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무원보도판공실《2019년 미국 인권침해보고서》발표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15일 10시56분    조회:20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13 일,《2019년 미국 인권침해보고서》를 발표하여 미국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폭로하였다.

보고서는 서언 ,공민권리와 정치권리 유명무실, 경제와 사회권리 기본보장 결핍,소수민족 억압과 배척,녀성이 직면한 엄중한 차별과 폭력,약소군체가 처한 어려운 처지,이주민이 받는 비인도적인 대우,함부로 짓밟는 타국의 인권 등으로 되였는데 전문은 약 2 만자에 달한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미국은 인권에 대한 자신의 협애한 리해를 기틀로 하고 전 세계를 제패하는 핵심 리익을 척도로 하여 해마다 뜬소문이나 허튼 자료를 긁어모아 년도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만들어 내는데 자기의 전략적 리익에 부합되지 않는 국가와 지역의 인권상황을 제멋대로 외곡하고 폄하하면서도 자신의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대규모 인권침해의 얼룩진 행적에 대해서는 아닌보살로 묵과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은 세계에서 총기 폭력이 가장 심각한 나라라고 지적했다. 2019년,미국에서는 도합 415건의 대규모 총격사건이 발생 했는데 평균 매일 한건을 초과하며 도합 3만9,052명이 총기와 관련된 폭력사건으로 사망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서방국가들 가운데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각하다. 2018 년 지니계수가 0.485로 상승하여 빈부격차가 5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은 국민소득 분배 격차가 지속적으로 확대된 동시에 의료, 교육 비용은 끊임없이 상승하는 반면 사회보장 적용범위는 오히려 위축되고 있다. 2018년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미국은 3,970만명의 빈곤인구가 있는데 매일 저녁 적어도 50만명의 미국인이 돌아갈 집이 없으며 의료비가 너무 비싸 6,500만명이 치료를 포기했다.

소수민족인권방면에서 보고서는 미국은 백인지상주의가 되살아 나면서 미국 국내에서 최근년간 발생한 테로활동은 대부분 백인 지상주의 폭력과 관련되는데 미국 경찰이 아프리카계에 대한 총격과 학대가 빈번하며 아프리카계 성인이 수감될 확률은 백인 성인의 5.9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녀성과 아동 인권보장 방면에서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미국녀성의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은 기타 고수입국가의 21배에 달하며 70%이상의 미국녀성이 친밀한 반려로부터 신체상 혹은 성폭력을 받았다.빈곤아동 문제는 더욱 놀라운바 2018년까지 미국에는 1280만명의 아동들이 빈곤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그중 5세 이하의 빈곤아동 수량은 350만명에 달한다.

보고서는 미국은 자기의 국제패권을 수호하기 위해 일방주의를 실시하고 타국의 인권을 제멋대로 유린하였으며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질서와 국제체계를 짓밟았다고 지적했다. 걸핏하면 “탈퇴” 하거나 “계약을 파기” 하며 국제책임을 회피하고 전 세계 상호신뢰 협력의 토대를 동요시키며 빈번히 “제재”,“무력행위”를 발동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엄중한 인도주의 재난을 초래했다.

래원: 신화사 /편역 : 길림신문 김태국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10월 29일, 장춘시는 “간접흡연 피해예방조치” 초안을 마련하고 올해안에 정식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내 모든 실내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하다 적발되면 최고 3만원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한다. 특히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공공장소는 물론 시민들...
  • 2013-11-06
  • 내년부터 북경에서 자동차를 구입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올들어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있는 북경시에서 대기오염 악화를 막기 위해 차량 증가수를 대폭 제한했기때문이다. 북경시는 4일 '북경 2013~2017 자동차 배출오염 통제업무 방안'을 통해 래년 추첨을 통해 배분하는 자동차 번호판을 15만개로 줄이기로 했다...
  • 2013-11-06
  •     "중동부지역, 2000년대 들어 스모그 발생일 배로 증가"  스모그가 사망률을 높이고 만성병, 호흡기 및 심장계통 질병을 악화시키며 생식능력과 면역체계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중국 기상당국 등이 지적했다. 근년 들어 중국 스모그가 평균 기대수명을 5.5년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 등이 외신을 통해 보도...
  • 2013-11-06
  • 비즈니스에도 도입 양안(兩岸) 최초로 타이완 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저 광케이블 ‘해협 광케이블 1호’가 타이완 당국의 ‘통신방송위원회’ 측 심사를 거쳐 허가 승인됨에 따라 광케이블의 상업적인 운영이 전망된다. ‘해협 광케이블 1호’는 양안의 기업이 합자 건설하여 올해 1월에 준공...
  • 2013-11-06
  • 11월 5일 심천시 보안구 인민법원에서 피고인 왕홍량(王洪亮)에 대하여 유기도형 5년에 언도하였다. 피고인은 올해 5월 항공기 5대에 각각 폭파물을 설치하였다는 협박전화를 중국 6개 공항에 신고하여 사회질서를 교란하고 경제손실을 빚어냈다. 11월 5일 법정에서는 허위공포신고를 한 피고...
  • 2013-11-06
  •   [신강망(新疆網)] 11월 3일 정오, 신강(新疆) 보얼타라(博尔塔拉) 몽고자치주에서 야생 산양 한 마리를 발견했는데 알고 보니 온 몸에 검은 점이 새겨진 눈표범이 긴 꼬리를 들고서 이 산양 무리를 뒤쫓고 있었다. 눈표범을 발견한 기자는 카메라 셔터를 재빠르게 눌러 눈표범이 산양 무리를 뒤쫓은 장면에서 또 마...
  • 2013-11-06
  • 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핵문제 각측은 "9.19 성명"의 입장에 입각해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고 이를 조선반도 핵문제 해결에서 지속가능하고 불가역적이며 점차적으로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기본틀로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무대위 조선반도...
  • 2013-11-06
  • "협력-2013" 중국과 인도 육군 대테러 공동훈련이 5일 중국 사천(四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중국과 인도 육군이 5년만에 진행하는 제3차 공동훈련입니다. 중국측은 성도(成都)군구의 한 보병중대를 파견했으며 인도측도 인도 동부군구의 보병중대를 훈련에 참가시켰습니다. 쌍방의 훈련 병력은 각각 144명입니다. 5일...
  • 2013-11-06
  • 중국올림픽위원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시와 하북성 장가구시는 중국올림픽위원회에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신청을 정식으로 제기했습니다. 중국올림픽위원회는 개최 신청을 정식으로 비준했습니다. 중국올림픽위원회는 베이징시와 하북성 장가구시는 동계올림픽을 개최할 자연조건과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 2013-11-06
  • 올해 10월까지 이미 23개 성에서 큰병보험실시방안을 내놓았고 120개 시점도시를 확정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위생부, 재정부 등 6개 부, 위원회가 발표한 지도의견은 도시주민의료보험, 신형농촌보험(합작) 참가자들의 큰병부담이 큰 정황에 대비하여 시장기제를 유지하고 큰병보험제도를 건립함으로써 병때문에 빈곤하...
  • 2013-11-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