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주재 중국총령사관의 24일 소식에 따르면 카나다 온타리오성 토론토지역에서 23일 저녁무렵 중국 류학생 1명이 랍치당하는 사건이 발생, 목전까지 이 학생은 여전히 행방불명이다.
토론토 주재 중국총령사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3일 저녁 중국 류학생이 랍치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총령사관은 즉시 응급기제를 가동하여 한면으로는 카나다 경찰측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조속히 랍치당한 학생을 구조할 것을 경찰측에 촉구했으며 다른 한면으로는 학생 학무모와 련락을 취해 최대의 협조를 제공해주었다. 카나다 경찰측은 이미 전력으로 사건을 해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카나다 경찰측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3일 18시 좌우, 중국 남성 류학생 1명이 토론토지역 머콤시의 한 아빠트 지하주차장에서 하차 시 세 복면한 사나이가 갑자기 나타나 그를 랍치하여 검은색 자동차에 싣고 사라졌다./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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