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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 또 발생! 경찰 긴급통지 발령!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21일 17시22분    조회: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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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염병의 영향으로 학생들이 자가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의 편리를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휴대폰을 사주어 온라인을 통해 숙제를 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러나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일부 학생들이 유희를 놀다가 조심하지 않아 부모들의 돈을 날리는 일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라인사기사건에 비추어 반사기쎈터는 광범한 학부모들에게 격각성을 높이도록 경종을 울리고 있다.

초중생이 “리익반환”유희를 하다가 사기당해

3월16일 초중2학년 학생 리모는 자기가 사기당했다고 경찰에 제보했다. 원래 리모는 온라인수업을 마친후 QQ단체방에서 영어벽이라고 명명한 사람을 알게 되였다. 이 단체방은 “복리”를 한다고 하면서 “20만원의 복리를 내주게 되는에 이체시 5백원을 내면 800원을 반환하고 …10000원을 내면 16000원을 반환한다”고 했다. 이 말을 곧이 들은 리모는 시험삼아 대방이 제공하는 이차원코드를 스캔하고 500원을 지불했다. 

그런데 대방은 위챗계좌에 위험이 있기 때문에 금액을 반환할수 없다고 하면서 그더러 계속 지불한후 일시불로 반환하겠다고 했다. 그말을 믿는 리모는 부동한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여러 차례 돈을 이체했다. 대방은 같은 리유로 계속 돈을 이체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매번 이체후 리모더러 이체기록과 채팅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 자기 계좌에 돈이 없어 리모는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긁었다. 어머니가 은행카드의 돈이 빠져나간 것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120275.97원 손실본 뒤였다.

 

 

학부모들은 요즘 사기군들이 집에서 온라인수업하는 학생들을 겨냥하고 있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2월1일부터 3월16일까지 기간 절강해녕학생들을 상대로 한 전신사기사건이 24건 발생했다. 전국 기타 지방에서도 이와 류사한 사건이 대량으로 발생하고 있다.

학생들이 어떻게 사기당하고 있는가? 사기군들의 노림수는? 어떻게 하면 사기를 방지할수 있는가?

사기수단1:

유희계좌를 구매하면 100원 수익?

그런데 1400원을 사기당할줄이야.

3월7일 저녁6시 남짓해 한 녀자애가 해녕시공안국허항파출소로 찾았다. 주씨성을 가진 녀자애는 올해 16살이고 초중생이다. 그는 부모들과 함게 제보했다.

주모학생의 말에 따르면 3월6일 점심 그가 온라인수업을 하다가 짬을 타 “명령지계”라는 유희를 놀게 되였다. 유희과정에 한 낯선 사람이 유희에 끼여들어 주모학생을 보고 하나에 100원씩하는 유희계좌를 팔지 않겠는가고 문의했다.

주모학생은 처음엔 팔 생각이 없다가 팔아도 큰 손실은 없고 되려 백원을 벌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답했다.

그후 대방은 주모학생을 보고 “유융넷”싸이트에 올라 교역할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주모학생이 싸이트를 개통한후 계좌를 등록하고 제시된 내용에 따라 자기의 유희계좌를 판매했다.

판매후 주모학생은 싸이트계좌내에 확실히 100원이 입금된 것을 보았다. 그런데 돈을 인출할수 없어 고객봉사쎈터에 련락했다. 

 

그후에 발생한 사기방식은 기타 전신사기와 비슷하였다.

고객봉사쏀터는 먼저 주모학생더러 활성화에 드는 1원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현재 활성화하려면 400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주모학생의 손에는 195원밖에 없었다. 고객봉사쎈터는 주모학생 더러 먼저 지정한 은행계좌에 입금하라고 했다.

주모학생이 고객봉사쎈터에서 시키는대로 조작했으나 현금을 인출할수 없어  친구들에게서 천원을 꿔 위챗이체방식으로 대방에 1200원을 넣어 주었다.

 

나중에 계좌판매한 돈은 인출하지 못하고 눈깜짝할 사이에 1400원을 허망 날렸다.

사기수단 2: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대신 키워주다가 546원 사기 당해

해녕시 장안진의 료모는 올해 15살이고 초중생이다. 2월7일 8시경에 료모는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다가 “대련통”플랫폼에서 온라인게임캐릭터를 대신 키워주는 인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였다. 료모는 예전에 온라인게임캐릭터를 대신 키워주는 일을 하면 돈을 벌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마음이 동한 료모는 “혜의”라고 이름한 QQ를 클릭했다. “혜의”가 료모에게 게임면의 정보를 문의하면서 료모를 보고 보증금 148원을 요구했다. 료모는 이에 동의하고 금일봉 방식으로 돈을 이체했다. “혜의”는 료모의 계좌등급이 낮다는 리유로 료모를 보고 50원을 더 지불하라고 했다. 료모는 이에 동의했다.

