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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시위행동 향항경제에 "설상가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8월9일 20시47분    조회: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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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홍콩(향항)특구정부는 최근의 시위행위와 관련해 다부처 기자회견을 마련했습니다. 에드워드 야우탕와 특구정부 비즈니스 및 경제발전국 국장은 올 상반기 홍콩경제는 외부요인의 영향으로 하행압력에 처했으며 최근의 시위활동은 홍콩경제상황을 "설상가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사회가 분쟁을 중지하고 분위기를 전환해 조속히 경제적인 문제를 처리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프랭크 찬 팬 특구정부 교통 및 주택국 국장은 홍콩사회가 입장차이를 버리고 폭력에 대해 "NO"라고 말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드워드 야우탕와 국장은 올 상반기 홍콩은 외부요인의 영향으로 중미 무역갈등을 망라한 모든 경제수치, 본지역의 생산총액을 포함해 수출입무역, 화물무역 등이 하락했으며 대부분 하락폭은 5-10%정도에 달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6월중순이후 조례 수정 분쟁으로 하방하고 있는 홍콩경제상황에 "설상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에드워드 야우탕와 국장은 또한 관광방면에서도 현재 22개 국가들이 홍콩 시위행사를 우려하면서 홍콩관광에 대한 안전주의보를 내렸다며 6월 홍콩의 호텔 입주율은 동기대비 3%하락했으며 더구나 홍콩섬 지역의 호텔 입주율은 두자리수로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프랭크 찬 팬 교통 및 주택국 국장은 무역과 물류업은 홍콩의 4대 지주산업의 하나로서 홍콩 생산총액의 21%를 차지한다며 그중 물류업은 18만명을 넘는 홍콩 사람들의 생계와 직결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구정부는 사회의 불안정이 홍콩의 물류업에 더한층 타격을 주어 업계 종사자들의 생계에 영향 줄 것을 우려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오후, 홍콩경찰측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사진중 경찰공공관계과 총경사는 시위자들이 더는 시민과 사회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자신의 요구를 표달하지 말 것을 호소하면서 홍콩시민들이 홍콩이 자부했던 평화, 이성, 법준수의 방식으로 대중적인 행사와 집회를 가지기를 바랐습니다. 

이날 경찰측은 하루전 3명의 남자를 체포했으며 그들은 형사훼손 및 상해죄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선포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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