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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전염병 사태에 대한 종남산원사의 최신 판단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1일 08시58분    조회:2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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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신종 코로나 페염이 급증하면서 한국, 이딸리아, 이란 등의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전세계 전염병은 어떻게 발전할 것인가? 종남산은 다음과 같은 최신 판단을 내렸다.
 
종남산 원사: 전세계 전염병은 적어도 6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수입 방지를 위해 국경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일전, 종남산 원사는 광동성 전염병 예방통제 전문가좌담회에 참가했을 때  전세계 전염병은 적어도 6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최신수치에 따르면 3월 8일 24시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경외 수입 확진병례는 루계로 67건에 달했다.
 
종남산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점은 수출에서부터 수입으로 전환되였다고 하면서 광동을 례로 들었다. 광동은 국제적인 교류가 비교적 많은 바 변경검측 조치를 강화해야 하며 국외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중국에 입국할 때 관련조치를 제정하고 관련인원은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
 
종남산팀, 견본채취 지능로봇 연구개발에서 단계적 진전 가져와
 
일전, 종남산원사팀과 심양자동화연구소에서 련합으로 발기한 신형 지능화한  인후 검체 채취 로봇 시스템이 연구개발을 마치고 첫단계 림상실험중에서 피실험대상으로부터 효과적인 견본 채취를 실현했다.
 
지능 로봇 채취로 교차감염 피면
 
<<신종 코로나 페염 진료방안(시행 제7판)>>에 근거하여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은 두차례의 핵산 양성검측결과가 필요하며 환자가 회복되여 퇴원하려면 세차례의 핵산검측에서 음성결과가 나와야 한다.  인후 검체 측정은 목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하는 가장 주요한 방법이다.
 
인후 검체 채취 조작과정 교차감염 위험 존재
 
인후 검체 채취 과정에 의무일군의 수준 차이가 있고 심리상태 변화, 조작규범 등 원인으로 채취결과에 가짜음성이 나타날 수 있어 병세의 판단에 영향줄 수 있다.
 
신종 코로나 페염 환자 생물견본 채취에서의 교차감염문제를 해결하고 채취 질을 담보하기 위해 종남산원사팀과 중국과학기술원 심양자동화연구소에서는 지능화한 로봇으로 인후 검체를 채취하는 방안을 제기했다. 섣달 그믐날부터 리시열교수가 앞장서고 광주의과대학 부속제1병원 광주호흡건강연구원에서는 심양 자동화소 류호교수팀과 심양술지의료과학기술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인후 검체 채취 로봇 연구개발에 힘을 기울여왔다.
 
△종남산원사팀과 심양자동화연구소팀이 병동에서 로봇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신형 지능 인후 검체 채취 로봇 시스템은 뱀 모양의 기계 팔, 쌍안 내시경, 무선 전송 장비와 기계 교호 단말로 구성되여 있다. 로봇은 원격으로 사람과 기계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인후 검체 채취작업을 부드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로봇 검측에 적용... 성공률 95% 이상에 달해
 
이 로봇 시스템은 2월 28일 광주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에서 피실험대상에 대한 검측에 정식으로 응용되였는 바 지금까지 제1단계에서 20명의 피실험대상에게 림상실험을 진행하여 견본 80부를 채취했다. 세포학검측결과에 따르면 로봇의 인후 검체 채취는 비교적 높은 질을 보장하고 있는 바 한번 성공률이 95%이상에 달해 효과적인 채취를 실현하여 피실험대상의 인후부위가 부어오르거나 출혈하는 등 불량반응이 없었다.
 
이 연구는 인체조직과 직접 접촉하는 조작형 로봇으로 의무일군의 감염을 피면하는 데 유리하고 생물견본 채취의 규범성을 제고하여 채취 질을 담보할 수 있다.
 
 
3월 8일, 팀에서는 처음으로 양성환자 확진자에게 로봇으로 인후 검체 채취실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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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중앙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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