그뒤 “혜의”는 여러가지 명목으로 돈을 요구했다. “효률금”148원, “회원활성화비” 200원…료모는 금일봉방식으로 돈을 이체해주었다. 나중에 “혜의”는 아예 료모를 제명했다.

이때에야 자기가 사기당한 것을 깨달은 료모는 그날 오후로 염창파출소에 제보했다.

사기수단 3:

놀이피부구매에서 150원을 사기당해

허촌진의 장모는 올해 15살이고 초중생이다. 

3월10일 오전 그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배틀그라운드게임을 보고 있는데 낯선 사람이 그를 보고 단체방에 가입하라고 요청했다. 그후 대방은 장모를 보고 “배틀그라 운드게임”피부를 구매하지 않겠는가고 문의했다. 한동안 흥정을 거쳐 장모는 가격을 300원에서 150원으로 깍고 알리페이를 통해 150원을 이체했다. 

그러나 돈을 받기 바쁘게 대방은 장모를 블랙리스트에 넣었다. 아차 하고 생각이 든 장모는 그날 밤에 부모들과 함께 파출소를 찾았다.

 

여러 성, 시에서 류사한 사건이 발생해 사기수단 각양각색

온주: 53명 중소학생 기만당해

2020년1월1일부터 2020년3월13일까지 두달남짓한 동안 온주록성경찰은 전신사기사건 460건을 제보받았다. 중소학교학생(7살-16살)과 관련된 사건이 53건으로 11.52%를 차지하고 사기당한 금액이 21.67만원에 달했다. 그중 최년소자가 11살이고 최다사기금액이 5.5만원이다.

록성구반사기쏀터에서 분석한데 따르면 중소학교 학생사기사건에서 금일봉, 이체, 충전리익반환등 사기사건이 46.94%, 온라인구매(게임 구좌교역망라) 류사기가 34,69%, 익숙한 사람으로 위장한 사기가 16.33%를 차지했다. 사기당한 자금은 주로 학생들이 음력설기간 받은 세배돈이고 일부는 부모들의 휴대폰을 리용해 지불됐다.

복건: “충전리익반환”을 믿었다가 16만원 사기당해

복건성진강의 황모는 온라인수업여가를 타 모 단체방에서 “10배 반환” 광고를 보았다. 광고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몇배의 수익을 챙길수 있다고 하면서 코드스캔을 통해 지불하고 일정한 액수가 되면 수익을 반환해준다고 유도했다. 황모는 아버지의 휴대폰으로 코드를 10차례 스캔해  164500원을 사기당했다.

광동: “허위구매”에 참여했다가 19만원 날려

광동혜주의 등등은 온라인수업중에 낫선전화번호로 온 메시지를 받았다. 대방은 인터넷생일복리단체방에 가입할것을 권고했다. 광고에 혹한 등등은 이 단체방에 가입했다. 처음에 단맛을 본 등등은 더욱 많은 자금을 넣었다가 4차례에 걸여 19만원을 날렸다.

호남: 온라인수업시 생방송을 보면서 진행자에게 7만원 장려

호남장사의 호호는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다가 심심해 휴대폰으로 생방송을 보았다. 진행자와 련동과정에 흥분된 호호는 진행자에게 7만원을 장려했다.

 

민경은 학생들이 이 동안 온라인수업을 하고 있어 인터넷접속시간이 비교적 길다고 하고 다음과 같은 몇가지에 중시를 돌릴 것을 학부모들과 교사들에게 건의했다.

1. 학생들이 온라인수업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와 pad, 휴대폰을 자주 검사하고 수업에 필요한 APP만 보류하고 기타 게임, 사교, 지불과 관련된 소포트웨어와APP는 전부 삭제해야 한다.

2. 학생들이 자제능력이 낮아 생방송과 게임등에 유혹될수 있다. 자녀들이 홀로 집에 있을 경우 집에 감시카메라를 장착해 자녀들의 안전과 학습상황을 감독하고 온라인수업을 마친후 즉각 전자제품을 차단할것을 학부모들에게 건의한다.  

3. 교사와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반사기교양을 강화해야 한다. 래력이 불명한 전화, 메시지, 링크는 받지 말고 온라인을 통해 의식적으로 말을 건네는 낫선 사람은 알은척 하지 말아야 한다. 공짜를 탐내지 말고 당첨되였다든가 하는 말을 경솔하게 믿지 말며 그 어떤 리유의 자금이체 또는 송금요구를 거부해야 한다.  

4. 학부모들은 자기의 휴대폰과 은행카드를 잘 간수해야 한다. 거액의 자금류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녀들에게 지불암호를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한편 자기 위챗계좌, 알리페이구좌의 잔고에 주의를 돌리도록 자녀들을 귀띔해야 한다.

5. 교원, 학부모들과 교류를 많이 하고 자기로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일 또는 침해를 받았을 경우 실시간으로 교원과 학부모들에게 알려주고 제때에 제보하도록 자녀들을 교양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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