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국의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중조관계의 진일보 발전을 추동,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할 것을 희망
4월 1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재차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위원장동지가 조선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 회의에서 재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된 것은 조선 당과 인민들이 당신에 대한 신임과 옹호를 보여주었다. 나는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와 진심으로 되는 축원을 보낸다. 나는 근년래 조선이 위원장동지의 령도 아래, 경제사회발전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사회주의사업이 새로운 력사적 단계에 들어서는 것을 기쁘게 목격했다. 위원장동지가 확정한 새 전략로선의 지도 아래, 조선인민이 국가건설과 발전의 제반 사업에서 새로운 큰 성과들을 따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조 량국은 국토가 린접한 우호적인 이웃이다. 나는 중조의 전통적인 우호합작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 작년부터 나는 위원장동지와 네차례 회담을 가지고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같이 했고 중조관계의 새로운 페지를 공동으로 열었다. 나는 위원장동지와 함께 량국의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하여 중조 량국관계의 진일보로 되는 발전을 추동하고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행복을 마련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신화사/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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