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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개학하나? 교육부 이렇게 답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1일 09시02분    조회:3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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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적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청해 등 극소수지역에서 일부 학교가 개학한 외 대부분 지역의 학교들에서는 자택 자가학습사업을  전면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번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에서 교육전선 특히 고등학교에서 어떤 임무를 책임지고 있는가? 또 교육부에서는 어떤 총체적인 배치를 하고 있는가? 이런 문제에 대해 기자는 최근 교육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지도소조 사무실 주임 왕등봉을 만나 전염병에 대한 교육부의 총체적인 배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문: "전염병"에 대항하는 중요한 과학연구 력량으로서의 고등학교 예방통제사업에 대해 교육부는 어떤 배치를 하고 있는가?
 
왕등봉: 고등학교 전염병 예방통제는 주로 "주시" 즉 "사람을 주시하자"이다. 첫째, 겨울방학에 학교에 있으면서 집에 돌아가지 않은 학생 그리고 여러가지 리유로 일찍 학교에 돌아온 학생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런 학생들에 대한 격리, 소독 등 각 방면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일 체온을 측정해 보고한다. 둘째, 고향에 돌아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 소재지의 전염병 상황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집에서 자가격리하고 모임에 참가하지 말도록 당부하며 매일 체온을 측정하도록 한다. 모든 고등학교는 담임 교원, 지도원, 학부 및 학교 지도자를 동원해 "사람을 주시하는"제도를 만들어 내막을 잘 파악하고 있다.
 
문: "총성 없는 전쟁"속에서 대학교는 어떤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있는가?
 
왕등봉: 사회적 책임면에서 보면 대학생에 대한 우리의 요구는 조국의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는 것이다. 현재로선 전염병 발생 기간 학생들마다 집에 있고 학교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 요구에 따라 지정된 곳에 있는 것이 국가에 대한 공헌이다. 의료봉사면에서 보면 현재 300여개 고등학교 부속병원에서 1만3000명의 의무일군들을 무한에 파견하였다. 이외 고등학교 과학연구사업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바 신종 코로나 페염의 검측약제, 백신의 연구 제작, 치료약의 연구 개발도 모두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다.
 
1월 31일부터 우리는 각 고등학교에서 심리건강자문중심 열선을 개통하도록 호소하는 한편 교육부에서는 전국적으로 가장 훌륭한 심리자문사를 모집하고 무한의 화중사범대학에 심리원조 열선 플랫폼을 건설하여 아주 좋은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문: 교육부는 온라인 교육면에서 어떤 배치와 고려가 있는가?
 
왕등봉: 온라인 교육에서 대학교든 중, 소학교든 수업 질에 있어서 더욱 많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강의 내용마다 인증과 엄격한 심사를 거칠 것을 요구했다. 고등학교의 경우 가능한 기존 강의 계획대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해야 하는데 단지 교실을 인터넷으로 옮겨왔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기본 원칙은 량질의 자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중소학교의 경우 자원의 제공 외에 서로 다른 교육단계의 아이들의 학습 특성을 결합하는 동시에 인터넷 접속 시간 등을 고려해 시력을 보호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 내용면에서 보면 여러 면이 망라된다. 어문, 수학, 외국어, 력사, 지리, 생물 등  과목 외에 애국주의 교육, 전염병 대처 및 예방통제에 대한 기본 지식과 환경교육, 위생교육, 실내 체육활동, 예술감상, 로동교육 등 내용을 풍부히 하고 있다.
 
학습시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요구가 있다. 아이들의 심신건강을 최대한 보호하는 한편 자택에서의 학습, 단련, 오락 등 다양한 활동을 배치했다.
 
개학시간: 과학적으로 연구판단하고 3가지 조건을 만족시켜야 개학 가능!
 
문: 다음 단계, 교육부는 각급, 각 학교에서 안전하고도 순차적으로 개학할 데 대해서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되는가?
 
왕등봉: 중앙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지도소조에서 발부한 통지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계속 개학을 미루는 것이 가장 큰 원칙이다. 교육부는 최근 다음과 같은 세가지 조건이 부합되면 개학을 고려할 수 있다는 원칙조건을 제기했다. 첫째, 전염병이 기본상에서 통제되여야 한다. 소위 기본상 통제된다는 것은 국가에서 판정하고 구체적으로는 현 1급의 예방통제 정황에 이르기까지 정밀해야 한다. 둘째, 사회 학부모들 절대 대부분이 지금 개학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인정해야 한다. 셋째, 개학후 필요한 예방통제물자와 조건을 구비해야 한다.
 
이 세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언제 개학할 지를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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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신문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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