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택배업무량이 600억원 되는 중국물류는 꾸준히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고 있다. 스마트물류창고에서 로보트가 빠르고 정확하게 소포를 나누고 수송하고 있다.
12월 18일, 경동물류 동관아시아1호가 전면 가동되면서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인 일체화 스마트물류중심이 물류기초시설 분야에서 새로운 본보기를 수립했다.
건축면적이 50만평방메터 되는 이 물류중심은 북경의 두개 ‘새둥지’(鸟巢)만큼 크며 2,000만건의 상품을 저장할 수 있어 스마트창고 기록을 냈다. 립체 창고에는 높이가 22메터 되는 퇴적기(堆垛机) 78대가 작동하고 있다.
대형교차 분할시스템의 전체 길이는 22키로메터, 하루 분할 량이 160만건이나 된다. 동관아시아1호의 각 고리에서 모두 로보트와 자동화 설비를 사용, 효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정확률이 99.99%에 달한다.
예측에 따르면 동관아시아1호가 투입, 사용된 후 화남지역은 ‘잠 들기전에 주문하면 이튿날에 물건을 받는’ ‘반날송달’이 가능해져 화남지역의 1억명을 넘는 인구가 ‘24시간 송달’의 편리봉사를 향수할수있게 되였다. 이외 고표준의 록색물류로서 감량포장, 신 에너지차량 등을 사용, 환보조치와 혁신모식의 새로운 표준으로 되며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의 쌍방향 병행이 형성됐다.
알아본 데 의하면 동관아시아1호의 일 처리능력이 250만점이 되며 대만구(大湾区)기업에 향해 개방하는 한편 스마트창고군, 공급사슬봉사능력은 당지 한시간 교통망과 련결되여 일체화를 구성, 대만구 상품류통이 더 잘 관통되고 공급사슬봉사가 더 효과적이여서 사회물류 원가를 낮추는데 유조하고 광동 향항 오문(粤港澳) 등 대만구의 산업경제 승급발전을 추진하는 데 유조하다.
2014년에 상해아시아1호가 락착되여부터 동관아시아1호가 전면 사용되기까지 전국적으로 아시아1호 스마트물류단지가 25개 된다. 이로 아시아 전자상거래물류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스마트창고군으로 되였다.
알아본 데 의하면 향후 2년내에 근 20개 아시아1호가 륙속 투입, 사용하게 되면서 전국 핵심도시가 모두 망라, 물류 전 고리에서 스마트화 기술혁신을 추진, 중국 물류 업종의 초월에 힘을 보태주게 된다.
출처: 신화사 /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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