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언제 개학하나? 교육부 이렇게 답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1일 09시02분    조회:31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해 등 극소수지역에서 일부 학교가 개학한 외 대부분 지역의 학교들에서는 자택 자가학습사업을  전면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교육전선 특히 고등학교에서 어떤 임무를 책임지고 있는가? 또 교육부에서는 어떤 총체적인 배치를 하고 있는가? 이런 문제에 대해 기자는 최근 교육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 사무실 주임 왕등봉을 만나 전염병에 대한 교육부의 총체적인 배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문: "전염병"에 대항하는 중요한 과학연구 력량으로서의 고등학교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교육부는 어떤 배치를 하고 있는가?
 
왕등봉: 고등학교 전염병 예방통제는 주로 "주시" 즉 "사람을 주시하자"이다. 첫째, 겨울방학에 학교에 있으면서 집에 돌아가지 않은 학생 그리고 여러가지 리유로 일찍 학교에 돌아온 학생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학생들에 대한 격리, 소독 등 각 방면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일 체온을 측정해 보고한다. 둘째, 고향에 돌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 소재지의 전염병 상황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모임에 참가하지 말도록 당부하며 매일 체온을 측정하도록 한다. 모든 고등학교는 담임 교원, 지도원, 학부 및 학교 지도자를 동원해 "사람을 주시하는"제도를 만들어 내막을 잘 파악하고 있다.
 
문: "총성 없는 전쟁"속에서 대학교는 어떤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가?
 
왕등봉: 사회적 책임면에서 보면 대학생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조국의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는 것이다. 현재로선 전염병 발생 기간 학생들마다 집에 있고 학교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지정된 곳에 있는 것이 국가에 대한 공헌이다. 의료봉사면에서 보면 현재 300여개 고등학교 부속병원에서 1만3000명의 의무일군들을 무한에 파견하였다. 이외 고등학교 과학연구사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바 신종 코로나 페염의 검측약제, 백신의 연구 제작, 치료약의 연구 개발도 모두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1월 31일부터 우리는 각 고등학교에서 심리건강자문중심 열선을 개통하도록 호소하는 한편 교육부에서는 전국적으로 가장 훌륭한 심리자문사를 모집하고 무한의 화중사범대학에 심리원조 열선 플랫폼을 건설하여 아주 좋은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문: 교육부는 온라인 교육면에서 어떤 배치와 고려가 있는가?
 
왕등봉: 온라인 교육에서 대학교든 중, 소학교든 수업 질에 있어서 더욱 많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강의 내용마다 인증과 엄격한 심사를 거칠 것을 요구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가능한 기존 강의 계획대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데 단지 교실을 인터넷으로 옮겨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기본 원칙은 량질의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중소학교의 경우 자원의 제공 외에 서로 다른 교육단계의 아이들의 학습 특성을 결합하는 동시에 인터넷 접속 시간 등을 고려해 시력을 보호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내용면에서 보면 여러 면이 망라된다. 어문, 수학, 외국어, 력사, 지리, 생물 등  과목 외에 애국주의 교육, 전염병 대처 및 예방통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환경교육, 위생교육, 실내 체육활동, 예술감상, 로동교육 등 내용을 풍부히 하고 있다.
 
학습시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요구가 있다. 아이들의 심신건강을 최대한 보호하는 한편 자택에서의 학습, 단련, 오락 등 다양한 활동을 배치했다.
 
개학시간: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고 3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개학 가능!
 
문: 다음 단계, 교육부는 각급, 각 학교에서 안전하고도 순차적으로 개학할 데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되는가?
 
