가까운 철도역에 가서 ‘강제등록처리’를 하십시오, 완성 후 계속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혹은 12306고객봉사에 전화로 자문할 수 도 있습니다.” 양선생은 그제서야 자신의 신분증번호가 이미 다른 사람에 의해 등록되였지만 자신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제시

█ 류사한 정황에 부짖쳤을 때 최신버전의 ‘철도12306’휴대폰앱을 다운받고 페지 아래 부분의 ‘나’에서 ‘계좌말소’를 찾는다, 그다음 계좌말소원인을 선택하고 자신의 신분증번호와 관련된 모든 플랫폼에 등록한 등록정보들을 전부 삭제하고 다시 새롭게 12306계좌에 등록하면 정상적으로 등록할 수 있다.

█ 일단 성공적으로 말소하면 원래의 12306계좌는 되찾을 수 없다.

북경에서 일하는 제선생, 자신이 신강의 한 회사에 ‘고용’된 것을 발견… 개인세금정보에 ‘임직중’으로 나타나

올해 년초, 개인소득세 전문항목부가공제정보를 신고하기 위해 북경시 조양구 제실(가명)은 국가세무총국에서 개발한 ‘개인소득세’앱을 다운 받았다. 그를 놀라게 한 것은 ‘임직고용정보’중에 자신의 사업단위외에도 ‘헬가스만중환등영상문화유한회사’에 고용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였다.

제시

█ 만약 임직했던 단위이면 ‘개인소득세’앱 개인센터의 임직고용정보에서 이 회사를 클릭하고 오른쪽 우의 ‘신고’를 클릭한 뒤 ‘임직했던 단위’를 선택한다. 이렇게 하면 세무기관은 이 정보를 그 회사에 피드백한다.

█ 만약 임직한 적이 없는 단위에서 도용했으면 응당 ‘임직한 적 없음’을 선택하여 정황을 그 회사 주관 세무기관에 피드백하여 세무기관에서 조사를 전개하게 한다.

물론, 이런 사건의 근원은 한 방면으로는 소유자가 자기 신분증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여 분실된 후 정보가 가능하게 불법분자들에 의해 리용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분증정보 루설의 전부 책임을 모두 대중들에게 떠밀 수는 없다. 정보루설을 초래하는 원인은 여러가지이다. 그러나 대중들이 자기 정보가 루설되는 것을 바라지 않으며 또 루설로 많은 시끄러움이 따르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정부의 관련 부서는 방역의 수요에 따라  때론 신상정보 등록과 필요한 정보 공개를 요구한다.  그러나 불법분자들이 이 틈을 타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속임수 1 역학조사에 은행카드 번호를 제공해야 한다?     최근 구 선생은, 반드시 3시간 내...
  • 2021-08-24
  • 인구계획출산법 수정초안이 17일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에 제청되였다. 초안은 총 26조가 있는데 주로 중국공산당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과 요구를 락착하고 인구의 장기적 균형발전에 립각해 세 자녀 정책 실시, 사회양육비용 취소 등 제약조치, 적극적 출산 지지조치 실시를 둘러싸고 수정을 진행한다. 동시에 전...
  • 2021-08-18
  • 향항특별행정구 법원이 첫 베타(남아공발) 변이 감염자로 확인된 2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6일 신랑망에 따르면 이날 향항 재판부는 코로나19 관련 거짓 증언을한 혐의로 기소된 사예드 모하마드 리즈비(30)와 그의 녀자친구 빅토리아 마리 알카이데 과디즈(31)에게 각각 징역 3개월과 20일을 선고했다. 두 사람의...
  • 2021-07-12
  •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택도시농촌건설부에서는 최근 공동으로 의견을 인쇄발부하여 지방에서 비주민 음식물쓰레기 처리 료금종량제를 추진하도록 지도했으며 당정기관, 사업단위 등 공공기구와 호텔, 음식점 등 관련 기업은 식품가공, 음식서비스, 단위급식 등 활동에서 산생된 음식품쓰레기에 대해 ‘산생자...
  • 2021-07-09
  •  운남성 보건건강위원회에 따르면 6일 0시부터 24시까지 운남성에서 신규 현지 확진자가 15명, 무증상 감염자가 2명, 신규 경외류입 무증상 감염자가 1명 나타났다.      운남성 서려시 도시구역에서 봉쇄관리, 모든 시민 자가격리       운남성 서려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
  • 2021-07-08
  • 갓 전해진 비통한 소식이다   련락두절이였던  길림시 12살 소녀 드디여 찾아냈지만 불행하게도...       기자가 6일 입수한데 따르면, 경찰은 송화강 하류의 장춘시 구대구 관할내에서 실종된지 근 3개월이 되는 길림시의 12살 소녀 왕모모의 시신을 발견했다.       알아본데 의...
  • 2021-07-08
  •   기자가 중국장애인련합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6월 28일부터 장애인증 발급은 더는 호적지 제한을 받지 않으며 신규 발급, 교체 발급, 이전, 분실신고 재발급, 말소, 장애종류(등급) 변경 등 6가지 사항은 ‘성간 일괄처리’를 실행하게 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일전에 중국장애인련합회에서는 통지...
  • 2021-06-30
  • 최근 ‘2021음주운전 새 규정’이라는 문장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많은 차주들이 이를 믿고 너도나도 전재하고 있다. 이에 교통관리부문에서는 인터넷에서 나돌고 있는 ‘2021음주운전 새 규정’이라는 ‘뒤골목소식’은 헛소문이기에 경솔하게 믿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빠트단지에서 주차하...
  • 2021-06-25
  • 일전에 중공중앙 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여 을 심의했으며 “한쌍의 부부가 3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정책과 맞춤형 지지 조치를 실시한다”는 중대한 결책을 내렸다. 회의에서는 출산휴가와 출산보험 제도를 보완하는 것은 세 자녀 출산정책을 보다 잘 락착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사진...
  • 2021-06-22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