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180원 주고 산 해삼 '모조품'인데 가짜가 아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5일 15시02분    조회:149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해삼은 해양극피동물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함량이 낮은 특점이 있어 보양의 상등품으로 불리우며 점차 백성들의 식탁에도 오르고 있다. 4월 5일, 장춘시민 리씨가 장춘 사마로 익백가생선체인슈퍼에서 180원 주고 해삼 30개 샀는데 모조품이라고 반영했다.

 

 

전에 해삼을 산 적이 없는 리씨는 사온 해삼 세개를 먹고 설사증상이 나타나자 해삼이 문제 있다고 판단하고 슈퍼를 찾았다. 상가에서는 리씨가 산 해삼이 해삼 모조품이라면서 물려도 된다고 했다. 리씨는 당시 해삼을 살 때 판매자가 해삼모조품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며 모조품이면 자기가 살 수 없다고 말한다.

9일 기자가 장춘 사마로 익백가생선체인슈퍼에 가 알아본 결과 리씨가 산 해삼이 확실히 진짜 해삼이 아니며 소해삼(素海参)이라고 판매자가 말했다. 그러면서 공급상의 상품 감측보고, 식품생산허가증, 영업집조 등 관련 자료를 내놓았다.

감측보고에는 샘플명칭을  '소해삼'이라 했으며 급속랭동 료리제품에 속한다고 했다. 감측결과는 식품 관련 요구에 부합되였다.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남관분국의 관련일군은 익백가생선체인슈퍼에서 팔고 있는 해삼모조품은 큰 문제가 없지만 식품상표 명시가 분명하지 못해 소비자들이 잘 못 판단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관련일군운 상가더러 상품표시를 정리정돈하고 지금 팔고 있는 소해삼을 현장에서 밀봉보관하도록 했다. 장춘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 남관분국에서는 이번에 들여온 소해삼의 제품번호와 관련 자료가 맞는지를 일층 확인하기로 했다. 출처:길림일보 / 편역: 길림신문 홍옥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68
  •   ■ 저소득 및 로년군체에 ‘바닥가격’ 료금방안 출범   ■ 서류카드작성 빈곤호에 최대 우대 제공   ■중소기업가입자에 료금평균 15% 인하 실현   국무원 상무회의는 일전에 인터넷 속도제고와 료금인하를 더한층 추동하는 사업에 대하여 포치했다. 5월 2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에서 마...
  • 2019-05-23
  •     제가 옆에서 오래 지켜본 한 가족의 경제사를 들려드릴게요.   78세인 김지석(가명) 씨는 30대에 공장을 차려서 주로 해외 유명 브랜드의 하청을 받았는데, 한때는 직원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사업이 번창했습니다. 사업이 예전만 못하자 로후도 즐기자는 생각이 들어 20여년 전인 50대 후반에 공장을 팔고 ...
  • 2019-05-17
  • 농업농촌부 검측데터에 의하면 전국 닭알가격은 올해 3월 7.09원/kg에서 5월 8.44원/kg으로 올랐고 상승폭은 19%를 초과했다고 한다. 가격과 상승폭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높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와 발전연구소 부연구원, 국가 알닭산업기술체계 산업경제연구실 골간 성원 주녕은 닭알 가격이 상승한 주요원인...
  • 2019-05-17
  • 5월 15일, 해남항공 북경-오슬로 선로 첫 비행 비행기가 노르웨이 오슬로국제공항에 착륙한 후 수문을 통과하고 있다. 해남항공주식유한회사 HU769 항공편은 15일 아침 오슬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는 해남항공 북경-오슬로 항선 성공적인 첫 비행이다.
  • 2019-05-17
  • 지난해 대외 지적재산권 비용지불액 358억딸라 북경 5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장건과): 기자가 일전 북경에서 펼쳐진 2019중국지적재산권보호고위층포럼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발명특허 소유량은 총 160.2만건으로 만명당 발명특허소유량이 11.5건에 달하고 상표유효등록...
  • 2019-05-14
  • 중국은 미국의 관세 폭탄에 맞서 오는 6월 부터 일부 미국산 제품에 대해 5~2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대외무역법 수출입관세 조례에 따라 오는 6월 1일 0시부터 600억 달러의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현 5~10%에서 5~25%로 인상해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앞...
  • 2019-05-13
  • 북경 5월 9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교육부소식공개회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직업대학의100만명 학생을 확대 모집하는 임무가 응당 제기한내에 완수될 수 있다고 한다. 에 따르면 확대모집계획을 합리하게 배치하여 각지의 학생원천 상황, 학교운영조건, 경제지지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봉사지향을 확대하여...
  • 2019-05-13
  • 올해 '5.1'절 련휴 기간 장백산풍경구의 관광인수는 력사 최고치를 기록했다. 5월 4일까지 장백산풍경구는 관광객 루계 4.6만명을 접대하고 풍경구 자동차 류동량이 총 1.7만대였는데 이는 작년 동기의 2배였다.  명절 기간 장백산관리위원회의 통일적인 조정과 배치하에 풍경구내 사업일군은 매일 아침 5시에...
  • 2019-05-06
  • 상점·택시, 대부분 모바일 결제… 노인들, 서툴러 10%정도만 이용  당국, 현금결제 거부 단속나서 올 초 중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리스핀(梨視頻)에 한 할머니가 광둥성의 휴대폰 영업점에서 현금 뭉치를 쥐고 우는 영상이 올라왔다. 할머니는 "휴대폰 요금 내러 왔는데 현금을 안 받는다"며 "타지에 사는...
  • 2019-04-29
  • 2019년 중국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가 28일 저녁 개막했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서 한 축사의 요점을 살펴본다. 1. 녹색발전 이념 세계에 전파- "녹색 생활, 아름다운 고향”을 테마로 한 박람회는 인류가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융합하며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도록 하는 것이 취지. 박람회 단지가 대자연의 호수 ...
  • 2019-04-29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