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해남성 삼아벼국가공원에서 거행된 제2회 전국량질벼품종식미품질감평 및 국가벼품종중대과학연구련합공략추진활동에서 우리 성의 6가지 벼품종이 전부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 각지의 종자관리부문 및 공략조에서 추천한 103가지의 량질벼품종이 평선에 참가했는데 최종 15가지 경도(粳稻)품종과 15가지 선도(籼稻)품종이 수상했다.
우리 성에서 추천한 길경(吉粳)515, 길경528, 길경 816, 길농대(吉农大)667, 통계(通系)945, 통육(通育)269 등 6가지 벼품종이 금상을 수상했다. 그중 길림성농업과학원에서 육선한 길경816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련속 2회째 금상을 수상한 벼품종이다.
길림성농업과학원 벼연구소 소장인 주광춘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평선에서 우리 성의 벼품종은 전체 금상종목의 40%를 차지해 평선에 참가한 단위들중 단연 첫자리를 차지했다. 우리 성의 량질 벼품종의 품질 역시 우리 나라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길림일보/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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