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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요사회 실현 결승의 해, 16가지 큰일 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2월25일 10시29분    조회: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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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년 농촌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본다

◆ 2020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마지막 해

◆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중점중 중점

◆ 2019년 1,000여만명 빈곤 해탈, 340개 빈곤현 빈곤 해탈

◆ 나머지 600여만 빈곤 인구 빈곤 해탈 난이도 크다

12월 21일에 중앙 농촌사업회의가 페막되였다. 이번 회의에서 어떤 신호를 보냈으며 명년의 사업을 어떻게 포치했는가? 회의에 따르면 명년의 농촌사업은 총체적으로 16가지 내용으로 제기되였다.

중앙에서 제기한 농촌사업의 16가지 내용

1. 빈곤 퇴치 난관 공략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중점중의 중점으로서 유리한 형세에 힘 입어 나머지 빈곤 해탈 임무를 완수한다. 빈곤 해탈에서 거둔 성과를 단단히 다져 빈곤에로 되돌아가는 페단을 막아야 한다. 빈곤에로 되돌아간 인구와 새로 발생한 빈곤인구에 대한 지원을 제때에 잘해야 한다. 현행의 빈곤 해탈 표준을 견지하고 먹는 것과 입는 것을 해결하고 의무교육, 기본의료, 주택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2. 농촌기초시설 건설 강도를 높여야 한다.

3. 농촌물공급보장 수준을 높여야 한다.

4. 농촌주민들의 거주환경을 잘 다스려야 한다.

5. 농촌교육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6. 농촌기층의료위생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7. 농촌사회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

8. 향촌공공 문화봉사를 개선해야 한다.

9. 농촌 생태환경에서 나타난 두드러진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

10. 농민 수입증대는 전면 초요사회의 기본 요구이다. 부민, 향촌 산업을 발전시켜 각종 인재들의 귀향, 하향 창업, 혁신을 적극 격려하며 농민공 취업을 안정시키고 농민공 로임체불에 대한 정리정돈을 강화하며 여러 경로를 통해 농민들의 지속적인 수입증대를 추진해야 한다.

11. 중요한 농산물의 효과적인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 식량생산을 힘껏 잘 틀어쥐며 식량안전 성장책임제 심사를 강화하며 알곡생산 대현에 대한 장려와 지지력도를 강화하며 농업보조 정책을 가일층 보완하며 농민들의 알곡재배 기본수익을 보장하며 알곡 파종면적을 단단하게 굳치며 알곡생산량을 안정시킨다. 고기돼지 생산을 다그쳐 회복하며 성에서 총 책임을 지는‘장바구니’시장 책임제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고기돼지 생산의 각항 정책조치를 시달, 부축한다. 현대농업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고표준의 농경지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며 농산물 저장창고 저온류통체계 물류시설 건설프로젝트를 가동한다.

12. 수리건설력도를 강화한다.

13. ‘농업, 농촌, 농민’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강화하고 농업, 농촌 우선발전을 견지하며 향촌진흥을 틀어쥐는 5급 서기 책임을 강화하며 농촌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한다.

14. ‘3농’투입력을 확대하고 향촌산업발전 용지 정책을 보완하고 인재와 과학기술 지지를 강화한다.

15. 농촌의 중점 개혁임무를 잘 틀어쥐며 토지도급 관계의 장기적인 안정을 견지하며 농촌 집체재산권 제도개혁 시범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16. 농촌기층관리를 강화하고 사회관리와 봉사중심을 기층에로 하향하며 향촌 모순, 분규를 적극적으로 조절, 처리하며 농촌사회의 조화안정을 수호한다. 각지 구체적인 실정에 맞게 농민들의 소원을 존중하며 능력에 따라 힘 자라는 대로 최선을 다하며 시급한 일부터 한건한건씩 잘 해결해야 한다.

국무원발전연구중심 농촌경제연구부 부장 엽흥경은 2020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마지막 해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도시와 비할 때 농촌의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 일부 부족점이 존재하고 있다. 명년은 농촌주민들의 거주환경을 정리정돈 하는 3년행동의 마지막 해이며 농촌의 화장실 혁명(개조) , 오물 처리, 쓰레기 수집과 정리에서 이미 정한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 이외 일부 빈곤인구,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 대한 정책과 자금상의 편향력을 강화하고 빈곤 감측을 잘 해 빈곤에로 되돌아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농촌발전연구소 연구원 리국상은 “초요사회라는 것은 절대적인 빈곤을 없애는 것이며 모든 백성들이 먹을 수 있고 살 수 있게 하는 사회이다. 명년의 사업중점은 초요사회의 전면적인 실현에서 부족점을 미봉하며 농산물을 충족하게 제공하며 가격을 안정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요사회 실현의 결승의 해, 어떻게 공략하는가?

농업농촌경제연구중심 연구원 강남은 “큰 목표라면 당연히 전면적인 빈곤 해탈을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과정에서 끊임없이 목표를 세분화해야 한다. 례를 들면‘산업빈곤부축'에서 효과적으로, 지속적으로 뛰여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단단하게 다질 것은 다지고 발굴할 것은 발굴해야 한다.‘산업빈곤부축'에서 제1산업은 재배업과 양식업이며 제2산업은 농산물가공업이며 제3산업은 향촌관광봉사업일 수도 있다. 3개 산업간 융합 공동 발전을 이룰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남은 “2019년에 1,000여만명이 빈곤에서 해탈되였으며 340개 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었으며 타지역으로 이사하는 임무도 기본적으로 완수했다. 쉽게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에서는 이미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나머지 600여만 빈곤인구의 빈곤 해탈 난이도가 상응하게 더 크며 조준성 있는 빈곤 해탈, 조준성 있는 정책시달에 대한 요구가 더 높다. 게다가 빈곤 해탈 성과를 단단히 다지는 것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전면적으로 빈곤에서 해탈하는 것은 종착역이 아니다. 잇따른 향촌진훙과의 맞물림이 더욱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난관공략전에서 어떤 방법이 있는가?

강남은 “농산물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것이‘3농'의 중대한 사무이다. 식량은 중점중의 중점이다. 이토록 많은 인구의 밥그릇을 반드시 자기 손에 쥐여야 한다.”며 “명년에 우선 알곡재배 면적을 안정시키는 토대우에서 알곡 단위당 생산량을 높여 알곡의 종합생산능력을 보장해야 국가의 알곡안전을 실현할 수 있다. 현재 알곡안전 수준이 비교적 좋다. 그러나 이는 알곡생산을 틀어쥘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각항 조치에서 농민들의 수익을 보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CCTV재경 /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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