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치료 세가지 약품 임상시험 중
국무원합동방역메커니즘은 21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파빌라비르, 렘데시비르를 포함한 코로나 19 치료 약품이 임상시험중이고 백신은 빨라야 4월 하순에 임상시험을 신청하게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발생이래 중국은 병원학과 유행병학, 시제기술과 제품, 약품과 임상구조, 백신개발, 동물모형구축 등 5대 과학기술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21일 기자회견에서 서남평(徐南平) 과학기술부 부부장은 약품과 임상치료분야에서 중의약과 클로로퀸 이인산염, 회복기의 혈장치료가 진료방안에 편입돼 일정한 효과를 보고 있는 외 파빌라비르, 렘데시비르와 줄기세포 치료가 임상시험단계에 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파빌라비르는 심천에서 이미 80명 환자가 사용해 괜찮은 치료효과를 보고 있고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4명의 중증환자가 이미 퇴원했으며 렘데시비르도 체외시험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좋은걸로 나타나 현재 무한의 10여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백신 연구개발에서 현재 5갈래로 나뉘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일부 프로젝트가 이미 동물실험단계에 들어갔다.
증익신(曾益新) 국가위생건간위원회 부주임은 빨라야 4월에서 5월에 부분적인 백신이 임상실험단계에 들어갈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증익신 부주임은 또 현재 코노라 19 신규환진자가 하락세를 보이고 호북이외의 기타 성들의 신규확진자가 매일 줄고 있으며 무한이외의 호북성 기타 도시의 신규확진자가 매일 줄고 있고 무한의 신규확진도 매일 줄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외 2월18일부터 전국적으로 신규 퇴원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신규 환자가 보고되지 않는 성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증익신 부주임은 이런 수치로부터 코로나 19사태가 억제되고 있음을 보아낼수 있다면서 하지만 호북성과 무한시의 신규 사망자가 아직도 비교적 많은 부분에 대해 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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