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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높아진 주파수, 인체에 진짜 해로운 점은 없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6일 19시02분    조회: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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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G시대 통신기지국은 훨씬 높아진 주파수로 사람들의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가 하는 우려가 제기되고있다. 그러나 5G가 높은 주파수를 쓰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 저주파에 비해 인체에 특별히 해롭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전문가에 따르면 통신기지국이 많을수록 핸드폰 통화효과가 더 좋아지고 핸드폰과 기지국사이에 발생되는 전자기파는 줄어든다고 전하고있다.

 

이와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전기드라이기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는 일평방센치터당 100미크로와트에 달하며 와이파이공유기는 1평방센치메터당 60미크로와트 이상이다. 이는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보다 높은 수치들이다. 

 

국가에서는 관련 규정을 통하여 통신기지국의 전자기복사가 반드시 일평방메터당 40미크로와트보다 적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통신사들은 신호중첩을 고려하여 공사시 일평방센치메터당 8미크로와트내로 통제한다. 때문에 우리 주변의 기지국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는 매우 적은 량이라 우려할 필요가 없다.

출처: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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