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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무원보도판공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관련 기자회견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1월26일 18시47분    조회: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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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26일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예방통제 상황을 소개했다. 



마효위(馬曉偉) 국가위생보건위원회 주임, 당조직위원회 서기, 이빈(李斌) 부주임, 공업정보화부 왕강평(王江平) 부부장, 교통운수부 류소명(劉小明) 부부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국가위생보건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파악이 매우 제한적이라며 감염원을 아직 찾지 못했고 전염원리, 변이 리스크 등도 불확실 하다며 바이러스가 향후 일정한 기간 동안 변할 수도 있으며 연령대별 위해성도 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마효위 주임은 감염 상황이 한동안 지속될 수 있고 일정한 기간 동안 확진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효위 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짧아서 1일, 길어서 14일이며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이 사스와 다른 점이라고 소개했다.

마효위 주임은 이미 호북 무한에 7개 팀에 총 900여명의 의료진을 파견했고 26일과 27일 사이에 12개 팀에 1600여명 의료진을 추가 파견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마효위 주임은 향후 3일간 무한은 5천개 병상을 추가하게 된다며 병 보이기 어럽고 입원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위생보건위원회 이빈 부주임은 귀성객, 유동인원, 특히는 무한에서 고향에 돌아간 인원들에 대한 추적 및 의학적 관찰을 강화하고 각지의 무한유입 인원들에 대한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해 발열, 기침, 흉민 등 증상 여부를 파악하고 건강등록카드를 만들며 도농 위생원 등에서도 효과적인 관리를 추진하고 일간 스크리닝 및 일간 보고제도를 실시하며 건강감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교통운수부 류소명 부부장은 교통운송 특히 교통도구가 바이러스 전파 도경의 하나라며 일부 지방과 도시에서 교통도구, 교통수송 방식에 대해 한시적인 제한을 취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라며 이런 방법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 통로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소명 부부장은 일부 도시에서 취한 이러한 조치는 전반 도시의 운영에는 지장이 없다며 시민들의 합리적인 외출은 담보되고 있고 중점 물자의 수송 또한 보장받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필품도 우선 담보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업정보화부 왕강평 부부장은 공업정보화부는 폐렴 발병 상황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며 공업정보화부의 현 급선무는 바이러스 예방통제 물자를 담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왕강평 부부장은 설 연휴 기간이라 예방통제 물자 공수 모순이 매우 뚜렷하다며 공업정부화부는 전국공업정보시스템을 총가동했고 여러 기관과 생산기업들도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산에 착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강평 부부장은 또 이외 중점 예방통제 물자 생산기업을 동원하는 제도를 설립하고 국가예방통제물자의 임시 비축제도를 설립해 예방통제 물자의 구입 및 비축을 담보하며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가격 및 유통 통제,  합리한 배송을 리더하고 전자상거래의 공급 및 수요 메커니즘을 구축하며 예방통제물자에 대한 무한의 수요를 천방백계로 보장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7일부터 국가위생보건위원회는 매일 오전 9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각지 최신 상황을 통보하게 된다.

글 국제방송/사진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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