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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남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통제 재조명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3일 20시10분    조회:1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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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이 발생한 후 전국적으로 일심협력하여 포연이 없는 전염병 저격전을 벌이고 있다.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련합 예방통제사업기제 과학연구공략전문가소조 조장인 종남산은 2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감염증 발생에 대해 과학적으로 인식하며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예방통제를 하여 불필요한 공황을 피면해야 한다고 표했다.

연구는 바이러스 근원은 박쥐라는데 기본 지지하며 중간 숙주의 존재 여부는 더 연구해야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CoV)는 포막이 있는 단일가닥(正向单链) 감염성 있는 RNA바이러스로서 인류, 기타 포유동물과 조류중에서 많이 전파되고 있으며 호흡기, 소화기, 간과 신경계통 등 질병을 초래한다. 현재 이미 알고 있는 7가지 CoV는 인류질병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중 4가지 CoV-229E, -OC43, -NL63와 -HKU1는 인류 군체중에서 널리 류행되고 있음과 아울러 보편적으로 감기증상이 나타난다. 기타 3가지 SARS-CoV, MERS-CoV, 이번의 2019-nCoV를 포함하여 엄중한 위해성이 있는데 중증 페염을 일으키며 엄중하면 치사할 수 있다.

2019-nCoV와 SARS-CoV

소개에 따르면 현재 2019-nCoV에 대한 부분 연구 성과를 발표했는데 전염병 예방통제에 일정한 참고적 의의가 있다. 류행병 연구에서 2019-nCoV 감염증 환자 년령의 중간수가 59세이며 56%가 남성이고 바이러스 감염 평균 잠복기가 5.2일 [95%의 신뢰구간(置信区间)이 4.1일에서 7.0일 ] 95% 분포점이 12.5일이다. 바이러스 전파력의 평균치가 2.2일이다. 발열은 여전히 2019-nCoV 감염환자의 전형적인 증상이며 비록 무증상 감염자가 있다는 보도가 있지만 주체가 아니기에 예방통제로 볼 때 여전히 다수에 관심을 돌리고 있다. 2019-nCoV 게놈에 대한 분석 연구에서 2019-nCoV는 SARS-CoV와 79.5%가 비슷한 점이 있으며 박쥐 근원 CoV와 96%가 비슷한바 2019-nCoV 근원이 박쥐라는 것에 대체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나 중간 숙주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연구를 더 해야 한다.

2019-nCoV는 SARS-CoV와 마찬가지로 ACE2 수용체를 통해 인체 세포에 진입하며 량자의 수용체 결합역(结合域)이 보다 높은 상사성이 있다. 연구에서 SARS-CoV 특이성 모노클로널 항체(单克隆抗体) CR3022는 2019-nCoV 수용체 결합역과 효과적으로 결합하는데 바이러스 감염을 중화시킨다. 이는 항체약물 연구개발에 맥락을 제공해주고 있다.

종남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바이러스가 유기체에 대한 손상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기체 세포를 파괴시키는 직접적인 손상이고 다른 하나는 세포조직을 파손하여 야기시키는 간접적인 면역 손상이다. 일단 자체에서 산생되는 면역반응이 너무 강하면 유기체손상이 더 엄중해지며 따라서 엄중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적어도 7개 소분자 약물 부동한 림상 연구단계에 

종남산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2019-nCoV에 대한 조준성 있는 특효약은 없다. 개별적인 치료에서 효과를 봤다는 약물에 대해서 더 많은 림상 실천으로 효과를 증명해야 한다. 지금 적어도 7개의 바이러스RNA 폴리메라아(聚合酶) 혹은 프로테아제(蛋白酶)의 소분자 약물이 있다. 그러나 림상 응용에 사용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SARS를 구급치료하던 성공적인 경험을 섭취하여 일부 효과적인 치료방안을 건립했으며 동시에 여러가지 생명지지 수단을 응용함으로써 환자의 구급치료 성공률을 보증하고 있다. ” 종남산은 이렇게 말하면서 질병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과 진료 경험이 루적되면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여러번 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진료방안을 수정했으며 현재 이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료방안(시행 제4판)〉 이 형성되였으며 효과적으로 전국의 2019-nCoV 감염증 진료사업을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여전히 ‘일찍 발견하고 일찍 격리하는 것이다’

“현재 전국의 전염병 발생상황은 여전히 상승시기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국부적인 폭발이 일어날 뿐 전국적인 폭발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종남산은 이 같이 말했다.

전염병 예방통제가 직면한 문제와 도전

이와 함께 종남산은 목전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은 허다한 문제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우선 전염병이 국부적으로 집중 폭발하고 있는데 의료자원이 부족하다. 목전 정부와 관련 부문에서는 사스 기간의 북경 소탕산병원의 성공적인 경험을 섭취하여 무한에다 화신산병원과 뢰신산병원을 빠른 속도로 건설하고 있는데 총 2,300개의 병상을 마련할 수 있다. 건설된 후 환자들이 구급치료를 받는 문제가 크게 완화된다. 전국 각지에서 이미 많은 의료 전문단체를 조직하여 무한을 지원하고 있다. 의료물자면에서 정부와 사회 력량이 합작하여 전염병 1선의 물자배치를 보장하고 있다.

둘째는 환자에 대한 분류를 잘해야 하며 병원의 압력을 경감시켜야 한다. 겨울철과 봄철의 갈림 시기이고 기후변화가 크고 호흡기 질환 병원체 례를 들면 류행성 감기 바이러스 등의 류행 계절이다. 그러나 질병의 조기 림상표현으로 보면 환자가 2019-nCoV에 감염되였는지 아니면 기타 흔한 호흡기 감염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우며 병원체의 진단으로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기층병원의 병원체 진단력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관련 병원에서 거대한 압력에 처하고 있으며 환자의 구급치료와 전염병 예방통제에 엄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때문에 기층 병원의 병원체 검사 진단능력을 높이는 것이 박절히 수요되며 환자에 대한 분류(分流)구조치료를 실현함으로써 전염병 예방통제 압력을 경감시켜야 한다.

셋째는 병원내의 감염과 예방통제를 확실히 잘해야 한다. 전염병 다발지역 례를 들면 무한 등지의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의료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 쉽게 병원 감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의무일군들과 군중들의 안전을 위협주고 있다. 절차 관리를 최적화 할 것이 수요되며 1선 병원의 병원내 감염 예방통제 시설과 관련 물자 배급이 잘 보장되여야 한다.

한마음한뜻으로 난관 공략

“17년전의 SARS는 근 6개월의 시간이 지속되였다. 지금 우리 나라는 중대한 전염병 예방통제면에서 빠른 진보를 가져왔다. 우리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신심이 있다. 이는 우리 1선 의무일군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 과학연구 사업자들의 노력과 환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 전국 인민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 종남산은 이렇게 말한다.     
출처: 신화사 / 편역: 길림신문 홍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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