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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부분적 성당위 관할간부들 중앙 8항규정 정신 어겨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9월12일 09시38분    조회: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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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중앙 8항규정 어긴 부분적 성당위 조직부 관할간부(省管干部)들을 처분

일전,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성당위 조직부 주관 간부들의 중앙 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전형적인 사건 7건을 공개적으로 폭로했다.

성과학기술협회의 전임 당조 서기이며 부주석인 리경도,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류동화,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무효동의 규정을 어기고 뢰물과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4년 11월부터 2017년 8월 사이에 리경도, 류동화, 무효동은 여러차례 소속 사업단위 책임자가 준 뢰물과 축의금을 받았는데 가치가 인민페로 각기 1.82만원, 1.04만원, 0.98만원에 달한다. 2019년 7월, 리경도, 류동화, 무효동은 각기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고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반환했다.

성자연자원청 당조성원이며 부청장인 한우광의 규률을 어기고 회식을 하고 술을 마신 문제.

2016년 4월 17일부터 4월 23일 사이, 한우광은 중경시에 가서 당성교육강습반에 참가하는 기간에 강습규정을 어기고 외출하여 회식에 참가하고 술을 마셔 불량한 영향을 조성했다. 2019년 8월, 한우광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성량식국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국장인 장굉명의 규정을 어기고 공무용차를 사용한 문제.

2016년 12월부터 2012년 7월 사이, 장굉명은 달마다 공무교통보조금을 받는 동시에 여러 차례나 규정을 어기고 량식국의 공무용차를 사용했다. 2017년 11월, 장굉명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성신문출판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전임 부순시원 리장강의 공무용차를 개인일에 사용한 문제.

2018년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리장강은 본 단위의 공무용차를 운전하여 장춘시 구역에서 개인사무를 보았다. 2018년 9월, 리장강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다.

길림철도운수검찰원 당조 서기이며 검찰장인 손굉의 규률을 어기고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7년 7월 2일, 손굉은 아들의 결혼식을 올리기전에 백성철도운수 법원, 검찰원 간부 12명을 청하여 회식을 하고 경축하면서 규률을 어기고 축의금 3,100원을 받았다. 7월 9일, 아들의 결혼식날에 규률을 어기고 축의금 1,600원을 받았다. 2018년 10월, 손굉은 당내 엄중경고처분을 받았고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상납했다.

료원시정부 전임 당조성원이며 부시장인 담해의 규정을 어기고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을 받은 문제.

2014년 6월, 담해는 관리봉사대상자 11명을 하문에서 치른 아들의 결혼식에 청했는데 규정을 어기고 그중 5명으로부터 축의금 3.9만원을 받았다. 그 후 또 료원시에서 규정을 어기고 4명으로부터 축의금 0.6만원을 받았다. 2016년 3월과 2017년 2월, 담해는 각기 모친과 부친의 장례식을 빌미로 관리봉사대상자들로부터 축의금 8.6만원을 받았다. 2014년 6월 18일부터 6월 24일 사이, 대만에 경제무역고찰을 간 기회를 타 일행 11명을 데리고 아리산과 일월담 등 풍경구에 가서 공금으로 유람했다. 2014년부터 2016년 사이에 담해는 당지의 여러 부동산개발, 건축설치 기업 책임자들이 내부 식당, 호텔에서 배치한 연회에 참가했다. 그외에도 여러 차례나 공무용차로 개인사무를 보았다. 담해는 기타 규정위반 문제도 존재했다. 2018년 8월, 담해는 당내직무 취소, 정무철직 처분을 받고 정처장급 비령도직무로 격하되였으며 규률위반 소득을 전부 상납했다.

장춘시 쌍양구인민법원 당조서기이며 원장인 가효홍의 공금으로 개인차에 주유한 문제.

2016년 10월부터 2017년 6월 사이에 가효홍은 매달 주유카드를 도합 2.25만원어치 수령했다. 2017년 5월 11일과 5월 27일, 가효홍은 선후로 2차례나 단위의 주유카드로 본인의 차에 410원어치 주유했다. 2019년 6월, 가효홍은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렴결길림/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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