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음조로 경준해 국무원 뉴스판공실 특별소식공개회 참석, 길림성 홍보
8월 6일 10시, 국무원 뉴스판공실에서는 새중국 창건 70돐 경축 특별소식공개회를 개최하고 길림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파음조로와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인민정부 성장인 경준해를 초청하여 새 발전리념을 시달하고 진흥발전의 새 길로 나가는 것을 둘러싸고 해당 정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새중국 창건 70년래, 우리 모든 길림 사람들은 우리의 고향―길림성의 변화가 실감날 것이다.
그동안 길림성의 발전과 성과
2018년 전성의 GDP는 1.5만억원, 비교 가능한 가격으로 계산하면 1952년의 168.3배이다.
일반 예산 지방급 수입이 천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1952년의 346배로서 8년에 한배씩 성장한 셈이다.
2018년 전성 도농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각기 30,172원과 13,748원이였다...
근년래, 우리 성의 산업구조 최적화 발자국이 가속화되고있는데 자동차, 석유화학, 농산품가공 등 전통 기둥산업에 새 활력 형성이 가속화되고있다.
의약건강, 장비제조, 건축, 관광 등 새로운 우세산업이 지속적으로 장대해지고있다.
에너지 절약과 신형에너지 자동차, 위성 및 통용항공, 정밀 의기와 장비, 새일대 정보기술, 새재료 등 신흥산업이 빠른 발전을 가져왔다...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세계의 첫 과학급 배조식(背照式) CMOS 영상 센서를 연구개발했다.
장춘금색약업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장기 유효한 인체 생장 호르몬을 내놓았다.
통화동보약업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감서림(甘舒霖)’은 국내 유전자재결합 인체인슐린의 공백을 메웠다.
길림오래덕광전재료주식유한회사의 OLED 신형 디스플레이 자재와 핵심 장비는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장춘광화미전자회사의 레이저 저항기는 현재 이미 국내 70%의 시장점유률을 차지했다.
1949년, 새중국 첫 영화《다리》가 여기서 탄생
장춘영화촬영소의 전신인 동북영화촬영소는 새중국의 첫 영화촬영소로서 1949년에 극히 간고한 조건에서 인민영화의 장편 극영화인 《다리》를 촬영제작, 이는 새중국 영화의 정초작으로서 중국 영화력사에서 비범한 위치를 차지하며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
이야기는 1947년 동북해방전쟁시기에 발생했다. 모 철도공장에서는 인민해방군의 전면 진공에 배합하기 위해 송화강철교를 복원하는 임무를 맡게 되였다. 강철과 제강로가 결핍한 등 엄중한 곤난 속에서 공장장은 공산당원, 적극분자들을 발동하고 광범한 로동자들을 조직하여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제강로를 복원하고 교대와 리벳(铆钉)을 만들어내여 송화강이 해동하기 전에 다리를 복원시켜 해방전쟁을 지원했다. 영화는 형상화한 두 인물을 통해 로동자계급의 공산당을 옹호하고 곤난을 전승하여 해방전쟁을 지원하는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참신한 로동태도와 거대한 창조력을 노래했다.
1950년, 새중국 제일 첫 합성고무 탄생
1950년 12월 28일은 특수한 날이다. 장춘응용화학연구소의 중간공장에서는 생고무(클로로프렌 고무)를 20키로그람 만들어냈는데 이는 새중국의 첫 합성고무가 탄생했음을 상징한다.
이 생산량은 보기에는 약소하지만 당시에는 무의 돌파였는바 항미원조와 국방건설의 긴급한 수요를 유력하게 지원했다. 뿐더러 에스비아르(丁苯), 티오콜(聚硫), 버타디엔(丁吡) 등 통용고무 품종을 륙속 합성해내여 우리 나라의 합성고무 공업을 개척하는데서 선봉 정초 작용을 발휘했다.
1953년, 제일 첫 자동차공장 건설
장춘시는 예로부터 ‘자동차도시’로 불리고있으며 새중국 ‘자동차공업의 요람’으로 불린다. 1953년에 제1자동차공장이 정초식을 갖고 건설되였다. 60여년전, 나젊은 장춘은 한꺼번에 새중국 자동차 꿈을 안고 전략적의의가 있는 공업도시로 급부상했다. 60년후, 새중국 자동차공업의 성장을 견증한 장춘은 중국 최대의 자동차기지로 발전했으며 민족 자동차공업의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힘을 기여하고 있다.
