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메드베데프 러시아연방정부 총리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공식방문하며 이와함께 중국과 러시아 총리 제24차 정기회동을 갖게 된다고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이 9일 밝혔습니다. 국제방송
외교부, 李 총리의 러시아 방문 신시대 중러협력 격상 실현할 것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의 초청에 의해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이번달 16일부터 18일까지 러시아를 공식방문하고 중러 총리 제24차 정례회동을 가질 예정입니다.
9일 외교부 낙옥성(樂玉成) 부부장은 내외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방문은 습근평 주석의 6월 러시아 방문에 이어 중러 양국간 또 한차례 중요한 고위층 방문이라면서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의 실행을 추동하고 신시대 중러실무협력을 한층 격상시키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낙옥성 부부장은 이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러 양국 수교 70주년과 양국관계 신시대 개시에 즈음해 진행되는 것으로 습근평 주석의 6월 러시아 방문에 이은 양자간 또 한차례 중요한 고위층 왕래로 의의가 중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방문기간 이극강 총리는 상트베테르부르크에서 메드베데프 총리와 중러 총리 정례회동의 기본틀안에서 소범위, 대범위의 회담을 가질 것이며 중러 총리 제24차 정례회동 연합공보를 체결 및 발표하고 체결식에 참석하며 공동 기자회견을 갖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또 이밖에 이극강 총리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낙옥성 부부장은 중러 양자는 이번 총리 정례회동을 거쳐 글로벌 거버넌스를 보완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하며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 그리고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을 지지할 것이며 중러 지혜를 기여하고 중러 목소리를 내며 현 국제의 일방주의 보호주의 행위와 역 글로벌화의 조류에 강한 반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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