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장춘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페염 확진병례로부터 2월 4일 24시까지 장춘시의 확진병례는 루계로 28건으로 밝혀졌다. 2월 4일 0-24시까지 장춘시에서 새로 추가된 확진병례는 10건이다. 확진병례가 비교적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인지, 대규모적으로 상승할 것인지는 모두들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문제로 됐다.
장춘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소식공개회에서 장춘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장흥국은 장춘시 확진병례 정황을 통보할 때 이 28건의 주요구성은 수입성 병례(输入性病例)라고 표했다. 목전 직면한 압력 또한 여전히 수입성 병례가 주요하다. 이밖에 28건 가운데서 7건은 가족내 모임으로 인한 것이며 다른 한건은 동료모임활동으로 초래됐다. 이로써 앞으로 직면하게 되는 압력중 하나는 수입성 병례이고 다른 하나는 밀접접촉이라는 고위험 활동이다.
사진: 중국길림넷
목전, 장춘에 있는 모든 환자들의 밀접 접촉자는 도합 179명이다. 그중 103명은 엄격한 의학격리관찰을 거쳐 관찰에서 해제되였고 환자로 전향된 일부분은 전염병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외 기타 밀접 접촉자들은 여전히 엄격한 관리통제 가운데 있다.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주요원인은 전 시에서 선별강도를 확대하고 무한 등 전염병 발생지에서 장춘에 온 인원, 외지 확진병례의 밀접 접촉자 및 상술한 인원의 밀접 접촉자에 대해 전면적인 조사와 관리통제를 진행함으로써 이러한 인원들이 발병 잠복기내에 륙속 발병하여 병례의 상승을 초래했다.
목전, 장춘시의 발병상황은 아래와 같은 세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 목전 발견된 병례의 류행병학 접촉사는 비교적 명확하고 주로 수입성이 위주이다.
둘째, 가정 모임으로 발병상황이 나타나 가정내 밀접 접촉자들이 감염되는 상황을 초래하였고 또 밀접 접촉자들이 감염되는 위험이 비교적 높다.
셋째, 장춘에 와서 치료 받는 외지환자가 비교적 많다.
장춘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장흥국은 발병상황의 초보적인 연구판단에 따르면 목전 장춘시는 여전히 수입성 발병상황이 위주이고 관리통제조치를 실시한 후 무한, 호북 등 전염병 발생지에서 장춘에 돌아온 인원들이 륙속 발병하고 있으며 향후 한동안 병례는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한편 가정모임활동이 집결성 발병상황을 초래하는 가능성이 여전히 비교적 크다고 표했다. 이밖에, 전국 전염병 발전의 변화추세에 따라 수입성 발병상황의 위험, 밀접접촉자 전파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하고 장춘에 와서 치료 받는 외지환자의 수량이 계속 상승될 것이지만 예방통제사업의 강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고 시민들의 개인 방호의식 구축과 위생습관 양성은 발병상황을 예방통제하는 데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종합적으로 보면 밀접접촉자의 격리의학관찰은 매우 관건적인 예방통제 조치이고 자가 격리관찰기간 가족들과 동거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되도록 혼자 거주하여 타인에게 감염시키는 것을 피면해야 한다.
래원: 중국길림넷, 연변라지오TV넷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