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스마트폰 속의 뉴스에 휘둘리지 않는 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7월26일 10시28분    조회:26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하루는 뉴스로 시작해 뉴스로 끝난다. 스마트폰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뉴스의 폭격. 피해갈 방법은 없을가?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네가지로 정리했다.

◆ 스크린 타임 제한

뉴스는 하루 종일 쏟아진다. 그걸 다 소화하려다 보면 일상에 무리가 가는 건 물론 머리까지 아프기 마련이다. 자제하려 생각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면 스크린 타임을 추적하고 제한하는 앱을 적극적으로 리용할 것. 일정 시간 이상은 뉴스를 볼 수 없도록 설정하고 그 한도를 지키는 게 바람직하다.

◆ 푸시 알림 끄기

아무 신호가 없어도 잠금을 풀고 화면을 스크롤(滚动)하고 싶은 욕망은 거부하기 힘들만큼 강렬하게 시시때때로 일어난다. 그런데 어서 오라고, 얼른 보라고, 신호까지 온다면? 푸시(推动) 알림은 정보 과부하로 인한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2016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상을 계속 방해함으로써 인지 기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소셜미디어나 뉴스 앱의 푸시 알림은 꺼두는 게 현명하다.

◆ 진짜 뉴스 고르기

소셜미디어는 가짜 뉴스를 확대, 재생산한다. 스웨리예의 우메오대학교 에릭 칼슨 교수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는 가짜 뉴스로 인해 인류의 지식, 그리고 진실이 위기에 처했다”면서 “뉴스를 볼 때는 그 출처에 대해 진지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한다. 검증된 바 있고 믿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언론사에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선택할 것.

◆ 자기전엔 금지

침대에 누워 뉴스를 보는 건 우리 몸의 리듬을 망가뜨리고 수면의 질을 떨구는 행동이다. 례를 들어 낮에는 끔찍한 뉴스를 보더라도 분노를 가라앉힐 시간이 충분하다. 그러나 밤에는 화난 상태 그대로 잠들게 된다. 꿈자리가 사나울 수밖에. 상쾌한 아침을 맞고 싶다면 이불 속에는 절대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
  • [ 10월 17일 03면] 스위스의 노이에 취르허 차이퉁(Neue Zürcher Zeitung, NZZ)지는 60년대에 14대 달라이라마와 스위스 상인이 결탁해 200명의 장족(藏族, 장족,티베트족) 아동을 친부모에서 빼앗아 ‘고아’로 둔갑시킨 후 스위스 가정에 입양 보내는 천인공노할 인간 비극을 연출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
  • 2013-10-17
  • 중국 산서(山西)성 북부 응현(应縣)의 석가탑(응현 목탑)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오래 된 순 목조 불탑입니다. 하지만 지난세기 30년대 부터 구조의 변화, 전란 및 역사가 오래된 등 원인으로 목탑은 변형되고 기울러져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후 장장 24년간의 연구 토론을 거쳐 최근 보수 방안이 공개 ...
  • 2013-10-14
  •   10월 13일, 중국 펑황(鳳凰) 제4회 묘족(苗族) 은장신구 및 의상문화제가 펑황 고성에서 개막됨에 따라 후난(湖南), 광시(廣西), 윈난(雲南) 및 구이저우(貴州)에서 온 묘족으로 구성된 17개 대표팀이 묘족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에 나서 각기 아름다움을 뽐냈다.    중신넷 /인민망  
  • 2013-10-14
  • 북경 10월 14일발 인민넷소식(학맹가): 중앙조직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국가공무원국에 따르면 2014년도 중앙기관 및 그 직속기구의 시험을 통한 공무원채용 사업이 곧 개시되며 등록과 공공과목 필답시험 시간도 이미 확정되였다. 알려진데 따르면 2014년 국가공무원시험 등록시간은 2013년 1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자격...
  • 2013-10-14
  • (사진설명: 니산 세계문명포럼 현장) 인류의 신앙문명을 연구 토론하는 "니산(尼山)세계문명포럼"이 12일 오전 베이징사범대학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 대륙과 대만, 미국, 인도 등 국가와 지역의 200여명의 유명한 학자와 종교인사, 관중들이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니산포럼조직...
  • 2013-10-14
  • 10월 9일 많은 시민들이 대하보(大河報) 핫 라인에 전화를 걸어 신(新)제1고등학교 부근에서 고대 무덤 하나를 발굴했고, 발굴현장에서 청나라 관복을 입은 보존상태가 양호한 미라를 발견해 문물국이 이미 조사인원을 파견했다고 제보했다. 인근 지역에 사는 목격자 류(劉) 씨는 현장의 묘지에서 관 세 구가 놓여 있는 것...
  • 2013-10-13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