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3 일,《2019년 미국 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폭로하였다.
보고서는 서언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유명무실, 경제와 사회권리 기본보장 결핍,소수민족 억압과 배척,녀성이 직면한 엄중한 차별과 폭력,약소군체가 처한 어려운 처지,이주민이 받는 비인도적인 대우,함부로 짓밟는 타국의 인권 등으로 되였는데 전문은 약 2 만자에 달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미국은 인권에 대한 자신의 협애한 리해를 기틀로 하고 전 세계를 제패하는 핵심 리익을 척도로 하여 해마다 뜬소문이나 허튼 자료를 긁어모아 년도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만들어 내는데 자기의 전략적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 국가와 지역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외곡하고 폄하하면서도 자신의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대규모 인권침해의 얼룩진 행적에 대해서는 아닌보살로 묵과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은 세계에서 총기 폭력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2019년,미국에서는 도합 415건의 대규모 총격사건이 발생 했는데 평균 매일 한건을 초과하며 도합 3만9,052명이 총기와 관련된 폭력사건으로 사망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서방국가들 가운데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하다. 2018 년 지니계수가 0.485로 상승하여 빈부격차가 5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국민소득 분배 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동시에 의료, 교육 비용은 끊임없이 상승하는 반면 사회보장 적용범위는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 2018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은 3,970만명의 빈곤인구가 있는데 매일 저녁 적어도 50만명의 미국인이 돌아갈 집이 없으며 의료비가 너무 비싸 6,500만명이 치료를 포기했다.
소수민족인권방면에서 보고서는 미국은 백인지상주의가 되살아 나면서 미국 국내에서 최근년간 발생한 테로활동은 대부분 백인 지상주의 폭력과 관련되는데 미국 경찰이 아프리카계에 대한 총격과 학대가 빈번하며 아프리카계 성인이 수감될 확률은 백인 성인의 5.9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녀성과 아동 인권보장 방면에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미국녀성의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은 기타 고수입국가의 21배에 달하며 70%이상의 미국녀성이 친밀한 반려로부터 신체상 혹은 성폭력을 받았다.빈곤아동 문제는 더욱 놀라운바 2018년까지 미국에는 1280만명의 아동들이 빈곤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중 5세 이하의 빈곤아동 수량은 350만명에 달한다.
보고서는 미국은 자기의 국제패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방주의를 실시하고 타국의 인권을 제멋대로 유린하였으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짓밟았다고 지적했다. 걸핏하면 “탈퇴” 하거나 “계약을 파기” 하며 국제책임을 회피하고 전 세계 상호신뢰 협력의 토대를 동요시키며 빈번히 “제재”,“무력행위”를 발동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엄중한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 길림신문 김태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