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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척결]호남 '운동장 시신매장'사건 추적: 신황1중 원 교장 황병송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혐의로 류치당해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6월25일 14시36분    조회: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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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6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명성, 담창, 진문광): 기자가 24일 호남성 회화시규률위원회와 감찰위원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신황동족자치현민족중학교(현제1중학교) 원 교장 황병송이 엄중한 법과 규률 위반혐의로 현재 신황동족자치현규률위원회와 감찰위원회의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회화시규률위원회와 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기자에게 황병송이 24일 류치(留置)조치에 취해졌다고 확인해줬다.

소개에 의하면 황병송, 남, 한족, 1949년 10월생, 호남 신황사람, 대학 본과문화. 1966년 3월 사업에 참가, 1982년 10월 중국공산당 가입. 1975년 9월부터 1977년 3월까지 신황동족자치현문화선전대 학원반 문화교원 담당, 1977년 3월부터 2005년 3월, 선후로 신황동족자치현민족중학교(현제1중학교) 교원, 교무원(教务员), 정교처 주임, 부교장, 교장, 총지부서기 담당, 2005년 3월부터 2009년 10월 신황동족자치현민족중학교(현제1중학교) 주임과원 담당, 2009년 10월 퇴직. 

련일 신황1중 '운동장 시신매장' 사건이 사회의 주목을 받았는데 황병송의 사건 련루 여부는 외계가 관심하는 중점이였다. 6월 20일, 경찰은 황병송의 외조카 도소평 등 사람의 진술과 현장지목에 근거해 신황1중 운동장에서 2003년에 실종된 신황1중 원 기초건설공사 품질감독 책임자인 교직원 등세평의 유해를 발굴해냈다. 등세평 가족이 반영한 데 의하면 등세평은 학교의 공사품질을 수호하려다가 운동장 도급측 책임자인 도소평에 의해 살해됐다고 반영했다.

회화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23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황병성)는 현재 도소평이 등세평을 살해한 사건의 속사정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고 있지만 운동장 건설 입찰이 규범적이지 않고 예산을 초과한 문제에서 책임이 있다고 승인했다"고 말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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