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받기 위해 직접 약국을 찾은 유기견이 화제다.
동물전문매체 더 도도는 "한 약사가 약국앞을 서성거리는 유기견 한마리를 치료해줬다"고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 이스탄불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바누씨는 최근 신기한 일을 겪었다. 자신의 약국앞을 지키고 서있는 유기견을 목격한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니, 이 유기견의 앞발에 상처가 났다고. 이에 그는 소독약과 항생제를 투여해 정성껏 치료해줬다.
그런데 바누씨는 해당 유기견이 다른 강아지와는 달리 치료과정을 잘 견뎠다고 한다. 그는 "치료를 끝내자 강아지가 고맙다는듯 자리에 누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누씨가 유기견을 치료하는 SNS 영상은 약 150만회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출처: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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