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중한 코로나19 전염병 련합예방통제협력기제가 정식 성립되고 첫 화상회의를 가졌다.
기제는 중한 량국 원수가 달성한 공감대를 락착하고 쌍방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련합예방통제를 총괄적으로 펼치며 하루빨리 전염병을 함께 이겨나가 량국인민의 건강복지를 증진시키고 교류와 협력을 수호하고 촉진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기제는 량국의 외교부를 선두로 하여 보건, 교육, 세관, 이민, 민항 등 부서들이 참석했다.
3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이번회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번 첫 회의는 효과적이고 실무적이였다. 쌍방은 전단계 예방통제에서의 량국의 노력과 여러 부서들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다음 단계의 련합예방통제협력의 중점방향과 구체적인 조치를 토론했다. 쌍방은 또한 불필요한 인원 류동을 줄이고 ‘네가지 류형 인원’의 출경을 엄밀하게 통제하고 출입경 검역을 강화하고 예방통제지침과 진료기술을 교류하고 상대국 체류중인 류학생과 교민들을 잘 돌볼데 관한 등 광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쌍방은 전염병 예방통제의 수요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기제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래원: 신화사, 외교부
길림신문 뉴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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