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입경 시 타인의 짐 들어주다 감옥에 철렁!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0일 15시36분    조회:16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카나다 신문《가중시보》 는 적지 않은 중국인들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타인의 짐을 들어주다 공항변방검사에서 독품이 사출되여 감옥에 가는 사례가 있다며 중국인, 중국 류학생들은 타인의 짐을 들어주지 않기로 마음속에 새겨두고 자기의 물품을 안전하게 잘 보관해 둘 것을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12월 13일, 스코틀랜드(苏格兰) Paisley Sheriff법원은 영국 에든버러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21세 나는 중국 녀류학생에 대한 유죄를 선포하고 2년형에 언도했다.

룡자현(음역)이라고 부르는 이 녀학생은 인물이 좋고 다재다능한 한창 꽃다운 시절의 젊은이다. 어머니와 함께 려행을 다녀오고 다시 영국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는 그의 운명이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사연은 이러하다. 룡자현은 어머니와 함께 바르셀로나 관광을 다녀오기로 했다. 한 중국인 남성이 애걸하다 싶이 려행용 가방을 스코틀랜드에 있는 호텔에 가져다줄 수 없는가고 했다. 같은 중국인이고 또 그 남성이 말하기를 급한 일이 있어서 가방을 가지고 가지 못하게 된다며 만일 스코틀랜드에 가방을 가져다주면 그 보답으로 바르셀로나에서의 관광비용을 자기가 대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주저하던 룡자현은 어머니의 추동을 이기지 못하고 남성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가방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도 모르는 채 바르셀로나의 려행을 마치고 영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바르셀로나의 관광비용을 공 벌었다고 기뻐하면서 영국 글래스고공항에 들어선 이들 앞에 변경관원이 막아나섰다. 강제적으로 이들의 가방을 열자 가방안에 큰 봉지로 싼 대마가 10봉지 있었다. 한봉지에 1키로그람씩 도합 10키로그람이나 되였다.

인민페로 약 87만원 된다. 룡자현은 당장에서 경찰국에 끌려갔다.

법정에 선 룡자현은 온갖 힘을 다해 증명했지만 배심단은 여전히 룡자현의 죄를 인정하고 정식 판결을 내렸다.

얼마전에 18세 나는 중국인 남자애 소양도 카나다 려행을 다녀오다 향항공항에서 바로 체포됐다.

소양도 룡자현과 같은 사례로 감옥생활을 하게 된 것이다.

소양은 카나다 려행을 떠나기전에 인터넷에서 구인광고를 봤는데 광고에서 카나다에서 향항으로 물건만 들고 오면 무료로 카나다 관광을 시킬 뿐만 아니라 현금으로 10만 향항돈을 준다고 했다.

《가중시보》는 중국인들에게 아래와 같은 경고를 주었다.

1. 타인을 도와 물건을 위탁운송하지 말것.

2. 타인을 도와 물건을 봐주지 말 것.

3. 개인 물품 안전을 확보 할 것.

그리고 위탁운송전에 비닐로 트렁크를 잘 포장한 후 특수 기호로 표시해 둔다. 만일 비닐포장이 바뀌였을 경우 트렁크를 열어본 것이 분명하다.

중국신문넷 / 편역: 길림신문 홍옥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앵커] 중국 장쑤성의 2층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22명이 숨졌습니다. 2층 주택에는 인근 식당 직원 25명이 모여 살고 있었는데, 새벽시간에 불길이 치솟으면서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태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택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습니다. 중국 장쑤성 창수시 한 연립주택에서 화재가 난 건 오늘 새벽 4시 30...
  • 2017-07-16
  • 30년전의 오늘 전 유고슬라비아에서 제 50억번째 주민이 태여났다. 유엔은 이를 상징성 있는 제 50억번째 사람으로 인정했다. 이 특수한 날을 기념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90년 유엔은 7월 11일을 ‘세계인구의 날’이라고 결정, 따라서 1990년이 첫번째 ‘세계인...
  • 2017-07-12
  •   [북경=신화통신] 인력자원사회보장부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중앙 조직부, 감찰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토론을 거쳐 일전 관철집행에서 나서는 약간한 문제에 관한 의견을 선포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관련 책임자는 2012년 9월 1일부터 을 시행한 이래 부분적 지방과 단위들에서 더한층 명확히 할 필요가...
  • 2017-07-06
  • 미국 체류 중 납치·살해된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유학생 장잉잉[AP=연합뉴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지난 4월부터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박사과정 입학을 준비 중이던 중국 출신 20대 여성 연구원이 실종 3주 만에 납치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현지시간)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9일 일리노이...
  • 2017-07-01
  • 요즘 중소학교 학생들 속에서 ‘이쑤시개 노궁(牙签弩)’이라 불리는 놀이감이 류행되고 있다. 이는 이쑤시개를 활로 삼고 노는 놀이감인데 그 위력이 석고판을 꿰뚫고 안경알도 꿰뚫을 수 있다 한다.   요즘 하학후의 길옆에서나 뻐스정류소에서 학생들이 이쑤시개 노궁을 놀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 2017-06-24
  • 전국의 여러 텔레비죤방송국에서 부동한 분야, 부동한 학과 지어 부동한 민족, 부동한 신분의 ‘전문가’가 등장한 유명 인물이 있습니다. 사실, 한사람이 여러 ‘배역’을 맡았습니다. 텔레비죤에 등장해 뭐 하는 가구요? 약을 판답니다. 일부는 진짜 약이고 일부는 가짜 약이라 합니다. 어떤 텔레비...
  • 2017-06-24
  •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 24곳을 포함한 수입산 식품·화장품 기업 블랙리스트(黑名单)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국무역협회 베이징(北京)지부에 따르면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이하 질검총국)은 최근 3년간 통관이 거부된 적이 있고 불량기록 통보 건수가 규정치를 초과한 기...
  • 2017-06-22
  • 절강, 강소, 안휘 등지의 일부 당원간부 조사 받다 돈을 주고 받고 할 일이 있으면 위챗훙보로 인차 해결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그럼 나도 보내 볼 가요? 지금은 위챗훙보는 정을 나누고 감정을 두텁게 하는 중요한 교제수단으로 되고 있죠. 그런데 당원간부들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훙보를 챙기기 싶어서 그냥 챙...
  • 2017-06-22
  •        늦은밤 귀가중이던 한 남성이 자신의 SUV(运动型多用途汽车,城市型과越野型으로 나뉨.)로 삼륜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은 숨진 삼륜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를 낸 SUV 운전자의 아버지라는 사실이다.   사고책임을...
  • 2017-06-20
  • 江苏丰县6.15爆炸事件新闻发布会:初步判定为刑事案件 공안당국, 테러 관련성 확인안돼…형사사건으로 보고 수사중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장쑤(江蘇)성 쉬저우(徐州)에서 발생한 유치원 앞 폭발사건으로 인한 사망자가 8명으로 늘었다.  16일 중국 언론매체에 따르면 15일 오후 쉬저우시...
  • 2017-06-16
‹처음  이전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