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통보! 장춘시공안부문 확진자 왕모모를 위험한 방식으로 공중안전을 위해 한 죄로 립안수사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5일 17시23분    조회:18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형법", "중화인민공화국전염병예방치료법"을 비롯한 국가법 률과 법규에 따라 2월2일 장춘시공안국 조양분국은 위험한 방식으로 공중안전을 위해한 죄로 왕모모(남, 50세,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로 지정병원에서 치료중임)을 립안수사하고 있다. 

무한모의약회사 종업원인 왕모모는 1월19일 친지방문차로 장춘에 간후 지역사회에 등록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격리하지 않았다. 발열등 증상으로 3차례 병원에 간후 발병진원구에서 사업, 생활한 경력과 출행로정을 속이고 의사를 기만하였으며 여러 차례 주동적으로 타인과 밀접한 접촉을 가지고 회식해 5명이 직접 감염되고 여러 명이 격리관찰중인 엄중한 후과를 초래했다.  

현재 사건은 수사중에 있다 

공안부문은 방역사업에 관한 법률과 법규을 엄격히 준수하고 “조기발견, 조기격리, 조기치료”를 보장하고 자기와 가정식구 그리고 타인의 건강을 위해 책임질 것을 희망한다. 

 

장춘시공안국조양분국

2020년2월4일

이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격분을 금치 못했다. 

전염병발병이후 이미 병세 또는 접촉사를 속이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역병이 심각한 상황에서 기만행위는 도덕문제일 뿐만 아니라 법률에 저촉 된다.

천인공노할 소행! 69세 확진자 진상을 기만하고 100여명 군중, 30여명 의무일군들과 밀접한 접촉을 가져! 

2월3일 사천성아안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응급대안지휘부 판공실이 “천전현 후모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상황에 관한 통보”를 냈다. 

통보에  따르면 천전현의 후모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이다. 그는 무한에서 아안으로 귀환한 사실을 고의로 기만하고 여러 차례 밖에 나가 100여명 군중들과 밀접한 접촉을 가졌으며 입원기간 또30여명 의무일군들과 밀접한 접촉을 했다. 해당부문은 현재 후모에 대해 특별조사중이다. 

통보전문은 다음과 같다. 후모, 남, 69세, 천전현사람. 1월17일 오후 무한한구에서 탄환렬차( D615번 3호차량)로 성도에 도착하고 자가용으로 천전에 갔다. 도중에 그는 아안시우성구 다영진 모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1월27일 “기침이 나고 가래가 끓고 호흡이 급촉해” 천전현인민병원에 입원했다. 1월3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환자로 확진되였다. 

예비조사과정에 후모가 무한시한구로부터 아안으로 돌아온 사실을 고의적으로 기만하고 여러 차례 밖에 나가 활동하면서 100여명 군중들과 밀접한 접촉을 가진 것을 발견했다. 더욱 악렬한 것은 천전현인민병원의 진찰의사와 현질병예방통제쎈터의 사업일군들이 무한, 호북등지에 가 체류하였거나 관광한 일이 있는 가고 여러 차례 문의했으나 그는 딱 잡아떼면서 부인하고 30여명 의무일군들과 밀접한 접촉을 가져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고 시와 현 방역사업에 상당히 불리한 영향을 준 것이다.

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응급대안 지휘부에서는 연구를 거쳐 현공안, 위생보건, 감찰등 부문에서 책임지고 “중화인민공화국 형법” “중화인민 공화국 전염병예방치료법” “중화인민공화국 치안관리처벌법” “돌발전염병등 재해예방, 통제등 사업을 방해하는 형사사건처리과정에 법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문제에 대한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의 해석”등 해당 법규와 사법해석, 성, 시지휘부의 통고 요구에 따라 후모에 대해 특별조사를 하고 법에 따라 엄징하도록 결정했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해 간부들의 책임리행상황을 조사하고 위법행위을 발견할 겨우 엄숙히 문책할 것을 천전헌에 요구했다. 

흑룡강성 고급법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역”에서 9가지 류형 36종 범죄행위를 호되게 타격, 가장 엄중한 범죄행위는 사형을 선고할수도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에서 일전에 역병예방통제와 관련된 형사범죄를 호되게 타격할데 관한 긴급통지”(이하 “통지”로 략칭)를 반포했다. 통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예방통제와 관련된 9가지 류형 36종 형사범죄를 법에 따라 엄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고의 적으로 전파하고 작당해 “때리고 마스고 빼앗는” 행위로 부상자와 사망자를 초래하는 등 5종의 형사범죄를 최고로 사형을 선고하게 된다고 표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흑룡강성고급인민법원은 법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방역사업과 관련된 국가안전위해류 범죄, 공중안전위해류 범죄, 공중위생위해류범죄, 공중질서소란류 범죄, 가짜 저질상품생산판매류 범죄, 시장질서소란류 범죄, 재산탐오침해류 범죄, 독직류범죄, 환경자원파괴류 범죄등 9가지 류형의 36종 형사범죄를 제시하였다. 그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병원체의 고의적인 전파행위, 공중안전 위해행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파를 차단하게 위해 비준 없이 함부로 차단물을 설치하고 도로를 차단하는 행위, 방역기간 작당해 “때리고 마스고 빼앗는”는 행위로 부상자와 사망자를 초래할 경우, 방역기간 가짜 저질 방역, 보호제품, 물자와 역병예방통제약을 생산, 판매하고 역병예방통제 자금과 물자를 탐오 또는 침점하거나 개인이 나용하는 행위는 범죄를 구성한다. 

