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목] 공원서 산나물 캐는 시민들, 식용시 조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4월17일 08시04분    조회:141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봄철은 산나물을 많이 먹는 계절로 ‘야생과 천연’을 위해 사람들은 공원을 찾아가 ‘스스로’ 산나물을 캐온다. 최근 북경의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산나물은 가장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잘못 섭취하면 중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록 산나물은 영양가치가 높지만 장과 위 소화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어야 한다. 

발견
작은 칼로 비탈에서 산나물 캐는 로인들을 볼 수 있어


최근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종류에는 개자리, 민들레, 고접자, 이월란 등이 포함된다.

14일 오전, 기자는 조양구 쌍교부근의 동1시구공원에서 운동, 산책하러 온 시민들을 제외하고 전문적으로 산나물을 캐러 온 사람들을 보았다. 원내에 금방 진입했을 때 아이들을 데려온 어른들은 손에 산나물이 가득 담긴 주머니를 들고 밖으로 걸어나오고 있었고 또 수시로 주머니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곳에서 산나물을 캐는 것이 허락되였는가, 식용해도 안전한가고 물어보자 그중 한 로인이 “이는 모두 야생이기에 허락받을 필요가 없고 더우기 현재는 벌레가 생기는 시기가 아니기에 약을 뿌리지도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무시 
원내 농약살포 제시, 주민들 멈추지 않아


동1시구공원내 두명의 로인은 “산나물을 잘 보고 캐야 하는데 잘못하면 중독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로인이 손녀를 데리고 산나물을 캐러 왔고 그들의 ‘목표’는 개자리였다. 로인은 ‘우리는 끝부분만 캐는데 며칠이 지나면 또 새롭게 자라난다.’라고 한다. 

그들이 화랑옆 비탈로 와서 산나물을 캐려 할 때 악기를 연습하고 있던 한 주민이 이를 제지했다. “이곳은 어제 약을 뿌렸기에 산나물을 캐면 안된다.” 이 주민은 13일 한 차량이 주변에서 대규모로 농약을 뿌렸다고 밝혔다. 그가 “꿀벌도 꽃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자 산나물을 캐려 했던 로인은 산나물을 캐는 것을 멈췄다. 하지만 이미 캔 산나물은 버리기 아쉬워하면서 “집에 돌아가 물에 담가 잘 씻으면 된다.”며 돌아갔다. 

해석 
공원 수질로 생장한 산나물은 식용시 조심해야 


올림픽삼림공원 원림공정부 부주임 부나는 매체 취재을 받을 때 이런 식물은 모두 공원에서 파종한 것으로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식물 벌레예방의 수요로 공원측은 비정기적으로 약을 뿌린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공원의 관개수원은 중수로 식용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산나물 식용을 건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북경림업대학 풍경원림 전공의 강사 심천은 공원내 산나물은 일반적으로 야생으로 식용할 수 있다고 했다. 봄날 관상류의 식물 이월란은 원림에서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주요하게 인공재배한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공원은 일반적으로 회수리용한 물로 자동분식 혹은 인공관개를 하기에 이런 수질에서 생장한 산나물 섭취는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
산나물은 효능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과 영양공정학원 부교수 범지홍은 산나물은 총체적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c 비률이 직접 재배한 야채에 비해 높고 또 열을 식히고 소염하는 등 작용이 있지만 산나물에 함유된 수산, 알칼로이드 등 물질은 인체내 소화와 흡수에 불리하므로 위장소화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을 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지난시(济南市)의 월마트에서 여우고기가 당나귀고기로 둔갑해 판매된 사실이 적발됐다. 광둥성(广东省)에서 발행되는 양청완바오(羊城晚报)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산둥성(山东省) 지난시 시민 왕(王) 씨가 월마트 매장에서 소고기, 당나귀고기를 구입해 먹었다가 맛과 색깔이 이상한 점을 발견해 ...
  • 2013-12-24
  • 전국인민대표대회는 23일 제6차 상무회의를 열어 '단독 2자녀'(부모중 한 사람이 독자면 아이를 2명 가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 법안을 심의한다고 신경보가 보도했다. '단독 2자녀' 법안이 전국인민대대회에서 의결되면 각 성ㆍ시는 이를 기반으로 자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중국에...
  • 2013-12-23
  • 19일, 영국 '자연'잡지 사이트는 2013년 세계 과학계 10대 인물 평선결과를 공포, 중국농업과학원 할빈수의연구소 연구원이며 국가 조류독감 참고 실험실 주임인 진화란(陈化兰)박사가 조류독감의 예방과 치료 령역에서의 뛰여난 공헌으로 10대 인물에 입선되였다.   10대 인물은 '자연' 잡지사 편집들이...
  • 2013-12-20
  • 광둥성(广东省광동)에서 5일 사이에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중국중앙방송(CCTV)의 보도에 따르면 19일 선전시(深圳市)에 거주하는 38세 남자 어우(欧)모 씨가 H7N9형 AI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병세가 위중한 상태이다. CCTV는 "지난 5일 사이에 광둥성에서만 4명의 H7N9형...
  • 2013-12-20
  • 지난 19일, 서장자치구 라싸시는 기온 상승, 기후 건조 등 원인으로 처음으로 스모그 현상이 나타났다. 이번 스모그로 온 도시가 스모그에 잠겨버렸으며 부다라궁도 희미하게 보일정도였다.  중신넷 /조글로미디어
  • 2013-12-20
  • ▲ [자료사진] 지난 2일 오전, 무면허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중년여성과 살짝 부딪치는 바람에 치료비를 물어주고 불법취업 사실까지 적발돼 송환된 외국인. 베이징(북경)에서 올해 불법 입국·체류·취업 혐의로 송환된 외국인이 200여명에 달한다고 베이징 지역신문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
  • 2013-12-20
  •  중앙기율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중앙기율위원회가 얼마 전 중앙 8개 규정 정신을 위반한 10건을 놓고 통보했는데 이중 푸샤오광(付曉光) 헤이룽장(黑龍江)성 부성급(副省級) 간부의 유흥비 공금 사용과 술자리 동석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에 대한 처벌로 현 부성급 직위...
  • 2013-12-18
  • 신강 카슈 경찰측은 얼마전 카슈지역 소부현 "12.15" 사건은 조직적이고 사전모의가 있는 폭력테러습격 사건이라는 것을 초보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현재 경찰측은 이미 범죄용의자 6명을 체포하고 폭발장치와 자작 총기, 칼 등을 포획했습니다. 12월 15일 23시경, 신강 카슈지역 소부현 공안국 민경이 사이바그향에서 범죄...
  • 2013-12-17
  • 중국 공안부는 호적제도를 점진적으로 개혁해 오는 2020년 새 호적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공안부 황명(黃明) 부부장은 17일 신화망과의 대담에서 "호적제도 개혁은 도시화 추진을 위한 주요 사안일 뿐 아니라 수많은 농민공의 '시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조치"라며 "2020년까지 새 호적...
  • 2013-12-17
  • 청두(成都)에서 오랜 시간 사위와 불륜 관계를 맺어 온 장모가 이를 견디다 못해 결국 사위를 목졸라 죽이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쓰촨성(四川省)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청두시(成都市) 룽촨이구(龙泉驿区) 인민검찰원은 최근 사위 황창(黄强) 살해 용의자로 경찰에 자수한 류징(刘静) 사건에 대한 심리를 ...
  • 2013-12-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