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TOP 5 - 1위는 중국 중경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17일 08시39분    조회:13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규모와 생활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자리잡고 있다. 각 도시마다 지형적 위치나 살아온 력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르게 특색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중에는 특정 나라나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도 있다. 어떤 도시는 작은 나라의 인구수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기도 한다.
 
그렇다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곳은 어디일까?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를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5위, 인도 델리
(약 17,380,000 명)
 
 
전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인도 북부에 위치한 델리이다. 델리는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를 포함한 주변 지역까지 포함한 델리 수도 련방구역을 말하는데, 인구가 많은 나라로 유명한 인도에서도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지역이기도 하다.
 
델리는 매우 더운 날씨와 각종 산업시설로 인해 스모그 현상이 자주 나타나기로 유명한데, 이곳을 려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을 3개나 만나볼 수 있는 지역으로, 레드 포트, 꾸뜹 미나르, 후마윤묘지가 그것이다.
 
4위, 중국 북경
(약 21,510,000 명)
 
 
전세계에서 네번째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중국 북동부에 위치한 북경이다. 북경은 중국의 수도로 과거 명나라와 청나라의 수도였기 때문에 기나긴 력사와 다양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북경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자금성부터 이화원, 만리장성, 천안문광장, 왕부정거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3위, 중국 상해
(약 24,150,000 명)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중국 동부에 위치한 상해이다. 상해는 중국의 4대 직할시 도시중에 하나로 경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최근 수십년의 력사를 알고 싶다면 상해를 봐야 한다고 한다.
 
상해는 장강 하구에 위치한 어촌도시었지만, 20세기부터 급성장한 도시로, 한국 림시정부 청사를 시작으로 홍교 공원, 황포강변, 동방명주탑 등의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도시이다. 또한 상해와 린접한 항주, 소주까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2위, 파키스탄 카라치
(약 24,300,000 명)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파키스탄 남부에 위치한 카라치이다. 파키스탄의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지만, 파키스탄의 최대도시는 카라치 꼽힌다.
 
과거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직후에는 카라치가 수도였으며, 여전히 파키스탄의 최대 무역항과 증권거래소가 있어 경제의 중심지이기 때문이다. 이 도시는 여전히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인구가 많은 도시 3위인 상하이를 꺾고 현재 2위까지 올라왔다.
 
1위, 중국 중경
(약 32,350,000 명)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중국 서남 지방에 위치한 중경이다. 중경은 인구수뿐만 아니라 면적 또한 넓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중국내 존재하는 4개의 직할시 중에서도 면적이 가장 넓은 도시로, 스위스의 2배 크기 혹은 일본 홋카이도 크기와 맞먹는다고 한다.

흑룡강신문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지린성(吉林省, 길림성)에서 한달 사이에 425번이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6시, 23일 새벽 6시 4분과 32분에 지린성 쑹위안시(松原市) 쳰궈현(前郭县)과 첸안현(乾安县)의 경계지점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세차례 발생했다. 이 지...
  • 2013-11-25
  • 습근평 주석, 부상자 위문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4일 황도(黃島)경제개발구 황유(黃濰)송유관사고 구조작업 현장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안전생산 책임체계를 구축,보완하고 기업의 주체책임을 강화하며 안전생산 대검사를 심화하고 교훈을 참답게 섭취해 안전생산사업을 전면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
  • 2013-11-25
  • 한국언론이 본 청도 송유관폭발사고 사망자만 최소 52명…中송유관 폭발사건 전모 지난 22일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경제기술개발구(황다오(黃島))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사고 희생자가 시간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다. 사고 발생 수 시간 뒤 22명으로 집계됐던 사망자는 이틀이 지난 현재 모두 52명으로 불어...
  • 2013-11-25
  • 중국 최대 이동통신회사인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의 로향동(53·鲁向东) 전 부사장이 수뢰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고 길림성법원이 22일 전했다. 지난 2012년초부터 부패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로 전 부사장은 지난 15일 길림시중급인민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것으로 밝혀졌다. 로 전 부사장...
  • 2013-11-22
  • 11월 19일은 화요일이여서 휴식일이 아니였지만 사천성 금당현 운합진중심유치원의 100여명 어린이들은 모두 유치원에 가지 않았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오지 않았지만 유치원은 평소보다 더 흥성거렸는데 아침일찍부터 가마를 내걸고 주안상들을 차리느라 분주했고 폭죽까지 마련했다. 점심때가 되자 유치원은 더욱 흥성거...
  • 2013-11-21
  • 내년부터 상하이 택시에서 무료로 와이파이(WiFi·무선랜)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상하이 지역신문 동방조보(东方早报)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전장(锦江)택시회사에서 택시 10여대에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3G 단말기를 장착해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이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 서비...
  • 2013-11-20
  •     11월 18일, 인민일보와 인민넷은 위챗형식으로 부부 일방 독신자녀가정의 둘째아이생육여부를 조사했다. 19일 령시까지 6729명 피조사자중 절반이상이 둘째아이를 낳고싶어하는것으로 밝혀졌다. 40세이상 서둘러 둘째 낳으려 《20세에서 30세》,《30세에서 40세》,《40세이상》년령단계로 구분해 조사한 결과...
  • 2013-11-19
  • 인터넷쇼핑에 중독된 20대 여성이 남자친구가 인터넷쇼핑을 못하게 하자, 백화점에 가서 신발 100켤레를 한꺼번에 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 '비란싱둥(弼然星动)'의 네티즌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우허우(武侯) 신발직판매장을 돌아다니다가 한 여자가 신발을...
  • 2013-11-19
  • 중국 정부가 '1자녀 1가구' 산아정책을 완화함에 따라 영유아 관련 업계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베이징 지역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 시내 각 산후조리원에서는 두 자녀 허용에 따른 '베이비붐'에 대비하기 위해 증축, 신축, 리모델링 등을 통한 병실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하이...
  • 2013-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