한편 역병예방 통제기간 인체건강보장국가표준과 업종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방역용의료 기계와 의료용보건자재를 생산하거나 이런 제품이 방역용이라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인체건강보장국가표준과 업종표준에 부합되지 않고 방호, 구급기능이 없으며 인체건강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의료기계와 의료용보건자재를 판매하는 행위, 방역용 의료기계와 의료보건자재가 인체건강보장국가표준과 업종표준에 부합되지 않는 줄을 알고 또 알아야 하는 상황에서 구매, 유상사용하는 행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통제기간 방역용품 연구제조, 생산, 판매의 명목으로 공가 또는 개인의 재물을 사취하고 또 그 액수가 많을 경우. 감염자, 추정환자, 밀접접촉자가 격리된 상황에서 환자의 집에 들어가 공가 또는 개인 재물을 절도할 경우, 이 3종 형사범죄는 최고로 무기형에 선고된다. 

1월27일 최고인민검찰원에서는 “중앙역병예방통제에 관한 중앙의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검찰기관의 방역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통지”를 하달했다. 통지는 바이러스를 고의로 전파하고 검역과 강제적인 격리치료를 거부해 엄중한 후과를 초래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확진자와 추정환자들의 범죄 행위를 엄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역기간 거짓말을 삼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엄벌받게 될 것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재정부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재정부, 국가기관사무관리국, 중공중앙직속기관사무관리국은 일전에 를 인쇄발부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단위 출장인원은 출장기간에 규정에 따라 식비 보조금을 수령한다. 확실히 사업의 수요에 의해 접대단위에서 규정에 따라 배치하는 한번의 근무식사를 제외...
  • 2019-07-22
  • 지난 11일 오전, 중국건설은행 5G+스마트은행 앱(App) 출범식이 북경에서 열렸다. 첫 ‘5G+스마트은행’이 건설은행 청화원지점, 건국지점, 흥융지점 등 세 곳에 개업했다. 원활한 인터랙티브 체험(交互式体验)과 전통 은행 영업망 개념을 돌파한 환경이 매체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AI로봇이 고객의...
  • 2019-07-19
  • 많은 사람들이 "근무년한"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지만 그 관련정보는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근무년한을 어떻게 분류하고 근무년한이 어떤 리득을 주는지? 어떻게 하면 자기 근무년한이 “수축”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는가? 한마디로 근무년한=돈+휴가+복리로 정의를 내릴수 있다. 오늘 근무년한에 대해 자...
  • 2019-07-18
  • 최고인민검찰원의 12일 소식에 따르면 국가감찰위원회는 산서성인대 상무위원회 원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인 장무재의 수뢰혐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종결짓고 검찰기관의 심사기소에 이송하였다. 일전에 최고인민검찰원은 장무재를 수뢰죄 혐의로 법에 의해 체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사건은 현재 더한층 처리중에 있다.연...
  • 2019-07-17
  • 전세계 각지에는 다양한 규모와 생활 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자리잡고 있다. 각 도시마다 지형적 위치나 살아온 력사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르게 특색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된다.   그 중에는 특정 나라나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역도 있다. 어떤 도시는 작은 나라의 인구수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 2019-07-17
  • 심천, 남경, 귀양에 이어 아파트 고층에서 물건을 떨어뜨린 사건이 발생했다. 7월 11일 11시반, 부선생은 주방에서 밥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위층에서 물건이 떨어지더니 곧이어 ‘쾅’하는 소리가 들렸다.   부선생은 “이웃에 사는 로인이 손자를 데리고 아파트 현관문에 들어...
  • 2019-07-17
  • 우리 나라 건강빈곤해탈부축 단계적 진전 이룩   안휘성 금채현 화석향 대만촌의 빈곤호인 도문지는 심장병을 앓은지 이미 여러해가 된다. 두 아이가 모두 대학공부중이여서 가정의 경제부담이 너무나도 컸다. 지난해에 그는 현인민병원에서 심장 동맥 우회로 수술을 받았는데 도합 3만 5924원의 의약비를 썼으나 의료...
  • 2019-07-16
  • 최근 상해 한 남성이 부주의로 고속렬차를 잘못 탑승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고 출발한 고속렬차의 긴급제동 밸브를 내려 렬차의 지연을 초래한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7월 13일 전강만보 소식에 따르면 승객 리씨는 12일 본래 G1337번 렬차를 타고 상해홍교역에서 가흥남역까지 가려고 했으나 실수로 G7325번 렬차에 잘못...
  • 2019-07-16
  • 북경 7월 11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사이트에 의하면 일전에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중국 중신그룹유한회사 원 당위위원, 상임리사 조경문의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 문제에 대하여 립안심사와 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조사를 거쳐 조경문은 리상과 신념...
  • 2019-07-15
  • 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라쟁광): 민정부 등 12개 부문은 10일 련합으로 인쇄발부한 을 공포했다. 그중에는 부양의무를 리행할 능력이 있음에도 부양을 거절하는 부모에 대해서는 민정부문에서 법에 따라 양육비를 상환청구할수 있으며 이로 하여 인민법원에 기소하였을 때 인민법원은 응당 지지해야 한다고 분명히...
  • 2019-07-12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