1956년, 첫진의 국산 해방표 트럭 출고
중국 제1자동차그룹은 장춘 자동차공업의 기둥기업으로서 1953년에 설립된 이래, 국가의 경제건설에서 불후의 업적을 쌓았다. 1956년에 건설되고 생산에 투입되여 만들어진 중국의 첫 해방표 트럭이 조립을 마쳤다. 1958년에 중국의 첫대의 동풍표 소형승용차와 제일 첫대의 홍기표 고급승용차가 생산되였다. 제1자동차의 건설은 중국 자동차공업의 새로운 력사를 개척했다.
1957년 첫 배럴의 연료, 첫 포대 화학비료, 첫 용광로 카바이드(电石) 생산… 전국 제1 창조
우리 나라 제1차 5개년 계획 기간에 탄생한 중국석유길림석유화학회사(이하 ‘길림석유화학’)는 전형적인 동북의 국유기업이다. 근 70년의 공장 력사에서 길림석유화학은 전국적으로 첫 배럴의 연료, 첫 포대 화학비료, 첫 용광로 카바이드를 생산하는 등 중국 제1을 창조하며 새 중국 화학공업의 ‘장자’로 불리웠다.
1959년, 제일 첫 전자현미경
1956년 우리 나라에서는 전자현미경을 연구 제작할 데 대해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의 쏘련 고문들은 전자현미경은 난이도가 아주 크기에 중국은 12년내에 만들어낼 수 없다며 발전계획에 넣지 말 것을 건의했으며 만약 필요하면 쏘련으로부터 사들이라고 했다.
하지만 요준은(요준은 원사는 중국전자현미경학회와 《중국현미학보》의 주요 창시자와 책임자중의 한사람) 등은 포기하지 않았다. 요준은 등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주 설계하는 전자현미경 연구 개발에 나섰다. 요준은은 자로(磁路) 설계에 익숙한 데다가 해당 광학지식과 영어, 독일어, 로어 열독 능력까지 갖추다 보니 국외의 해당 경전문헌과 당시 세계적으로도 선진적인 독일의 전자현미경 견본을 참고하여 10개월 동안의 불철주야 노력 끝에 1959년 9월말 우리 나라 자주설계로 된 첫 XD—100형 전자현미경을 연구 제작했다.
이 성과는 우리 나라 계측기 업종이 모방으로부터 자주적 설계 제작에 이르렀음을 상징한다. 이 성과는 또 ‘중화인민공화국 40년 중대 과학기술성과’중의 하나로 고금중외 자연과학 대사들을 기록하는 《자연과학대사년표》에 수록되였다.
이어 요준은은 일생에서 끊임없이 풍성한 성과들을 따내기 시작했다. 1960년부터 국내에서 전자현미경의 설계 연구 기술을 보급하고 1964년—1965년 고해상도 투사 전자현미경을 완성했으며 1973년―1975년 우리 나라 첫 스캔 전자현미경을 완성했다. 1979년에는 분석 스캔 전자현미경(대량 생산)으로의 발전을 책임졌는데 중국과학원 중대 과학기술 성과 1등상을 수상했다.
1961년, 중국 제일 첫 루비(红宝石)레이저 연구 성공
1961년 9월, 중국 첫 루비레이저가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연구소에서 탄생했다. 우리 나라 첫 레이저는 세계 첫 레이저 출시보다 1년 늦었다. 한가지 새 기술이 이렇게 빠르게 세계 수준을 따라잡은 적은 우리 나라 근대 과학발전사에서도 드문 일이였다.
때문에 레이저의 탄생은 중국광학발전사의 각도로 보나 중국과학기술발전사의 각도로 보나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었다. 중국의 첫 루비레이저의 탄생은 중국 레이저 사업의 시작점이였다.
1999년 6월 12일, 새 중국 첫 고속전동철도객차 출고
중국에서 자주적으로 연구 제작한 시속이 200키로메터 되는 첫 고속전동철도객차가 1999년 6월 12일에 장춘객차공장에서 준공, 조립을 마쳤다. 이는 중국 철도객차 생산이 정식 고속‘렬차령역’ 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
시속이 200키로메터 되는 고속철도객차는 국가 ‘9.5’ 중점과학기술 공략 대상으로서 동력기차 한대와 6대의 부수차로 구성되였는데 장춘객차공장과 주주전력차공장 등 5개 단위에서 공동으로 연구 제작했다. 그중 장춘객차공장에서는 객차 2대와 제어차 1대를 책임졌다. 연구 제작 사업은 1997년에 시작되였다.
