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겨우 28살, 호남성 향진 의사 전염병 퇴치 일선에서 쓰러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5일 17시12분    조회:239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호남성 형양 형산현위원회 홍보부 4일의 소식에 따르면 형산현 동호진 마적 위생원 약제팀 부조장 28살의 송영걸(약제팀의 전면적인 업무를 주재)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폐염 퇴치 업무 중에 여러날 계속하여 과부하로 작업하다가 2월 3일 병원의 기숙사에서 공무로 순직하였다. 

송영걸 방역 일선 업무 사진 및 사원증

송영걸(오른쪽 첫번째)와 동료의 단체 사진

 

료해한바에 의하면 송영걸은 형산현 개운진 사람이고 1992년 11월에 태여났으며 대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2016년 4월에 마적 위생원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으며 그는 약제팀의 전면적인 업무를 주재하였다. 28살의 송영걸은 공무로 순직하기 전까지 마적 위생원에서 근무한지가 4년도 안됐다. 

송영걸이 음력 정월 초하루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사진

현지 홍보부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 1월 25일(음력 정월 초하루)부터 송영걸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폐염 퇴치 악림 고속 및 동호 고속도로 료금소의 체온 검사 및 조사반에 가입하였다. 그는 매일 당직을 견지했고 또 혼자 마적 위생원 창고 의료 물자 분배를 담당하였으며 9박 10일 련속 방제 일선에서 분투하였다. 

2월 3일 0시, 당번 교대를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온 그는 과로로 인한 심원성 급사 때문에 공무로 순직하였다. 현재 관련 후속 작업이 진행중이다.  

네티즌: 이는 가장 보고싶지 않은 뉴스이다

송영걸처럼 전선을 누비는 인원은 

천천만명이다.

모든 사람들의 뒤에는

모두 하나 하나의 가족들이고

집에서 그들은 아직 어린 아이일 수도 있다. 

17년전 어머니가 사스 퇴치,

지금 딸이 “계승”하여 무한 일선으로 

2월 3일 저녁, 네번째 사천 호북 지원 의료팀, 국가(사천) 긴급 의학 구조대가 사천성 인민 병원에서 집결하였다. 72명의 출정 대원 중에는 사천성 인민 병원 로인 의학과 박사, 주치의 손영도 있었다. 17년 전, 손영 어머니는 사스 퇴치 일선에서 분투했던 의료진이였는데 지금은 손영이가 그뒤를 계승하여 무한 일선으로 가게 되었다. 

2004년 손영은 무한 화중 과학기술대학 동제 의학원에 입학하였고 2014년에 학업을 마치고 돌아와 사천성 인민 병원에서 근무하였다. 무한에서 10년동안 있었던 손영은 무한에 대한 감정을 이와같이 말했다. “무한 인민들이 저를 배양하였기에 이번에 반드시 돌아가야 하고 꼭 그들에게 보답해야 해요.”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가?

사사는 올해 24살이고 사천성 인민 병원 내과 4병구의 간호사이다. 2008년 문천 지진 때의 생존자인 그녀는 재해 지역 사람들에 대한 전국 각지의 사심 없는 원조를 목격했었다. 섣달 그믐날, 병원에서 무한 원조 첫 의료진을 모집할 때 사사는 적극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였지만 그때는 가지 못했다. 

1월 25일 병원에서 두번째 의료진 구성원 모집 통지를 발표하였는데 그녀는 또 자발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였다. 

비슷한 이야기가 더 있다:

무한대학 인민 병원 90후 간호사

삭발하고 항역 일선에 지원,

귀주 90후 경찰이 전염병 

퇴치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

산동 90후 청년이 보안경 

만부를 기부하여 호북 원조

……

신종코로나바이러스폐염 방제라는 총성 없는 전쟁 앞에서 바로 여러분의 눈에 “아이”였던 이들이 도전과 위협에 맞서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나아가 자신의 열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있다. 

이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고 경의를 표하자!

전염병 앞에서 “역행”하는 용사들이

모두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란다!


중앙인민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중국이 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을 처음 공개했다. 2~4주 간격으로 두 번 맞고 가격은 1회 접종에 200원이다.   19일 환구시보에 따르면, 절강성 녕파, 소흥 등 지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해 긴급 접종을 시작했다. 절강성 보건당국은 "의료진, 방역요원 등에 한정했던 백신 접종을...
  • 2020-10-21
  • 련휴기간 적지 않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관광 길에 올랐다.  그러나 일부 데면데면한 부모들 때문에  아이를 잃어버릴 번한 사건이 수차 발생  10월 4일 상해  궤도교통 11호선 디즈니역에서  아슬아슬한 장면 출현  ↓↓↓     지하철 문이 열린 후&nbs...
  • 2020-10-12
  • 최근년간 이동인터넷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가상공간에서의 디지털정보에 관심을 갖게 되였으며 개인디지털재산 백업에 관한 토론이 자주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한 '90후' 프로게이머가 자신의 알리페이, 게임 계정 등 디지털 재산을 유언에 써넣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2018년...
  • 2020-09-25
  • 당면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흡기 질환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인 가을, 겨울철에 들어섰다. 기온 하락은 바이러스 생존과 전파에 유조한 환경으로 올 가을과 겨울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과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이중으로 류행할 위험부담이 크다. 이 시점에 독감 백신 접종이 어...
  • 2020-09-25
  •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WHO 수석과학자 숨야 스와미나탄은 21일(현지시간)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일부 백신은 이미 림상시험에서 그 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 2020-09-24
  • 가슴 아파! 인기 관광지에서 또 사고, 고공 삭도에서 추락해 녀직원 사망 “중경 만성 오도기 풍경구에서 한 녀성이 삭도에서 산골짜기로 떨어지는”추락사고가 발생한데 비춰 중경 만성 경제기술개발구 문화관광국이 20일 통보를 내, 풍경구의 한 직원이 홍보영상을 촬영하다가 의외 사고가 발생했고 구급치료를...
  • 2020-09-22
  • 얼마전 매체는 모 도시의 한 로인이 뻐스를 탑승할 때 스마트폰이 없어 건강코드 스캔을 할 수 없어 탑승을 거부당한 소식을 보도했다. 사실 로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 없어서 겪는 불편한 상황은 개별사례가 아니다. 최근년래,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이동지불 등 서비스의 출현은 광범한 소비자들에게 편리를...
  • 2020-09-14
  • 최근, 인터넷에서 ‘교육국에서 더 이상 신용불량자의 자녀를 위해 학적수속을 처리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설은 ‘시교육국’ 명의를 내걸었고 ‘만약 학생 부모의 신용조회에서 실용불량자로 나타나면 일률로 입학, 전학 수속을 밟지 못한다’고 말했다. ...
  • 2020-09-11
  • 국가우정국 우정안전쎈터는 8일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보도쎈터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빅데터를 토대로 한 서비스상품—안이대전망통기대(安易递全网通寄递)신분바코드를 출범했으며 이것이 택배정보 루설을 예방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이 상품이 택배업계에서 출범되고 응용되면 백성들이 택배를 받고 보내는 것...
  • 2020-09-10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