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중차 대련기관차차량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본 회사에서 연구개발 제조한 첫번째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렬차(中低速磁浮车)가 최근 상해 중저속자기부상시험기지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현재 전체 차량은 성공적으로 선로와 매칭되였고 동적오류수정(动态调试)을 시작하였는바 이는 이 렬차의 연구제조가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었다.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렬차는 중차 대련회사가 ‘13.5’기간 중점적으로 조성한 현대화, 지능화, 정보화, 경관화를 만족시킨 신형 도시궤도교통차량제품이다. 이 렬차의 최대 운행속도는 시간당 160킬로메터이고 반경이 50메터인 평면곡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강대한 등판능력(爬坡动力)을 구비하고 있어 도시의 선로기획이 더욱 령활해지고 터널 등 기초시설건설을 줄이는 동시에 건설원가를 낮출 수 있다.
이 렬차의 연구제조는 자기부상 령역의 중요한 돌파를 실현하였는바 리정비적인 의의를 갖는다.
출처: 료녕일보 편역: 백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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