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한 간호사의 ‘자체 완치’ 수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15일 09시36분    조회:19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불행히 감염된 환자 중 일부는 과학적이고 합리한 자택격리 치료를 거쳐 완치, 회복되었다. 무한시 인민병원의 응급과 간호사는 그녀가 코로나19 감염자로 확진된 후의 ‘자체 완치 수기’를 온라인에서 공유했으며 약 30만명 네티즌의 ‘좋아요’의 공감을 받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에 감염되고 자체 치유된 환자입니다. 여러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씁니다.”

 무한시인민병원 응급과 간호사 가나(贾娜)는 소셜미디어에 이렇게 쓰고 있다.

“사업관계로 이런 환자를 접촉하면서 동료들 가운데도 감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는 1월 23일 오전  CT를 한 결과 병독성 폐렴 감염여부를 확인했습니다. 대개 제가 불행히도 이 병에 걸렸다는 게 분명했습니다.  이튿날 새벽 응급과의 동료가 케이싱 파이프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알려줬는데 코로나19 ‘+’가 두개였습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2

이튿날 의사는 가나의 CT 결과를 보고 병리변화의 범위가 비교적 작다고 하면서 자택격리하면서 약을 복용하면서 교차 감염을 피할 것을 제안했다. 

“저는 혼자 집에 있으면서 문밖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전파 경로를 단절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염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와 싸웠습니다.”

가나는 규칙적으로 일과 휴식을 반복했다. 제 시간에 밥을 먹고 합리한 음식을 통해 체내의 영양을 보충했다. 날마다 동료들이 주동적으로 육류와 채소를 사서 그녀의 집 앞에 놓았다. 가나는 집을 전면 청결하고 소독했으며 창문을 열어 통풍하고 부지런히 손을 씻었다. 의사의 부탁대로 내복약을 복용했다.
图片默认标题_fororder_3 拷贝

11일동안의 자택격리 치료를 거친 후 2월 4일 재검사를 했는데, 핵산 테스트 결과는 ‘양에서 음으로 전변’되었으며 CT 결과 폐부위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가나는 중국 소셜미디어에 그의 완치 수기를 발표하고 특별히 이렇게 일깨웠다. “자기가 바이러스 보유자이고 또 확진을 할수 없을 경우 격리에 주의를 돌리고 다른 사람을 보호하며 또 자기를 보호해야 합니다. 스스로 몸의 볌화를 감지하고 원인을 생각하며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위가 불편하면 찬기운 때문이 아닌지 온수를 마셔 보고, 머리가 아프고 기운이 없으면 핸드폰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서 힘든게 아닌지 그리고 침대에 너무 오래 누워있은 탓이 아닌지… 코로나19가 아닐 수도 있으니 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나는 수기에 또 이렇게 썼다. “겨울은 꼭 지나가고 봄도 꼭 찾아온다. 그때 가서 무한은 그냥 무한이 되겠지만 중국사람은 이 때문에 보다 단단히 뭉치게 될 것이다.”

국제방송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10분짜리 이 영상에는 벽돌을 줏고 벽돌을 놓는 것만 반복된다.하지만 요즘 이 영상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다.     이 영상은 바로 향향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길에 널린 장애물들을 정리하는 장면이다.   "10분동안 벽돌을 줏고 벽돌을 놓고 하는...
  • 2019-11-22
  • 상해 경찰, 아랍추장국련방 경찰과 합작 범죄혐의자 수십명 나포 ▩ 할인판촉으로 소비자 유혹 ▩ 수천원짜리 명브랜드 가방 원가 200여원 ▩ 어떤 사람들에게 파는가? 사진설명: 가짜 브랜드가방, 만원 짜리 가방 원가 100, 200원 사치품이라 하면 많은 사람들은 수천원에서 수만원에 달하는 브랜드가방을 생각할 것이다....
  • 2019-11-20
  • 길림은행 원 당위서기, 회장 장보상(张宝祥)이 엄중한 규률과 법 위반혐의로 현재 규률심사와 감찰조사를 받고 있다.  장보상 략력: 장보상, 남, 한족, 1964년 7월 출생, 길림 류하사람, 1986년 7월 사업에 참가, 1984년 12월 중국공산당 가입, 재직연구생 학력. 1993년 2월, 장춘시공상국 고신기술산업개발구분국 국장...
  • 2019-11-19
  • 일전에 길림성당위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통화시인민검찰원 원 당조서기, 검찰장 강홍도(姜洪涛)의 엄중한 규률위반, 법률위반 문제에 대해 립안심사와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사를 거쳐 강홍도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하고 공무용 차량을 사용했으며 조직규률을 어기고 개인 관련...
  • 2019-11-14
  • 북경 11월 12일발 인민넷소식: 북경시 조양구 인민정부 판공실 사이트인 ‘북경 조양(北京朝阳)’의 공식소식에 따르면 2019년 11월 12일,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세네딘좌기에서 온 2명의 환자가 전문가의 회진을 거쳐 페페스트(肺鼠疫)로 확진됐다. 현재 환자는 이미 북경시 조양구 고나련 의료기구에서 적절한...
  • 2019-11-14
  • 길림성공안청 반전신사기범죄중심 긴급안내   최근 우리 성에는 공안국, 검찰원, 법원 사칭 전신사기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용의자는 공안민경의 신분을 사칭하여 전화로 피해자의 이름, 신분증번호, 가정주소 등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말해 피해자의 신임을 얻은 후 피해자가 아동유괴, 돈세탁, 의료(사회)보험...
  • 2019-11-11
  • 장춘 11월 5일발 신화통신: 길림성규률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일전에 백산시 규률위원회와 감찰위원회는 백산시사법국 원 당조서기, 국장 리명의 엄중한 규률과 법률 위반 문제에 대해 립건조사를 진행했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리명은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위반하고 공무용 차량을 사용했으며 례물...
  • 2019-11-07
  • 5선 도시의 한 고중생이 모 상업사이트의 허점을 리용하여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데이터뱅크에서 근 1억개의 개인정보를 절취해 2만원을 챙겼다. 네티즌들은 1억개의 개인정보를 한 고중생이 쉽게 훔칠 수 있다니 이는 사람을 놀래우는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아우성이다. 1억개 개인정보를 훔친 범죄용의자를 어떻게 처...
  • 2019-10-31
‹처음  이전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