왕등봉: 중앙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에서 발부한 통지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계속 개학을 미루는 것이 가장 큰 원칙이다. 교육부는 최근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이 부합되면 개학을 고려할 수 있다는 원칙조건을 제기했다. 첫째, 전염병이 기본상에서 통제되여야 한다. 소위 기본상 통제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판정하고 구체적으로는 현 1급의 예방통제 정황에 이르기까지 정밀해야 한다. 둘째, 사회 학부모들 절대 대부분이 지금 개학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셋째, 개학후 필요한 예방통제물자와 조건을 구비해야 한다.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언제 개학할 지를 고려할 수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자료제공: 신문화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96
  • 중국 교육부 유학봉사센터가 일전에 베이징에서 "2013 가을철유학영재(英才)초빙회 및 고급인재상담회"를 개최, 수천명의 귀국유학생들이 이번 초빙회에 참가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지난해 27만명의 유학생이 귀국한데 이어 올해 귀국 유학생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의 귀국붐"이 일 것으로 전...
  • 2013-11-19
  •   예상가의 17배 11월 16일 화천(華辰) 추계 영상물 경매가 베이징에서 열렸다. 강청(江靑)이 촬영한 은 1만 원에서 출발해 최종 34만원에 낙찰되었다. 이 금액은 초기 예상가의 17배에 해당한다. 은 중국 역사상 중요한 의의를 지닌 1961년 루산회의 기간에 촬영된 것으로 모택동(毛澤東)은 이 사진을 높이 평가하고...
  • 2013-11-19
  • 《중국공산당 새 고위층 진영》(《CHINA'S NEW LEADERS》)이 중영 대조판으로 출판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총서기이며 중국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 등 고위층 인물 특필로 구성된 이 도서는 일전에 해외 도서시장으로 진출했다. 사진은 이 책의 중문판과 영어판이다.   신화사   &n...
  • 2013-11-18
  • 문화체제개혁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에 기타 분야 개혁의 수십년의 려정을 완수했다. 이는 우리 나라 개혁사상 하나의 기적이다. 당의 18기 3중전회는 개혁을 전면 심화할데 대해 호소했으며 문화체제개혁을 추진한 합법칙성 인식을 제때에 총화했는바 이는 문화체제개혁을 전면 심화하는데서 아주 필요할뿐만아...
  • 2013-11-15
  • 일전에 복주 지하철의 병산역에서 고도의 유적지를 발굴해내 각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월 9일, 복주에 도착한 국가문물국 전문가들은 이날 오후 병산역의 유적 발굴 현장에서 고고학을 연구하고 나서 다음날 오전, 심의회를 열어 성과 시의 관련 부문,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마감 시간 등 초점문제를 연구했다. ...
  • 2013-11-13
  • 11월 10일, 2014년 중국 대학원생 입학시험 응시생을 대상으로 현장 정보 수집을 진행했다.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중국교육부의 일괄적 계획에 따라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14년 중국 석사생 일괄 입학시험 등록이 현장 확인 단계에 접어들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학원생 응시 인원은 9년 연속 백 만 명 이...
  • 2013-11-12
  • 201년 11월 9일 중국공산당 제18기 3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 소집을 계기로 산동 료성대학 20여명의 지원자들이 30여폭의 종이오리기 작품을 만들었다. 국제온라인  
  • 2013-11-11
  • 2014년 전국대학입시가 최근 륙속 등록에 들어갔다. 본사기자가 각지 학생모집시험부문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이미 21개 성(자치구, 직할시)들에서 정식으로 2014년 대학입시 가산점 관련 정책과 정보를 공포했다. 례년에 비해 래년의 대학입시 가산점항목이 총제적으로 줄어들고 가산점 점수비례도 상응하게 하락했다...
  • 2013-11-08
  • 중국 주재 프랑스대사관의 대학교육협력 담당 관원 캐스틴이 최근 베이징에서 밝힌데 따르면 중국유학생은 현재 프랑스 제2대 유학생군체이며 이제 곧 모로코를 앞서 프랑스 최대 국제학생 자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캐스틴의 소개에 따르면 프랑스에 유학가는 중국학생 수가 해마다 안정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00...
  • 2013-11-05
  •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1월 3일은 음력 10월 초하루로 강족(羌族)의 연례행사 ‘강년(羌年)’날이자 쓰촨(四川) 성 베이촨(北川) 강족 자치현 수립 10주년이다. 이날 베이촨의 수많은 주민들이 함께 모여 흥겹게 ‘강족사랑(羌族沙朗, 강족의 전통춤으로 한국의 강강술래와 형식 면에서 유사함)...
  • 2013-1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