2005년, 중국 유일 세계급 영화 주제 공원—장춘영화세기성
장춘영화세기성은 국가 5A급 관광명승구로서 국제 10대 영화텔레비죤성의 맏이이고 중국 첫 세계급 영화 주제 놀이공원으로서 ‘동방의 할리우드’, ‘세계 특별 효과 영화의 수도’로도 불리운다.
장춘영화세기성은 장춘시 동남쪽 정월담의 서쪽 기슭에 위치, 장춘영화제작소가 체제 개혁과 기제 혁신을 추진하고 자신의 깊은 영화문화 소양에 근거하여 현대 영화공업과 관광업을 결부시키고 미국의 할리우드영화성과 디즈니놀이공원의 정화를 흡수하여 영화산업 사슬로 연장해 만든 중국 첫 세계급 영화 주제 놀이공원으로서 중국 대영화 시대의 새 모식을 개척했다.
상기 중대한 ‘제1’을 제외하고도 우리 대길림은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길림 1호—
우리 나라 처음으로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상업용 원격 조종 위성시스템으로서 장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에서 연구 제작에 성공했다. 2015년 10월 7일 12시 13분, 제일 첫 조의 위성이 주천위성발사중심에서 장정 2호정 탑재로켓에 의해 하늘로 날아올랐는데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한개 성의 이름으로 명명한, 자주적으로 연구 개발한 위성인바 우리 나라 상업용 위성 응용의 시작을 알렸다.
중국 홍기 승용차—
기황에 허덕이던 시절에 장춘제1자동차공장 일군들은 망치로 두드려서 로소가 다 아는 세계 경전브랜드를 만들어냈다. 여기에는 수없는 중국정신을 탑재했다. 클래식하고 호화로우면서도 검소한 설계로 재차 ‘일대일로’ 정상 포럼에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의 손님접대용 차로 사용되였다. 기실 ‘홍기’ 두 글자는 한개 자동차 브랜드의 함의를 훨씬 초과하는바 너무나 많은 력사적 의의를 짊어지고 있으며 국민들 마음속에 대체할 수 없는 브랜드도 자리 잡았다.
중국 지하철 렬차―
리오데쟈네이로나 로스안젤레스, 방코크 등 도시에서 안전하고도 쾌적하게 운행되고 있는 지하철 렬차 대부분이 장춘궤도객차회사 제품이다. 이 회사는 우리 나라 최대 궤도객차 생산기지인바 국내외 유명한 도시들에 그 제품이 수출되고 있다. 현재 장춘에서 세계로 나가는 중국 표준 동력기차는 이미 한장의 아름다운 ‘중국명함’ 으로 되였다.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
우리는 왕성한 기세로 대상을 건설하고 플래트홈을 구축하며 통로를 열고 길림의 동쪽으로, 남쪽으로 향한 개방구도를 만들어가고 있다. ‘중몽로’ 경제주랑에서 국가급 장춘신구가 신속히 굴기하고 있으며 ‘장춘—만주리— 유럽’ 국제화물 운송 렬차가 ‘일대일로’ 화물의 여러 나라 운송에 새 교량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에서 제일 좋은 스키 트랙—
장춘 정월담 국가삼림공원은 유명한 국가 5A급 풍경구이다. 풍경구내에 있는 정월담 스키장은 또한 제일 리상적인 관광스키장이다. 이곳에 오면 북국의 풍광을 진정으로 만긱할 수 있으며 진정한 겨울의 정취를 찾을 수 있다.
중국 최대 사슴사육기지—
사슴의 고향은 장춘시 쌍양구 록향진에 위치, 이미 300여년의 사슴 사육 력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의 사슴들은 몸매가 균형 잡히고 적중하며 록용 가지가 크고 품질 또한 보들보들하며 형태가 완벽하고 색채가 산뜻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세계에서 유일하게 인공으로 배육하는 정형품종이다. 이곳에 오면 푸른 산과 물에 둘러싸이고 서늘한 바람에 무성한 풀들이 하느적이는 속에서 사슴떼가 뛰노는 아름다운 세계를 한몸으로 느끼게 된다.
길림일보/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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